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즘의 역사- 기록사진에서 행동적사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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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토저널리즘의 역사- 기록사진에서 행동적사진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서구 포토저널리즘의 역사
1.1 태동기
1.1.1 사실적 사진의 태동, 기록물로서의 사진
1.2 성장기
1.2.1 사진기자의 진화
1.2.2 망판인쇄의 발전
1.3 번성기
1.3.1 포토저널리스트들의 활약
1.3.2 보편적 언어가 된 사진
1.3.3 포토에세이의 발전
1.3.4 사진, 뉴스 잡지에 실리다
1.3.4.1 타임에 실리는 사진
1.3.4.2 포춘에서 기사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는 사진
1.3.4.3 라이프의 탄생
1.3.5 사진 에이전시의 등장
1.3.5.1 블랙스타 에이전시
1.3.5.2 매그넘
1.3.5.3 카파 Robert Capa
1.3.5.4 카르티에 브레송 H. Cartier-Bresson
1.4 확대기
1.4.1 ‘행동적 사진’의 개념 확립
1.4.2 오늘날 보도사진의 위치
2. 포토저널리스의 역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면을 촬영했다. 위험을 감수하며 취재보도를 하는 것은 독자들에게 더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저널리스트들의 사명의식에서 연유된 것이다.
1.4.2 오늘날 보도사진의 위치
1970년대 이후 TV와의 경쟁이 일어났고 여기서 밀려난 <<라이프>>와 <<룩>>이 폐간됐다. TV의 본격적인 성장으로 독자들의 관심은 화보지에서 멀어졌다. 하지만 현재 보도사진의 영향력이 이전보다 악화됐다고 해서 커뮤니케이션 매체로서의 신문사진의 존재가 소멸된 것은 아니다. TV와의 종합적이고 시의적인 보도경쟁에서 다소 밀려났지만, 보도사진은 속보경쟁보다는 TV에서 좀처럼 보여주기 힘든 심층적이고 휴머니즘적인 메시지를 보도함으로써 나름대로의 사회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코올(Ernest Cole)의 남아프리카 인종차별 문제, 코우델카(Czech Joseph Koudelka)의 동유럽 집시의 애환을 그린 사진 작업, 알론 네이닝거의 에이즈환자, 돈나 페라토의 가정폭력 취재 등은 보도사진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이었다.
2. 포토저널리스의 역할
앞서 밝혔듯이 고도로 발달된 산업사회의 복잡한 기계문명 속에서 대중들은 문화생활 수단으로 사진영상 쪽을 더욱 선호하고 있다. 포토저널리즘의 역할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숙련된 사진작가는 진실을 관찰하고 독자적인 사진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포토저널리즘은 무엇보다 자연적이어야 하며, 그 정신은 리얼리즘이어야 한다. 사진은 작가가 관찰한 이미지를 타인에게도 볼 수 있게 하는 매체다. 사람들은 사진을 보고 흔히 “그 현장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한다. 좋은 사진이란 보는 이에게 실제로 그 현장에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다. 포토저널리즘은 카메라로 보이는 모든 것을 기록하기를 요구한다. 사진작가는 일반사람들보다 뛰어난 지각 능력을 갖고 있으며 자신이 머무르고 있는 환경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사진작가는 자신의 감정을 최대한 통제하면서 카메라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을 관찰한다.
사진작가의 의식세계는 개인의 과거 경험을 통해 얻은 수많은 이미지들의 세계다. 사진 은 작가의 경험이다. 사진작가는 인간과 자연, 그리고 이 세계를 떠나서는 존재할 수 없다. 사진작가는 현실에 기반해 작품을 창조해 내는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다.
창조적인 사진예술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가 인간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하지 않고서는 의미 있는 영상을 만들어낼 수 없다는 데 있다. 인간은 가장 중요한 촬영 대상일 뿐 아니라 그들이 사진을 감상할 때의 반응은 사진작가로 하여금 자신의 작품에 대한 수준을 측정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 된다. 다시 말해 훌륭한 사진은 촬영 대상과 꾸준히 의사소통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다. 스타이컨은 “사진이 살아 있지 않다면 그것은 이미 사진이 아니다. 사진작가는 피사체를 마음과 가슴으로 선택해 촬영해야 하며,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을 바탕으로 셔터를 눌러 표현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사진을 통해 소통할 수 있고 결정적이고 강력한 주장을 표현할 수 있다. 포토저널리즘은 살아 숨 쉬는 작품을 만들 능력이 있는 사진작가에 의해 유지된다. 사진은 결국 종이 위에 창조되는 예술이다. 그 종이 위에 작가의 창조적 사고와 아이디어가 눈에 보이는 실체로 자리한다. 포토저널리즘의 잠재성은 사진 안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작가의 아이디어의 세계에 존재하는 것이다.
사진작가는 이미지의 세계와 경쟁하며, 포토저널리스트는 지성의 세계와 경쟁한다. 고유한 예술론을 갖고 있는 사진작가에 의해 작품이 탄생해 진실과 현실이 사진이라는 형상으로 나타난다. 사진작가는 시각매체에 자신의 철학을 전달하며, 그가 예술미를 소유함으로써 사진은 매체로서 힘을 지닌다.
포토저널리이란 인간의 지성과 완전한 결합을 의미한다. 포토저널리즘은 작가 내부의 강렬한 열정으로 발현된다. 사진작가는 모든 인간의 경험을 필름 위에 기록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예술가다.
사진작가는 중요한 진실을 사진을 통해 이야기 할 수 있다. 진실을 추구하는 포토저널리스트의 개념은 이 분야에서 활약하는 많은 인물들의 ‘자화상’이며, 가장 질이 높은 포토저널리즘에 대한 우리들의 기대에 응하는 것이다. 포토저널리즘은 신문, 잡지, 출판 등과 운명을 같이한다. 목격자로서의 포토저널리스트의 업적은 실로 위대한 것이다.
Ⅲ. 결론
‘포토저널리즘의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단계의 능력이 높아질수록 ‘실제’를 인식하는 우리의 능력도 첨예해지게 된다. 좋은 영상 르포르타주에 대한 욕구나 필요성 역시 결코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욱 증가하는 것이며, 우리는 여전히 시각적 기록에 의존해 사건을 보도하며 전세계의 인간사를 이해하면서 개인적 혹은 집단적 삶에 대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여전히 영상의 일부 형태는 정직하면서도 조작되지 않은 채 남아 있어야 한다.
영상르포르타주는 매스 미디어의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지만 그 커뮤니케이션은 정확하고 공정한 형태로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신문, 텔레비전, 잡지 인터넷은 영상 르포르타주에 의존하면서 독자나 관찰자로 하여금 뉴스에 시선을 집중하게 만든다. 따라서 ‘보이는 것’ 혹은 ‘보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영상 르포르타주는 여전히 신뢰할만한 것으로 만들어지고 사용되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Ⅳ. 참고문헌
권수미,『디지털 언론, 디지털 포토그래피』, 나남출판, 2000
매그넘 에이전시 에릭 고두, 양영란 옮김,『현장에서 만난 20th C : 매그넘(MAGNUM) 1947~2006』, 마티, 2007
박상수,『포토저널리즘의 이해』, 나남출판, 2001
브리지트 라르디누아, 정진국 옮김,『매그넘 매그넘 Magnum magnum』, 까치글방, 2007
육명심,『세계사진가론』, 열화당, 1987
정은진,『카불의 사진사』, 동아일보사, 2007
줄리안 뉴튼, 허현주 옮김,『영상 저널리즘의 이해-포토저널리즘과 시각적 진실』, 눈빛, 2006
최민식,『사진이란 무엇인가』, 현문서가, 2005
케네스 코브레, 구자호 이기명 옮김,『포토저널리즘』, 청어람미디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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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08.03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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