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침몰

소개글

소니침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기업소개
2. SONY 비상
3. SONY 위기사례
4. SONY 침몰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부터 실시하였다. 당시의 슬로건은 ‘Global Localization’으로, 경영도 세계 표준에 입각하여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있었다. 컴퍼니 제도란 글자 그 대로 가가 사업부를 마치 각기 다른 회사처럼 취급하는 것이다. 그러나 소니내 부에서는 도입 직후부터 이 제도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대단히 큰 문제를 안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각 컴퍼니가 마치 독립된 회사처럼 독립채산성을 가 지게 되면서 사업부서별로 영역을 둘러싼 갈등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소니 붕괴의 계기 중 하나가 된 컴퍼니 제도는 비용의 투명성, 스피드, 조직의 유연성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으나, 소니의 경우에는 이 제도 덕분에 전사적 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던 ‘과감한 투자’가 사라졌다.
소니는 魂을 잃고, 수평적 통합에만 신경 썼다.
비용절감과 소싱 등으로 눈에 보이는 비용만을 줄였다. 기업의 가치 추구와 함 께 거론되는 기업의 이윤추구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는 아니다. 회사가 돈을 벌 어야 유지되는 것은 맞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다.
개발비가 얼마나 들었는가? 그에 걸 맞는 성과는 나왔는가? 에 대한 계산과 논 리만 고려해서는 바이오의 브랜드는 유지될 수 없었다.
소니는 다른 기업의 모르모토이며 실험실 같은 존재였음은 분명하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제품을 거침없이 만들어 내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 회의 모르모토로서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해왔다. 그러나 컴퍼니 제도로 과감 한 투자가 사라지는 효과를 얻었다. 사내에서 연구개발을 부담할 스폰서를 찾 아내야 했고, 성과 나오지 않는 연구에 투자를 할 스폰서는 없었다. 거침없이 만들어내는 열정에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변했다.
또한 소니는 마니아를 외면했다. ‘마치 이런 pc가 필요했어!’ 라고 즉각 반응하고 팔리기 시작한 것으로, 그 발단이 되어 준 것이 바로 팬 사이트와 거 기에 모인 네티즌과 같은 마니아층이었다. 그러나 어느 시점부터 바이오는 컨 셉을 버리기 시작했고, 이 는 곧 마니아층을 버리는 폭거로 이어졌다.
최고 경영진들은 팔리는 물건만을 만들 것을 강요했고 결과적으로 마니아들에 게 등을 돌렸다. manufacturing에서 수직적 통합은 개발에서 대량생산까지 일괄로 수행 하는 것이다. 수직적 구조는 소니 내부에서 모든 걸 해결하려는 장인정신이다. 수평적 통합은 개발, 생산에 많은 기업이 협업하여 수행하다. 차별화가 없으며 단지 오퍼레이션에 의한 가격차별만 있을 뿐이다. 소니는 미 국식 경영기법을 받아 들여 마니아를 포기하고 평범의 길을 걸었다. 더 이상 자유롭고 활달하며 유쾌한 이상공장은 없다. 소니는 침몰중이다. 침몰하는 배 에서 뛰어내린 저자는 바이오의 부침을 통해 이를 설명하고 있다.
현재 PC 구매자의 90%가 재구매자이다. PC구매자의 대부분이 재구매자인 시대에는 초보자고 뭐고 없다. 즉, 초보자가 거의 없는 시대에 초보자를 향해 메시지를 보낸 소니는 전략 판단 미스를 저질렀다. 더구나 저가의 단순한 제품 만을 만들기 시작한 소니는 스스로 레벨다운이 되었다.
이러고 있는 사이 타사제품들은 바이오와 비슷한 상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바이오와 비슷하거나 혹은 바이오 이상의 기능을 갖춘 타사 제품이 시장을 활 보하기 시작했다. 마치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와 같이......
밑 빠진 독에 물 부었던 영화투자와 계속되는 잘못된 투자는 소니를 침몰시 켰다. 콜롬비아 영화사 매입 등 인터넷, 소프트, 네트워크 등 손에 잡히지 않는 개념으로 혼란만 가중시킨 경영진의 전략이 문제다. 덕에 싸구려 메이커로 전 락 했다. 명백한 경영진, 본사족의 실패다. 이런 전략의 미스는 1조 5천억엔, 우리 돈으로 15조에 달하는 부채의 늪을 가져왔다. 소프트로 전환하는 비용이 그만큼 컸던 것이다. 이런 부담 덕에 이데이는 캐쉬 플로우를 강조하게 된다. 캐시 플로우에 신경 쓰면 자산을 감축시키고 싶다. 공장을 팔고 싶다. 공장은 자금을 먹는 하마다. 고정비투성이다. 자산 감축을 통한 자산가치 제고라는 교 과서적 해법을 노렸으리라. 내가 볼 때 소니의 실패는 돈을 벌어들이는 캐시 카우를 발굴하지 못한 것 때문으로 보인다. 투자는 아무리 대규모라도 30퍼센 트 이상 성공하기 어렵다. 그런 상황에서 기업이 굴러가는 것이 성공한 투자 덕분인데 바이오 이후에 돈을 벌어들이는 전략적 상품 개발에 소홀히 한 것이 실패요인이다.
지식을 베이스로 하는 제조업체를 만들겠다고 했으면 제조하는 사람을 해고 시 킬 것이 아니라 잘못된 전략을 기획한 본사족을 해고했어야 했다. 하지만 경영 진의 눈에는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코스트로 밖에 안 보인다. 그들 없으면 어때, 기계가 하면 되지, 혹은 중국에서 생산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안일한 생각들이 소니를 제조업체에서 끌어내렸다.
결 론
(SONY 부활)
나와 같은 또래의 아이들이라면...
소니 워크맨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아직도 SONY는
꽤 괜찮은 기업임에는 변함이
없기에 나는 소니의 부활을
확신한다.
제조업체로서의 소니는 사실 침몰 중인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그러리라 확신할 수 없다.
지식, 정보화의 시대라는 점에서 소니는 아직 많은 점에서 강점이 많은 회사다.
SONY가 침몰한건 사실이고, 소니에게 닥친 이런 위기는
어떤 일류기업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미 소니 침몰은 많이 사람들에 의해 기사화 되었고, 널리 알려진 사실이 되었지만, 침몰 원인을 찾아냈기 때문에... 전화위복이라는 말을 생각하면서 이제는 소니부활 이라는 주제로 매스컴을 타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꼭 부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참 고 문 헌
■ 미야자키 타쿠마 저, 「소니 침몰」 (북쇼컴퍼니 , 2007)
■ 소니 홍보센터 저, 「소니 자서전」 (상상북스, 2000)
■ 마쓰오카 다케오 저, 「소니의 선택 소니의 성공」 (연합뉴스, 2000)
■ 포털싸이트 네이버 www.naver.com/
■ 해피캠퍼스
■ 소니 코리아
■ 소니 재팬
■ 한국경제신문 : www.hankyoung.co.kr
■ 매일경제신문 : www.mk.co.kr
■ 소니 기업분석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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