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과 굴뚝 청소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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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철학의 근대, 근대의 철학

2. 유명론과 경험주의 - 근대 철학의 동요와 위기

3. 독일의 고전철학 - 근대 철학의 재건과 발전

4. 근대 철학의 해체 - 마르크스, 프로이트, 니체

5. 언어학과 철학혁명 - 근대와 탈근대 사이

6. 구조주의와 포스트 구조주의 - 근대 너머 철학을 위하여

본문내용

그에게 언어사용 규칙은 랑그처럼 불변적이 아니라 가변적인 것이다.
제6장 구조주의와 포스트구조주의 - 근대 너머 철학을 위하여
1.레비스트로스와 구조주의
모든 인간에 공통된 선험적 사고구조요, 보편적 사고 질서를 뜻하는 야성적 사유를 강조 하였다. 그러나 그는 모든 인간에 공통된 어떤 보편적이고 선험적 구조를 발견함으로써 구성하려 한다는 점에서 철저히 칸트적이며 근대적이라 할 수 있다. 결국 탈 근대적 문제의식을 가지고 출발해서 근대적인 기획으로 돌아간 것 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통해서 반과학적 태도를 정당화 시려는 점에서 근대적인 것 안에 머물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라캉 - 정신분석의 언어학
미국식 정신분석학에 반감이 있던 라캉은 구조언어학의 이론과 방법론을 기초로 하여 프로이트 정시신분석학 본래의 정신으로 돌아가고자 했다. 무의식을 타자의 욕망 이라고 하였다. 즉 자신의 이상화된 모습을 획득하는 것은 사실 타자가 지정한 자리를 받아들이는 것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자아의 중심성은 거꾸로 타자의 중심성으로 전환된다. 그러므로 ‘나’ 혹은 ‘자아’라는 주체는 어떤 중심성도 통일성도 갖지 않으며, 오히려 타자와의 담론, 타자의 욕망인 무의식의 결과물이다, 즉 무의식이란 형태로 내면화한 체계와 구조의 결과요 효과인 것이다. 이런 점에서 구조주의적 이지만 “언어에 대해, 다양한 기호연쇄들에 대해 하나의 잣대로 작용하는 기준은 없다” 고 말하는 점에서는 포스트구조주의자적 이기도 하다.
3.알튀세 - 마르크스와 구조주의
이데올로기 개념을 통해 근대적 문제 설정의 한계를 넘어서려는 노력을 하였다.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체계의 전복을 사고하기 곤란하다는 난점에 부딪힌다. 이 난점을 계급투쟁이라는 개념을 통해 극복하려 하지만 그가 근본으로 삼고 있는 라캉적인 이데올로기 개념은 계급투쟁 개념과 상충되는 요소였기에 실패하고 만다.
4.푸코 - 경계 허물기의 철학
푸코는 정상과 비정상, 동일자와 타자, 내부와 외부 사이의 경계를 허물려고 노력했다. ‘사회전체가 하나의 감옥’ 이라는 섬뜩한 테제를 제시한 그는 사실 근대적인 문제 설정 자체를 상대화하고 넘어서려 했다. ‘진리’란 동일자 자신이 발행하는 동일자의 보증서에 불과하다는 것이라 한다. 즉, 그것은 지식에게 권력을 제공하고 권력을 통해 지식이 작동하도록 하는 지식뿐이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지식을 재는 ‘참된 지식’이란 잣대를 부러뜨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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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4.14
  • 저작시기2007.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6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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