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탈로치의 교육론에 나타난 아동관

본문내용

은 평균이 1점 오를때마다 인형을 사준다던가의 보상이 있어서 무척 부러워 했었다. 그래서 엄마에게 우리도 저런거 하자고 막 조르면 성적은 자기를 위해서 공부를 해야지 다른 수단이 되면 안된다는 태도를 고수하셨다. 그때는 야속했는데 지금보니 페스탈로치 책내용중에 자기가 자연스럽게 해야 할일이 자기 주위를 둘러싼 사람들을 기쁘게 할수있는 일종의 권력, 무기가 되면 안된다고 하는 말이 엄마의 말과 일맥상통하는것같아서 무릎을 치면서 책을 읽었다.
아직 하나의 과제로 이 사상을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내가 좀더 선생님이라는 위치에 가깝게 갈수 있는 것 같아서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든다.
아이를 애완견보다 더 귀여운 노리개쯤으로 생각하지 말고 온전한 성인이 되는 완성체라고 생각하라는 점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었고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비단 페스탈로치의 교육론뿐 아니라 다른 이론들도 숙지해서 좀더 좋은 선생님이 되는 밑거름으로 삼아야 겠다.
참고문헌
페스탈로치/ 나의 자서전, 교육론 성창출판사
페스탈로치/ 은자의 황혼 서문당
인터넷
http://blog.naver.com/kzz0329.do?Redirect=Log&logNo=100019704701

키워드

페스탈로치,   아동관,   교육사상가,   아동에 대한 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