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마법의 지갑-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목차

서론 - 마법의 지갑,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마법의 지갑, 그 핵심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마법의 지갑을 통해 보는 성공학.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마법의 지갑.

결론- 마법의 지갑,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통해 자기 스스로의 지갑 원칙을 만들어 재테크의 성공과 중심이 되는 원칙을 세우길 바라는 것 같다.
저자는 이국적인 배경과 인물설정으로 독자의 흥미를 돋우면서도 우리들 주위에서 흔하게 발견할 수 있는 일상의 장치들을 담아둠으로써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더불어 꼼꼼한 짜임새와 극적구성으로 독자들에게 흥미와 감동을 함께 선사하고 있다.
마법의 지갑,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재능은 타고났지만 돈을 벌자마자 쓰기가 바쁜 로베르토와 노력하는 성격만큼 꼼꼼한 파울로는 성격은 반대지만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
바로 빈 지갑을 갖고 있는 것이다.
로베르토는 술을 마시고 갖고 싶은 것을 사버리기 때문에 돈이 없고, 파울로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서 자신을 위해 돈도 못쓰면서 지갑에 돈도 없는 것이다.
파울로에게는 로베르토의 낭비벽이, 로베르토에게는 궁상맞은 파울로의 모습이 싫어서 갈수록 부딪치기만 한다.
이를 안타까워하던 시뇨르 뽀뽀는 지갑을 찾으러 오는 부자들에게 부탁해서 6가지 비법을 전수해준다. 좋은 지갑을 써라, 지갑에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라.
지갑이 열릴 때는 선택하라, 얼마보다는 어디로 나가는지가 중요하다, 지갑을 순환구조의 중심에 두어라, 나만의 지갑은 따로 있다. 나이, 국적, 직업 다 다르지만 6명의 공통점은 부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여유가 있고, 주관을 갖고 있으며, 물질적인 자유와 더불어 마음의 자유도 누리고 있다.
파울로와 로베르토와 성격을 다 갖고 있는 나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되었다.
즐겨하는 아이쇼핑을 하면서 꼭 필요한지 3번은 물어보게 된다.
물론 정말 필요한 것은 90%도 안된다.
견물생심이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구경하지 않으려고 노력도 하게 되었다.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이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는 것이다.종자돈이라는 것이 커야 하는 것이 아니다.
눈덩이 효과처럼 그 시작은 미미할지 모르지만, 그럴 마음과 인내만 있으면 누구나 크게 만들 수 있다.
물론 한방향으로 저어줘야 만들어지는 마요네즈처럼 지속적이고도 바른 방법으로 실천해야함을 염두해둬야한다.
우화이지만 의미를 깊게 생각할 필요도 없이, 현재의 나의 모습에 바로 반영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교훈을 주고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행하는 방법을 우화를 통해 보다 부드럽게 전달하고 있어서 위화감도 없었다.
정말 마법의 책처럼 이대로 실행만 하면 될 것만 같은 그런 용기를 이 책을 통해서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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