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대운하] 찬성적 입장

소개글

[한반도대운하] 찬성적 입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배경정보

1. 운하의 정의

2. 한반도 대운하의 역사 (그 시작과 현재까지의 현황)

3. 한반도 대운하의 추진배경

4. 대운하의 기대효과

5. 수질향상

6. 식수원 확보

7. 물류비, 운송비 절감

8. 관광소득 창출

9. 대구발전의 디딤돌

10.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는 것이다.
540Km의 운하가 만들어 진다는 것은 곧 1,000여Km의 수변관광권이 생겨난다는 말과 동일하기 때문에 운하관광이야말로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는 개념이 아닐 수 없다. 운하라는 것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들은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것을 부정적인 격언으로만 이해를 하고 있지 정말 배가 산으로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 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경부운하는 정말로 배가 산으로 가면서 꿈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80여m의 리프트, 10여개의 갑문들,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운하, 그 운하를 유유히 운행하는 크루즈선, 운하 주변의 수많은 볼거리 즐길 거리, 이런 것들이 동북아시대의 국제관광을 선도할 것이 틀림없다.
우리는 청계천에서 기적을 목격했다. 콘크리트숲이었던 청계천에 연간 수천만 명의 내외국인이 몰려들지 않는가. 그 청계천의 감격보다 수백 배, 수천 배의 감동이 한반도대운하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다.
9. 대구발전의 디딤돌
대구상공회의소 이인중 회장은 대운하 건설이 대구가 세계적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나 범국민적 합의 도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13일 대구CBS '세상읽기 집중인터뷰'에 출연한 대구상의 이인중 회장은," 대운하 건설은 대구가 내륙 도시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륙항으로 거듭나 세계 속의 열린도시로 발전하는 전기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와 관련, " 대운하 건설이 물류비를 획기적으로 절감시켜 지역 산업단지와 기업들이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운하건설과 관련한 다양한 산업인프라도 구축할 수 있고 운하를 이용한 지역의 관광레저산업의 발전도 불러올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
이 회장은 그러나 환경문제, 강수량 차이 문제 등 국민들이 우려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전문가와 이해당사자들의 조율을 통해 범국민적 합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인중 회장은 또, 경제자유구역 지정으로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 대구경북자유구역은 의료, 교육, 모바일, IT 분야와 관련된 분야에 특화시켜 세계와 국내 유수기업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 특유의 차별화된 대폭적인 인센티브 제도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인중 회장은, 이어 "제2관문 공항 건설이 시급한 만큼 2020년까지 개항 될 수 있도록 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하겠으며, 이와 연계해 K-2공군기지 이전이 추진되면 좋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10. 참고문헌
ⓒ www.fluvialnet.com
ⓒ www.rivernet.org
ⓒ www.cpepesc.org
ⓒ www.rolfleurcenterblog.net
@미디어 다음 아고라 토론방 (http://agora.media.daum.net)
@국토연구원(www.krihs.re.kr)
@건설교통부 (www.moct.go.kr)
ⓒ www.projetbabel.org
@대한민국대운하프로젝트 이병담외 | 모아북스 | 2007.10.13
@대운하 1 서하 | 로크미디어 | 2006.04.07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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