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의 미세조직을 관찰시험 보고서

목차

Ⅰ. 서론
Ⅱ. 실험목적
Ⅲ. 실험 준비물
Ⅳ. 실험 방법
Ⅴ. 실험 이론
Ⅵ. 결과
Ⅶ. 결론
●참고자료

본문내용

재차 G를 통하여 직각프리즘 I에 이른다.
굴절되어 반사경 J를 거쳐 접안렌즈 K를 통하여 눈에 들어오게 된다.
L은 사진촬영에 쓰이는 접안렌즈로 상을 끌어올려서 J를 광로로부터 제거하면 광선은 사진기 M으로 가서 사진의 촬영이 가능해 진다.
③ 조작방법
중심부에 밝은 부분이 위치하게 한 후 저배율에서 대략적인 초점을 맞추고
고배율의 렌즈로 바꾼다. 초점에 맞은 상태에서 조직을 관찰하게 되는데
관찰요령은 다음과 같다.
처음의 관찰 배율은 저배율로 하면 점차 고배율로 옮기도록 한다. 그 이유
는 처음부터 고배율로 관찰하게 되면 전체적인 조적의 특징을 알 수 없게
되어 국부적으로만 관찰되기 때문이다.
현미경 사진을 촬영할 경우에는 초점을 잘 맞추고 적당한 밝기 등을 조절
해서 일반사진을 촬영할 때와 같은 방법으로 촬영한다.
관찰된 조직은 반드시 부식액, 부식시간, 배율 등을 적어놓도
③ 실험 시 주의사항
시편을 손으로 잡고 몸쪽에서 먼쪽으로 한방향으로 밀면서 연마한다.
일정방향으로 연마하되 다음 연마지로 넘어갈때는 시편의 방향을 90도 바꾸어서 이전과 직각방향으로 연마한다. 계속해서 이전의 스크래치가 없 어진 것을 확인하고 다음 연마지로 넘어간다.
시편에 무리한 힘을 가하지 않는 것이다. 거친 연마에서 시편이 빨리 닿기 때문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 연마면이 평활하게 되지 않는다. 시편을 누르는 압력이 너무 강하면 시편 표면온도가 너무 많이 상승하거나 변형 량이 많이진다. 또한 연마 시간이 너무 길면 표면에 굴록이 생길 우려가 있다. 굵은 연마지로 장시간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다. 가는 직경의 연마지에서 시간을 길게하는게 효율적이다.
연마지에서 다음연마지로 갈 때 시편의 연마분을 잘 씻어낸다.
기계연마 시에는 마찰열에 의하여 조직이 변화되기 쉬우므로 반드시 물을 흘려가면서 연마하여야한다. 그러나 냉각수의 양이 너무 많을 경우 수막 현상에 의해 시편의 연마에 영향을 주므로 적당한 양을 공급해야 한다.
Ⅵ. 결과
네 가지 시편 실험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알루미늄( 100 10 )
알루미늄( 50 10 )
황 동 ( 100 10 )
황 동 ( 50 10 )
SM 45C ( 100 10 )
SM 45C ( 50 10 )
연 강 ( 100 10 )
연 강 ( 50 10 )
Ⅶ. 결론
이 실험은 1 학기 때 한번 해봤던 실험이다.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이번 실험에서는 부식액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조사하고 만들어 사용했기 때문에 약간의 어려움이 따랐다.
내 생각에는 황동을 부식하는 부식액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실험 하는 동안에 황동의 부식액인 제 2 염화철용액에 약 20초에서 30초간 표면을 닿게 하였으나 부식이 일어나지 않아 다시 폴리싱 을 하고 부식하기를 여러 번 반복했다.
그래서 그런지 황동의 조직 관찰 사진이 약간 흐릿하게 나온 것 같다.
지난 학기 실험과 다른 점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건식을 사용했다는 것이다.
알루미늄과 황동은 마찰할 때 발생하는 열에 조직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건식을 사용하고 SM 45C 와 연강은 마찰열에 의해 조직이 변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습식을 사용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네 가지 시편이 모두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식을 시켜보니 모두 다른 조직을 보였다. 이러한 조직의 특성이 그 금속의 성질을 결정 하는 것 같다.
이번 실험을 통해서 어떠한 물건을 만들 때 왜 그 금속을 사용하는 지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었다.
●참고자료
1. 금속 현미경 조직학, 김정근 외 2명, 도서출판 골드
2. 재료과학, 한봉희, 희중당
3. Naver 지식IN
4. Naver 백과사전

키워드

금속의 미세조직,   미세조직,   조직관찰,   연강,   황동,   SM4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