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상담의이해]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 -직업의미, 직업본질, 직업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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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서론

Ⅱ. 본론
1.직업의 본질과 의미변화
1)수렵 채취사회
2)초기 농경사회
3)제국의 농경사회
4)봉건사회
5)상인자본주의
6)탈산업사회
2. 직업의 역할
1) 개인적 측면
2) 사회적 측면
3) 경제적 측면
3. 성격 특성별 관련 직업
1)사고형
2)내성형
3)냉담형
4)흥분형
5)순종형
6)독립형
7)강인형
8)민감형
9)사교형
10)행동형
11)고독형
12)안정형
13)지배형
14)예술형

Ⅲ. 결론(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를 받기 쉽다. 판사, 검사, 변호사, 의사,
-간호사, 경찰, 요리사
　 　 　
4) 흥분형: 다혈질로 다정다감하고 감정 노출이 심하다. 순간적으로 감정 폭발을 하는 기분파에 속한다.
-치어리더, 운동선수, 이벤트업
5) 순종형: 복종하기를 좋아하고 누구에게나 고분고분하다. 얌전하고 차분하여 어디에서나 잘 어울린다 회사원, 안내원, 관공서 등
-단순 봉급 생활자
　 　 　
6) 독립형: 의지가 강하여 남의 간섭을 싫어한다 매사를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자기 주장대로 행동한다. 사업가, 신문기자, 편집인, 낙농가,
-원예가, 승무원
　 　 　
7) 강인형: 끈기와 인내심이 강하여 시종 일관 의지력이 있다. 모험적이고 진취적이며 배짱이 두둑하다 탐험가, 등산가, 선장, 항해사,
-기관사, 승무원
　 　 　
8) 민감형: 감수성이 예민하여 하찮은 일에도 감성에 빠지기 쉽다. 직감력이 강하여 이성보다
감성에 치우치기 쉽다
-배우, 탤런트, 연출가, 형사
9) 사교형: 매사에 적극적이고 능란한 사교술로 처세를 잘한다. 활발하고 화술이 뛰어나 환경 적응력이 빠르다. 외교관, 사업가 , 임상 심리학자,
-교육자, 목사, 상담자
　 　 　
10) 행동형: 현실적 감각이 강렬하고 말보다 행동이 앞선다. 남의 앞에 서기를 좋아하고 어디서나 정열적으로 행동한다.
-비행사, 기계 조작, 사회사업가, 농부, 체육관련직, 운전기사
　 　 　
11) 고독형: 말이 없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매사에 조심성이 있다. 한적한 곳을 찾아 고독을 즐기며 자기 도취에 빠지기 쉽다
-작가, 소설가, 시인, 화가
12) 안정형: 신중하고 침착하여 감정을 잘 나타내지 않는다. 어디서나 뿌리내린 듯하고 믿음직한 모습을 지닌다. 아나운서, 은행원, 출납원,
-통계직, 기계원, 행정 보조
　 　 　
13) 지배형: 남으로부터 지시 받는 것을 싫어하고 강력한 통솔력이 있다. 유아독존적인 기질이 있고 화술이 탁월하다
-정치가, 군인, 사회자, 회사 경영주
　 　 　
14) 예술형: 낭만과 사색을 즐기며 홀로 명상하기를 좋아한다. 감정이 풍부하고 상상력과 창의성이 특출하다
-시인, 소설가, 음악가, 조각가, 화가, 극작가, 연출가
Ⅲ. 결론(직업에 대한 나의 생각)
이번 기회에 리포트를 쓰면서 진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실감하게 되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되고 또 갈등하게 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을 꼽으라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직업의 선택일 것이다. 일생을 안정된 생활 속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안정된 소득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직업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받아온 교육이 모두 이것을 위한 것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인터넷 상에는 이런 직업선택의 중요성을 반영하듯 많은 직업(진로)관련 상담 사이트가 있었다. 각 사이트마다 청소년 또는 직업선택의 기로에 놓인 성인들의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자료를 올려놓고 또 직업의 의미와 중요성 등을 일깨워 주고 있었다. 또 어떤 사이트에는 성격과 능력, 흥미 등과 관련해서 잘 맞을 것으로 예상되는 직업을 소개해주는 곳이 있는데 내 자신의 성격, 흥미 등과 잘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직업선택에 있어서 진정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혼란스럽다. 직업 선택에 있어 중요시 되는 가치에는 우선 자신의 적성과 흥미, 능력, 그리고 경제적 여건, 안정성, 사회적 인지도 등이 있다. 물론 이것들 모두가 부합된다면 더할 나위없겠지만 현실적으로 이런 이상적인 직업을 찾기란 무척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직업을 선택하기에 앞서 어떤 것이 우리의 삶을 가장 윤택하고 행복하게 할 것인지를 깊히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진로문제를 놓고 고민한 적이 몇 번 있다. 먼저 고등학교 입학을 할 때 어떤 학교를 갈 것인가하는 것을 두고 고민했었다. 두 번째는 고등학교 때 문과와 이과의 선택을 두고 많이 망설이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전에는 어떤 대학, 어떤 과를 갈 것인지를 두고 고민 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선택의 갈림길에 있을 때 마다 나는 독립적이지 못했다. 항상 어느 누군가에게 이끌려서 내 의지와는 무관한 선택을 했었고, 그럴 때 마다 후회하곤 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직업의 선택만큼은 그러지 않을 것이다. 내 적성과 관심, 능력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철저히 준비한 후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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