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통신기술][정보기술][정보고속도로]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의미, 특징과 향후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과제 및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전망 분석(정보화사회, 정보사회)

소개글

[정보화사회][정보사회][정보통신기술][정보기술][정보고속도로]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의미, 특징과 향후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과제 및 정보화사회(정보사회)의 전망 분석(정보화사회, 정보사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정보의 개념

Ⅲ. 사이버공간의 의미와 특징
1. 사이버공간
2. 사이버공간의 특징
1) 익명성에 의해 지배되는 문화 공간
2) 개방성과 평등성이 보장되는 공간
3) 구성원들 사이에 수평적인 관계가 존재

Ⅳ. 정보기술 혁명

Ⅴ. 정보화사회의 새로운 가치체계

Ⅵ. 정보사회에서 시간과 공간
1. 정보사회에서 공간과 관할권
2. 정보사회에서 시간과 법적 안정성

Ⅶ. 정보사회의 특징적 생활양식
1. 사고구조
2. 행동방식

Ⅷ. 정보고속도로

Ⅸ. 정보통신 윤리

Ⅹ. 정보통신기술의 역기능
1. 음란․폭력 정보의 유통
2. 허위정보
3. 컴퓨터 바이러스, 유사 바이러스 유포
4. 해킹(hacking), 핵티비즘(hacktivism)
5. 사생활 침해, 개인정보유출
6. 재산권 침해
7. 무단 광고(spam)

Ⅺ. 개인정보집중관리

Ⅻ. 향후 과제 및 전망
1. 본질론 : 사이버사회의 기본성격
2. 관계론 : 실세계와 사이버세계의 상호관계

Ⅹ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는 점이다. 하지만 거대 자본에 의한 超상품화(ultra-commodification)의 조짐이 엿보이는 사이버자본주의사회는 무한자유성을 본질로 하고 있기에, 그것은 본원적으로 탈상품화 논리에 의한 탈식민지화를 기대할 수 있는 도전과 기회의 무대이기도 하다.
2. 관계론 : 실세계와 사이버세계의 상호관계
사이버세계는 실세계에 발을 디디고 있어야 할 부존재의 속성을 지닌다. 따라서 서로 상대방의 존재가치를 부정할 수 없는 실세계와 사이버세계를 창조적으로 접합시킴으로써 인류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정보사회 연구가들에게 부여된 책무가 아닌가 한다. 에너지와 정보를 주고받는 실세계와 사이버세계의 상호관계를 다시 상하부구조론적으로 풀이해 보도록 하자. 사회철학자 A. 보그만은 근대기술이 지배하는 실세계와 탈근대기술이 지배하는 사이버시대의 구조적 모순을 ‘탈근대적 분열(postmodern devide)\'이라고 명명한 바 있는데, 이같은 분열상에서 도출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우리는 다음 네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같이 사이버스페이스가 정보검색을 위한 도구, 그리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연결망을 넘어 희로애락이 교차하는 총체적 생활공간으로 발전함에 따라 앞에 예시한 불평등문제뿐 아니라 문화, 집단, 가족, 종교, 도시, 인구, 성, 일탈, 사회심리 등 등 기존의 사회학적 주제들은 새로운 통찰을 요하는 과제로서 재등장함으로써 사회학의 소임이 크게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ⅩⅢ. 결론
국가의 경쟁력이 그 국가의 정보력을 바탕으로 강화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은 자국의 정보력을 확대하기 위해 국가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미국 행정부는 미래의 국가경쟁력이 고도의 정보통신기반구축에 있다고 보고 국가정보기반구조(NII) 프로젝트로 국가경쟁력을 재정비함으로써 세계정보질서를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비단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정부는 정보통신기술과 정보화에 국가정책의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국가경쟁력을 제고시키려고 안간힘을 쓰고있다. 유럽연합차원의 범유럽망 Trans-European Network(TEN), 캐나다의 정보고속도로 구축, 싱가폴의 IT2000, 말레이시아의 MSC(Multimedia Super Corridor), 일본의 신사회자본 등은 명칭만 다를뿐 결국 이들 프로젝트들이 국가 경제와 경쟁력의 강화로 이어진다는 인식하에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 또한 원하든 원치 않든 이러한 세계적 정보화 추세에 2015년까지 \"정보고속도로\"(Information Superhighway)를 구축하여 보편적 정보통신서비스를 구현, 멀티미디어 정보산업의 육성으로 국가정보력을 확대하기 위한 국가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서 국가의 정보력이란 국가발전에 필요한 모든 학문분야의 정보를 수집,처리 가공하여 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가 시간과 공간 및 정보유형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접근하여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능력을 말한다. 이런 연유로 초고속통신망을 구축하고 있는 선진각국 특히 미국이나 일본에서 공공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업주의적 정보서비스에 대처하고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는 \"보편적 서비스\"(Unversal Service)를 실현하려는 의도로 도서관이나 공공기관의 정보화를 지원하고 있다. 예를 들어 G7 수뇌회담에서 도서관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논의나 선진 각국의 디지탈 도서관 구축계획 등을 보더라도 국가의 정보력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보편적 서비스르 구현하기 위해서 그 중핵기관인 도서관의 자원공유와 교환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이행하면서 정보가 가장 중요한 생산요소의 하나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보 및 지식의 생산, 전달 및 효과적 이용을 위한 정보통신기반이 핵심인프라로 인식되고 있다. 이시점에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정보의 집적체\"인 도서관도 초고속정보통신망 공공응용서비스의 일환으로 이전의 단순한 정보의 소장개념에서 접근(access)개념으로 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주지된 사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도서관 현장은 여전히 \"박물관\", \"독서실\", \"공부방\" 등의 사회적 불명예를 면치 못하고 있다. 정보화사회의 가장 큰 자산이, 정보의 축적과 축적된 정보의 체계적 보관, 가공 및 활용에 있음을 감안한다면 도서관은 이미지 변신과 정보환경에 도전장을 던져야 한다. 따라서 제 3의 물결이라는 정보화 시대에 지나친 기대를 가진 이상론을 지양하고 정보환경에 따른 변화의 그림자가 무엇인지를 파악하여야 한다. 그리고 외국의 정보화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진정 우리나라가 추구해야 하는 도서관의 정보화 향방을 고찰해보고 전략적 단계별로 정보화를 추진하여 더 이상 부실공사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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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정보화,   정보화사회,   정보사회,   정보기술,   정보통신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