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충만 그 아름다운 삶] 독후감,감상문,요약자료
본 자료는 8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해당 자료는 8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8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당신의 도덕적 강령을 새겨 놓으셨다. 그것은 때로 내면으로부터 주저하는 마음이 일어나는 식으로 나타나기도 하고, 또는 단지 평범한 죄 의식의 형태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선한 일을 할 기회가 찾아왔을 때 우리 내면의 무언가가 그것을 하도록 부추기기도 하는데 그 무언가가 바로 양심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순간 양심에 변화가 발생하기 시작한다. 주님을 영접했을 때 원래부터 갖고 태어난 우리의 근본적인 도덕 강령은 새롭게 거듭나게 되고, 진리의 영이 여러분의 심령에 자리를 잡으시는 것이다. 성령은 즉각적으로 우리의 양심을 재프로그램하는 일을 완수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반면에 우리가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분하는 일반적인 지각력을 갖기에 앞서 더욱 구체적이며 완전한 진리를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갱신하는 작업도 시작한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예배에 참석할 때마다, 성경 구절을 암기할 때마다, 또는 기도할 때마다 우리는 이 갱신의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다.
양심은 성령이 사용하는 주된 도구 가운데 하나로서 성령은 그것을 통해 신자들과 교통하신다. 특별히 세 가지를 들자면, 첫째, 즉각적인 경고 장치로 양심을 사용하신다. 둘째, 정확한 평가자이며 판단자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령은 양심에 힘을 불어넣는다. 셋째, 판사나 배심원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성령은 양심에 힘을 불어넣는다. 양심의 경고와 가르침을 무시하지 말라. 만약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위험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
17. 표적 3: 하나님의 말씀
성령이 당신의 뜻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세 번째 도구는 성경이다. 하나님 아버지가 인간에게 보내신 전령인 성령이 신약과 구약에 담겨 있는 영원 불변의 진리를 우리에게 전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울 것이 없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첫째로, 어떤 것에 대한 성령의 생각을 알고 싶다면 성경을 읽으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조금의 이해도 없이 하나님의 평안이나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히 구분할 수는 없다. 둘째로, 성령은 우리를 하나님의 말씀이 금한 곳으로 인도하는 일이 결코 없다.
성령은 하나님의 생각과 진리를 나타내기 위해 끝없이 애쓰고 계신다. 신자들의 마음과 심령을 열어 우리로 하여금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생각을 이해하도록 한다. 어떤 성경 구절이 눈에 확 들어와 놀라운 방법으로 여러분에게 영향을 끼친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 속에서 성경을 펼친 순간 여러분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딱 들어맞는 구절을 발견해 본 경험이 있는가? 이런 일은 결코 우연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다. 분명 성령이 역사하신 것이다.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밝히시고, 우리의 눈을 열어 주셨으며, 그 당시 우리에게 필요한 진리를 우리 심령에 불어넣어 주신 것이다. 성령이 행하는 이러한 현현의 역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강조한다. 매일 조금씩 읽어 나가라. 그래야만 성령이 아무 제약 없이 여러분의 생각과 심령에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이다.
18. 표적 4: 지혜
성령의 인도하심을 나타내는 네 번째 표적은 지혜다. 성령은 현명한 것과 그렇지 못한 것을 구분해 지혜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러므로 현명하게 살기를 거부하는 것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 : 15∼18)."
지혜는 원칙과 약속, 그리고 하나님의 명령 사이에 있는 틈새를 메꾸어 준다. 이 세 가지 모두를 고려하고 난 뒤 "하나님,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입니까?"라고 묻는 것이 바로 지혜인 것이다. 지혜는 일반적인 하나님의 뜻을 우리 개개인의 독특한 상황에 딱 들어맞도록 하기 위해 성령이 종종 사용하는 도구이다. 내 경우에 현명한 것이 여러분에게는 현명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있다. 성령은 지혜를 사용해 우리를 곤경으로부터 건져 주신다.
우리는 세 가지 측면에서 예리한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첫째, 과거의 경험으로 볼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인가? 둘째, 현재의 상황에 비추어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인가? 셋째, 장래 계획과 꿈에 비추어 볼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롭게 행하는 것인가?
살아 남기 위해서는 지혜로워야 한다! 우리에게는 맹인처럼 살아갈 여유가 없다. 즉 다가오는 모든 것을 피하지 않고 그대로 맞이하며 살 수 없는 것이며 그래서는 안 된다. 가능한 한 멀리 내다보고 앞에 닥쳐올 고난에 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악한 것을 피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자기 자신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갈등을 일으킬 때면 우리는 쉽게 하나님의 뜻을 무시한다. 우리는 시간만 충분하다면 어떤 것이라고 정당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의 그런 행동은 성령을 슬프게 만드는 것이며 결국 자신을 재난으로 몰고 가는 것이다. 우리의 심령이 어떤 것이 옳지 않다고 말할 때 우리는 지체없이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길게 끌면 끌수록 우리의 변명은 길어지게 되며, 변명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우리에게 다가올 위험은 커지는 것이다.
성령의 경고는 선과 악이 구분되는 바로 그 지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실제 어려움이 있는 지점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적어도 아직까지는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곳에서부터 성령의 경고는 시작된다. 우리를 사랑하는 성령은 우리가 벼랑 끝에 다다르기 전에 경고하신다. 때로는 내가 벼랑에 대한 생각을 하자마자 성령의 경고가 시작되는 것 같기도 하다! 성령의 책망을 회피하지 말라.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 주는 마음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아슬아슬한 장난을 즐기지 말라. 그러면 고통과 죄악, 후회로부터 해방될 것이며, 죄악으로 인해 인간 관계가 깨어지는 일도 없을 것이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4페이지
  • 등록일2008.03.29
  • 저작시기2008.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58549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