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rassed off’에서 본 영국 대처리즘에 관하여

소개글

영화 ‘Brassed off’에서 본 영국 대처리즘에 관하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Brassed off’ 줄거리

2. 대처리즘
(1) 의의
(2) 대처리즘의 개혁·경제정책

3. 대한민국
(1) 이명박정부
(2) 대처리즘과 이명박정부
(3) 대처리즘으로 살펴본 대한민국의 방향

4. 결론

본문내용

1980년대의 대처리즘의 실패의 경우를 학습하여 영국의 경우처럼 실패한 민영화, ‘대처세대’ 또는 ‘대처의 아이들’(대처수상 집권하에서 기초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10대들로, 정치에 대한 무관심, 흡연과 알코올 의존, 비합리적 경향 등을 특징으로 하는데, 그 이면에는 고실업으로 인한 자신들의 불확실한 미래와 급격히 증가한 부모의 이혼과 가족해체 등이 그 원인에 있었다)의 경우같은 피해가 없도록 대처하고 준비해서 시행하여야 할 것이다.
4. 결론
대처는 개혁·경제정책을 통하여, 연 평균 6.6%의 경제성장이라는 놀라운 경제성장을 기록하였다. 또한 낮은 노동비용과 유연한 노동시장, 규제완화로 인하여 유럽의 돈은 영국으로 몰리게 되었다. 이처럼 이명박의 대선 공략인 경제성장에는 부합한다고 볼 수 있겠다. 각종 공기업의 민영화를 통하여 정부의 부문을 줄이고,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수출을 활성화 하여 시장경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민영화 등 각종정책을 시행할 때, 서두르지 말고 대처리즘과 같이 다른나라의 사례를 면밀하게 따져보아서 장단점을 비교 검토한 후 신중하게 결정하여 민영화 하여야 할 것이다. 민영화가 무조건적인 규제 완화로 받아들여져서 영국의 경우처럼 철도의 안전문제와 이용요금이 올라가고, 각종 공공요금이 올라가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 대한민국과 이명박정부는 경제회복도 중요하지만 국민들의 부담과 피해가 예상되는 정책은 신중하게 해야 될 것이며,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려야 할 것이며, 낮은 자세로 국민을 섬기는 정부라는 정책을 가장 먼저 실천하여야 할 것이다.

키워드

Brassed off,   대처리즘,   대처,   이명박,   민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