시대별 여성상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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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성의 개념화
*미디어와 성 정체성의 관계

본론
*고려시대 여성상
*조선시대 여성상
*전통적인 남성상
*근대 여성상
* 1920-30년대 미국 할리우드영화 “건방진 왈가닥”, “금발의 미녀”
*가부장적 유교관에 얽매인 1950년대 여성상
* 산업화와 남성중심주의의 그늘에 가리워진 1970년대 여성상
* 여성의 자아 찾기가 시도되는 1990년대 여성상
*성역활의 전도가 시작되는 21C 형 여성상

결론

본문내용

진이 순위에 올랐다. 또 메뚜기 유재석이 완소남에 선정되었고 류승범, 양동근, 하하, 봉태규도 속했다.
그런데 잘 생긴 사람이 그래도 많은 것은 사실 아닌가? 1위가 장동건, 3위가 조인성 그리고 강동원 등이었다, 최고의 완소남에 정일우가 꼽히기도 한다. 최대의 완소남들로 평가받고 있는 <커피프린스 1호점>의 캐릭터들도 잘 생긴 이들이다. 이렇게 보면 훈남이 완소남 보다는 더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다. 그야말로 따뜻하고 부드러운 남자이니 말이다.
대중문화의 남성상은 점차 남성성, 여성성을 나누는 인위적인 기준에서 자유로워지고 있다. 이에 따라 남성들도 좀 더 다양한 매력을 발굴, 연출할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완소남(완전 소중한 남자) 트렌드는 몸짱, 얼짱에 이어 예쁜 남자 신드롬 등 한국 남성상의 변화의 일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완소남도 외모지상주의에 갈수록 포위되어 가고 있다. 각종 매체에서는 완소남의 기준을 성형, 피부미용이나 화장, 패션으로 삼으려고 한다. 완소남 마케팅도 이러한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서 아쉽다. 훈남(훈훈한 남자)과 마찬가지로 완소남이 외모만이 아니라 전인격성을 강조하는 개념이라는 것을 다시금 되새길 필요가 있다.
전업 남편와 베타남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는 남성의 수가 늘어난 것은 최근 전문직 여성의 증가로 남성에 비해 높은 수입을 올리는 여성이 많고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 관계에도 변화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제 연구소 관계자는 "여성이 고소득 풀타임 직장을 다니고 남성이 파트타임 직업을 가진 부부 중에 남성이 육아 가사를 책임지는 경우가 많다"며 "특히 최근 전문직 여성 및 여성 연상 커플의 증가 현상도 육아 가사활동을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원인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제2세대 페미니스트'라고 할 수 있는 요즘 20~30대의 커리어우먼은 자신의 사회적 성취를 최상의 가치로 여기며 더는 훌륭한 집과 생계를 대가로 '심술 맞고 지루하고 못생긴' 알파남과 결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알파걸에게 이상적인 배우자란 수입과 지위가 떨어지더라도 여성에게 고분고분하고 장난과 농담으로 매일매일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귀엽고 잘생긴 '베타남'이다. '알파걸'은 남성에 뒤지지 않고 모든 분야에서 최선두ㆍ최상위의 능력을 발휘하는 여성을 그리스 알파벳의 첫째 글자에 빗대 일컫는 단어. '베타남'은 이에서 파생된 말로, '알파'보다 능력과 신분이 떨어지는 남성을 가리킨다.
최고 신부감과 남편감
1위가 '공무원, 공기업 사원'으로 바뀌었습니다.
3위는 금융직, 4위는 약사, 5위는 승무원 같은 서비스 직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들이 꼽은 최고의 신랑감 직업도 공무원, 공기업 사원입니다.
선호도 1위 신랑 직업은 '대기업 사원'에서 '전문직' '정보통신관련직'으로 변화를 거듭해오다 4년 전부터 '공무원.공기업 사원'이 1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2위는 금융직, 최근의 재태크 열풍을 반영해 선호도가 약진했습니다.
3위는 회계사나 변리사, 세무사, 4위는 의사, 5위는 연구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 적령에 대해서는 여성이 느긋했습니다.
남성들은 '남자는 31.6살, 여자는 28.1살이 적령'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들은 '남자는 32.1세, 여자는 29.1세'로 나타났습니다.
연상연하 결혼에 대해서도 여성이 더 적극적이었는데요, 남성 절반이 1살에서 4살 많은 여성도 괜찮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96%가 1살에서 4살 어린 남성도 괜찮다고 답했습니다.
투자
가정에서 투자 관련 의사결정의 주체는 여성이었으며, 미래를 자녀나 배우자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준비`하고 있는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여성은 또 재테크 수단으로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금융상품으로 국내 주식형 펀드를 꼽을 정도로 자산운용에서도 적극적인 투자 방법을 선호했다. 그러나 과도한 자녀 교육비와 주택자금 마련 부담이 노후생활 대책을 준비하는 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업주부 절반 이상이 자신이 직접 투자 결정 =
여성은 재테크, 금융상품 선택, 노후자금 마련 등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에서 저축 및 투자 의사결정은 `여성이 주로 한다`는 답변이 67.3%로 `남편(또는 가족)이 주로 한다`(6.6%)는 응답보다 10배 더 많았다.
사회 경험이 부족한 전업주부도 절반 이상(54.6%)이 자신이 투자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직업을 가진 사람은 73.7%로 전업주부보다 의사결정의 독립성이 더 높았다. 또 장래를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미혼 여성(79.2%)은 기혼 여성(62.6%)보다 자신이 투자를 결정하는 사례가 더 많았다.
여성은 가족과는 별도로 자신만을 위한 별도의 재정설계가 필요하다는 답변이 대부분(87%)을 차지했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젊은 여성일수록 `자신만의 재정설계가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높았다. 20대 여성 대부분(94.7%)은 자신만의 재정설계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30대(89.4%) 40대(83.3%) 50대 이상(79.5%) 등 연령이 높아질수록 응답률은 떨어졌다.
결론
지금까지 미디어에서 나타난 여성상과 남성상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서 요구되는 가치와 그 의미에 대해서 분석해보고자 했다. 새로운 인간상의 등장은 우리 사회가 점점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이들 인간상은 현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없기 때문에 미디어에 의해 상품화되고, 오히려 이러한 가치의 추구를 개인적인 욕구의 차원으로 끌어내리는 경향이 있다. 이제 날씬하고 탄탄한 몸과 미모, 젊음과 섹시함은 여성이든 남성이든, 스타이든 평범한 사람이든,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 된 것이다.
결국 여성들은 자신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면서도 충분히 '여성적'이고 성적으로 매력적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하고, 남성들 역시 강하면서 섹시하고 부드러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점점 많은 사람들이 슈퍼우먼, 슈퍼맨이 되지만, 실제로 이런 자격조건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겪어야 하는 부담은 고스란히 개인의 몫으로 남고 있으며, 결국 완벽함의 조건이 강화되고 있는 것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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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3.21
  • 저작시기20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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