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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방송][공영방송정책][공영방송제도][방송환경][공영방송 특징][공영방송 현실][공영방송 대응][공영방송정책 과제][방송]공영방송의 특징, 공영방송의 현실, 공영방송의 대응, 향후 공영방송정책 과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공영방송의 개념

Ⅲ. 우리나라 공영방송의 특징
1. 공영방송 위기론에 대한 상반된 입장
2. 우리 공영방송에 대한 비판적 논의
3. 공․민영 이원체제에서의 공영방송

Ⅳ. 공영방송의 현실

Ⅴ. 공영방송 개혁
1. 편파성 시비의 원천적 차단
2. 민영화에 대한 환상 깨기
3. 지상파 독점론의 허구성 전파

Ⅵ. 한국 공영방송의 대응
1. 동일화 전략
2. 광고 비중 유지․확대 전략
3. 방송 내용을 이용한 영향력 강화전략
4. 국가, 자본, 시민사회에서 독립

Ⅶ. 향후 공영방송 정책 과제

Ⅷ.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질의 방송 활동을 펼칠 포부를 밝히고 있다. 이 밖에 향후 4년 동안 2억 유로를 절약하기 위해 디지털 분야로의 인원 이동 등 구조조정을 예견하고 있다.
독일도 매년 ARD 백서 등을 통해 공영방송의 비전을 갱신하며 대처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 공영방송의 과제에 대한 백서 등을 통해 공영방송의 역할을 갱신하고 확립하고 있다. 대부분의 유럽 국가에서 그렇듯이 나라마다 복수의 공영방송 채널을 두고 있다. 앤드류 그레이엄(Andrew Graham)은 하나 이상의 공영 방송사가 필요한 이유로 다음 3가지를 들고 있다. 첫째, 절대적으로 그렇지는 않아도, 경쟁은 민간 영역에서 만큼이나 공적 영역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이다. 사실 과거에는 단 하나의 공영 방송사를 위한 공간밖에 없었지만, 그런 제한이 없어진지 오래되었다. 둘째, ‘경주마(horses for courses)’이라는 원칙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공영 방송의 존재 이유가 한 가지 이상일 때, 서로 다른 목표를 갖는 하나 이상의 방송사가 있는 것은 괜찮을 수 있다. 셋째, 사회가 더욱 복잡해짐에 따라, 방송 이용자들도 다양해진다. 이와 함께 그 브랜드들도 더욱 강력해졌다. 어떤 측면에서는 사회가 개인들로 분화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정체성을 가진 집단들로 분화되는 것이다. 이렇게 다른 방식으로 어필하는, 중복되면서도 구별되는 집단들의 존재는 하나 이상의 방송사가 필요한 강력한 존재 이유가 된다.
또한 공영방송의 역할을 해내기 위한 재원 안정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공영방송도 방송인 한 시청률 가치를 무시할 수는 없다. 상업방송측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공영방송이 문화적 변방지대로 떨어져 버린다면, 그 존재 의의에 대한 정당성을 상실할 가능성이 크다. 이것은 참으로 어려운 과제이다. 따라서 수익을 좇지 않으면서도, 상업적인 가치와 거리가 있고, 다수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지 않고, 공공 서비스 역할을 해내기 위한 재원 조달 방안은 중요하다.
그렇다고 ‘소수’가 반드시 경영과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소수가 보더라도, 공적인 가치를 유지하더라도, 일정한 시청자를 확보하고, 대처하는 것이야말로 공영방송만의 독특한 경영 방식이 될 것이다. 이를 위한 공영방송의 재원 구조도 탄력적있게 운영되어야 한다.
Ⅷ. 결론
공영방송에 대한 비판은 보통 두 가지 차원으로 나타난다. 그 하나는 공영방송의 존재가치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의 바른 기능을 기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실제 공영방송에 대한 공격은 이 두 가지 비판이 동시에 섞여 있을 때가 많다. 최근 한나라당이 발의한 수신료 관련 법안도 이러한 두 가지 비판이 섞여 있다. 공영방송이 “정치적 편향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즉 바른 기능을 하지 못하므로 “수신료 수입을 줄여야 한다”, 즉 공영방송의 존재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공영방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면 불쑥 공영방송을 “괴롭히는 정책”을 취할 것이 아니라 바른 방향에 대한 논리적 주장을 펴고 각종 논의 구조를 통해 이 주장을 확산하면 될 일이다. 차라리 수신료를 없애고 광고 방송을 하면 공영방송의 경영이 효율화된다고 주장한다면 공영방송의 존재의미를 되새겨보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수도 있다.(물론, 이러한 수신료 폐지는 매우 전문적인 논의의 대상이고, 관련 주장의 사회 철학이 제시되어야 하는 사안이다.) 그런데 지엽적인 차원에서 ‘한전 위탁 징수’를 금지하는 법안을 갑자기 제시하는 것은 공영방송 발전, 나아가 방송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방송문화를 크게 해치는 방식일 뿐이다. 공영방송 재원구조를 불건전하게 만들어서 이 사회에 도움 될 일이 무엇이겠는가? 더욱이 지난 방송법 통과 이후, 개정 및 보완해야 할 여러 부분들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어 왔는데도 이러한 중요한 사안은 제쳐두고 매우 지엽단말적인 부분만을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한나라당의 안은 매체 발달에 따른 방송 환경 변화를 조망하는 넓은 시야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공영방송이 민영방송과 차별성을 보이지 못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재정적 안정이 우선돼야 한다. 이를 담보하는 방안은 수신료를 올리고 광고를 줄이는 것이다. 그런데 수신료 수입의 축소는 곧 KBS-1 TV가 광고방송을 하는 것을 의미하고, 이에 따라 차별성은 더욱 낮아지고,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에 대한 불만은 더욱 확대되는 악순환을 예고할 뿐이다.
공영방송의 발전, 한국 방송 문화의 발전을 위해서는 정책결정자 및 그에 영향을 주는 집단이 이를 위한 긍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와 함께 공영방송 종사자들 스스로가 자기 정체성을 지니고 당파성과 상업성에서 벗어난 ‘전문인 문화’(professionalism)를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시급한 것도 사실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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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D연합회 : 민영방송 개혁방안, 방송개혁의 의제와 대안, 피디연합회 정책보고서(2004)
Shaw·Colin : 영국 공영방송의 현황과 과제, 21세기 공영방송의 좌표, 한국방송공사 창립 20주년 기념 세미나 발표논문, 방송편성, 정책연구위원회 종합보고서, 방송위원회(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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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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