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미래를 읽는 기술-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목차

서론 -미래를 읽는 기술,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미래를 읽는 기술, 그 핵심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미래를 읽는 기술을 통해 보는 성공학.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미래를 읽는 기술.

결론- 미래를 읽는 기술,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집하는 소수의 기업이 언어를 소유하고 일반 사람들의 대화를 통제하여 미래가 억압될 것처럼 보인다.블로그 vs. 겁먹은 주류 미디어거대한 미디어 회사들은 아직까지 세계를 정복하지는 못했다.기업 미디어가 합병함에 따라 개인들은 그들만의 출판물, 음악과 영화를 창조할 수 있는 성능 좋은 컴퓨터 소프트웨어로 무장했다.
블로거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곧이어 과거 미디어는 이제 죽었다는 말이 사방에 퍼졌다.새로운 미디어 만세!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사람들은 ‘MSM(Mainstream Media, 주류 미디어)’에 신물이 났고 포퓰리스트 관점으로부터의 ‘조작되지 않은’ 정보에 목말라 있다.물론 블로그는 그들의 논의를 다듬기 위하여 특히 세계적인 행사를 위한 사이트들에서 주요 미디어의 기사와 비디오들을 링크시킨다.
미래를 읽는 기술,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연구 주제에 적절하게 시간을 투자하는 전문 저널리스트들과 작가들은 광고 주혹은 책 판매를 분명하게 고려하지 않은 미검토된 아이디어들을 업로드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자유 간 균형이 필요하다.그
러나 블로그의 인기는 저평가될 수 없다.공식 출처를 통한 정보에 대해 사람들이 의심을 품는다는 트렌드를 크게 반영하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은 정부의 정보 조작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자신들이 해석하는 관점으로 그들의 사건을 바라보게끔 하는 의도를 가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공식적 보도는 다른 어떤 정보 형태만큼이나 신뢰성을 읽어가고 있으며 의심을 받고 있다.블로그는 처음으로 세계적인 사건에 만화경 같은 필터를 제공했다.
당신이 원하는 필터가 무엇이든지 간에 인터넷 어디에 있을 것이다.
백악관에서 당신의 집까지 미디어는 어디에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결국 정직함과 시기적함에 대해서 판정할 것이다. 즉 ‘이것은 진실인가?’와 ‘이 정보는 갓 나온 것인가?’로 판단될 것이다.
특히 지식이 원동력이 되는 경제에서 데이터의 성격은 이러하다.
정보는맛있는 프렌치 바게트 빵과 같다. 방부제가 없고 오래 진열되지 않으며 금방 곰팡이가 생긴다.
다음날에는 그다지 맛이 없고 이틀 후에는 가치가 없어진다.
개인과 기업이 미래를 직접 읽고 그 결과를 자기 분야에서 이용하여 이익을 취하도록 철저한 독자 위주의 서술방식을 택하여 미래를 읽는 법을 조목조목 알려주는 책. 과거의 기업들이 미래를 잘못 예측하여 혹은 충분히 준비하지 못하여 선택의 기로에서 어떻게 흥하고 망했는지 보여주고, 현존하는 기업 중 미래를 잘 읽고 있는 기업과 그렇지 못한 기업을 구분하여 미래를 읽는 기술의 중요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는 미래학자로써 30년 동안 쌓은 슈워츠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책에서 그는 미래를 그리는 도구로 시나리오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미래 예측 시나리오는 미래에 전개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스토리로, 미래에 벌어질 법한 상황을 이해하고 가장 적절한 행보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시나리오를 짜다 보면 `나은 미래', `비슷한 미래', `지금보다 못한 미래'로 나누게 된다고 정리하고, 각각의 경우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시나리오를 짜고 질문을 던지다 보면 세 가지 미래 속에서 개인 또는 기업, 국가가 취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책에서 어떤 미래가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밝히고 있다.하지만 준비를 통해 적절한 대응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이것이 경쟁력이라고도 말한다.어떤 미래가 정확히 어떻게 펼쳐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 속에서 자신이 짜놓은 시나리오에 나타나는 징후를 찾아볼 수 있고 예상되는 미래에 관한 시나리오를 한번 살펴봄으로써 당황하지 않고 남들보다 앞서 적절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시나리오는 어려운 결단의 순간, 특히 대개의 경우 결정을 내리지 못하거나 결정 자체를 외면하려는 순간에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도와준다.
피터 슈워츠는 시나리오는 정부나 연구기관, 기업의 전략가들만이 사용하는 도구가 아灸箚?말한다.
사업을 계획하거나, 대학을 선택할 때 또는 직장이나 투자대상을 결정할 때, 심지어 결혼 상대를 고를 때에도 시나리오를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자신이 시나리오를 구축할 때 활용한 노하우를 책 속에 담고 있다.
정보를 수집하는 법과 중요한 정보를 구분하는 법, 징후를 한발 앞서 읽는 법은 기업과 개인 모두 활용할 수 있으며, 기업 내에서 경영 전략 수립을 위해 시나리오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조직을 운영해야 하는지 ‘독자 가이드’를 통해 체계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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