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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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레포트를 쓰기에 앞서...(주제선정 이유...)

-저널리즘(journalism)이란...

-포토저널리즘이란...(포토저널리즘의 사전적 의미)

-포토 저널리즘의 역사.(-강용석-)

-글을 마치며...-(보도사진의 관심도 증가에 대한 당위성)

본문내용

해지는 한편, 인간딜레마는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남는다. 레바논에서의 잔학 행위에 대한 사진들은 그러한 믿음을 깨뜨리고 있다. 베이루트 같은 지역에서 디자인적인 구성에 의해 사진을 만드는 것은 이제편법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의 도덕적인 재스추어일 뿐이다.
아마도 James Nachtway보다 그러한 장소를 더 많이 보아온 사람은 없을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널리 사진을 발표한 포토저널리스트 중의 한사람인 그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죽음의 군대라 불리는 소집단들을, Belfast에서는 종파간의 싸움을, 레바논에서는 공포를, 그리고 80년대 일어났던 진저리 나는 사건들을 목격했다. 1989년 그는 '전쟁행위(Deeds of War)'라는 책을 만들기 위해 그의 사진들 중 몇몇을 선별했는데, 그것들은 정치적 폭동에 대한 것들로서 잔학하고 어두운 사진들로 일관하는 것들이었다. 심각하고 분명한 지구상의 변화국면에서, Nachtwey의 작업은 과거 10년 동안 두 가지 면에서 억압적 사회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졌다고 말해질 수 있다. 하나는 강렬한 사진들을 게제했던 사적인 간행물이나 신문, 잡지들은 그들의 명성을 위해 저널리즘 방법론과 '라이프 스타일'의 사진들을 만들도록 더 큰 요구를 해왔다. 사진가들은 허세로 가득찬 거실과 캐리비언 휴양지, 그리고 희망에 가득찬 곳으로 보이는 헐리우드의 최근 생활들을 촬영해야 했다. 다른 하나는 복잡한 포토 에세이와 '진지한 사회상에 대한 보도는 어떤 간행물에서도 찾아보기가 어려웠고, 설령 있다해도 그러한 사진들은 정부로부터 검열의 위협을 불러 일으켰다는 점이다.
최근에 사진가들에게 접근이 제한되었던 몇몇 촬영제한 지역이 해제되었다. 소련과 동유럽의 몇몇 통제구역에서도 보도가 가능해졌다.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법정촬영이 허용되었다.(그것은 1935년 Lindbergh 어린이 유괴사건 재판을 보도하기 위해 몰려들었던 수많은 뉴스사진가들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부분의 주에서 법정촬영이 금지되어 왔었다.) 그러나 아직도 취재를 방해하기 위한 정부 관리들이 카메라 렌즈를 가로막는 곳은 너무나도 많다. 이란-이라크 전쟁, 웨스트 뱅크, 남아프리카의 흑인 거주지역, 그리고 천안문 광장에서의 대학살 등이 그렇다. 이러한 상황아래서도 뉴스 사진가들은 미국으로 하여금 그라나다 침공을 막았고, 아프가니스탄 마을들을 폭격했던 소련의 전투기들을 전세계로부터 비난받게 했다. 이러한 보도제한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사진기자들은 부당한 일에 대한 그러한 압력을 계속 행사할 것이다. 이제 포토저널리즘 분야는 만들고자 하는 그 어떤 사진도 그 뜻대로 만들 수 있는 고도의 사진 테크닉을 발전시켰다. 지금까지의 전송사진의 발달 중에서 잠재적 혁명 가능성을 가진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전자사진 테크놀러지로서, 하나의 이미지를 수천의 전자신호로 바꾸는 새로운 디지틀 장치는 컴퓨터 디스크에 사진을 보관하거나 그들을 위성을 통하여 순식간에 전송하 수 있게 한다. 뉴스 처리능력은 이제 상당한 수준에 와있다. 유럽에서의 정상회담이나 남아프리카에서의 시위대를 촬영한 사진들은 세계 어느 곳의 편집부에서라도 빠른 시간 내에 받아볼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필름은 이제 TV모니터로 되돌려 보기 위해서나 또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인쇄하기 위해서라도 카메라에 일정한 수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비디오 디스크로 대체되어 가고 있다.
-글을 마치며...-(보도사진의 관심도 증가에 대한 당위성)
보도 사진의 이론과 실제 라는 책에서 저널리즘(Journalism)의 역사는 그림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있다.유사 이전 세기의 원시인은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의 갖가지 생활 양식이며 이야기를 동굴 벽면에다 그림으로 기록했고 이는 근래 발견된 프랑스의 라스코 동굴 벽면에서 확인되었다고 한다. 당시 원시인들이 기록한 그림은 일상 생활의 단면으로서, 그들이 기르던 동물의 형태와 입었던 의복, 싸움에 사용하던 무기 등의 이야기들이었다고 한다. 즉, 그림이 최초의 문자였던 셈이다.
오늘날 우리들은 그림과 사진 등 영상의 소용돌이 속에서 살고 있다. 신문, 잡지, 화보 등의 인쇄 매체는 그림과 사진영상이 핵심이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영화와 텔레비전의 영상도 우리들의 생활 속에 파고들어 무한히 자극을 주고 있다.
이러한 영상 문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농도가 짙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 과학자는 말하기를, 그림이나 영상이 우리들의 의식에 남기는 흔적은 인쇄화 된 언어가 남긴 흔적보다 훨씬 인상적이고 오랜 세월동안 지속된다고 했다.
현대 사회에서 저널리즘이 사진의 효용성을 절대적인 가치로 평가하기에 이른 것은, 20세기의 뚜렷한 현상 중의 하나로서 크게 주목할 사실이라 하겠다. 어쨌든 오늘날 사진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적인 매체로 인정되고 있는 신문, 잡지 등 인쇄 매체의 기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이들 매체의 존재 의의까지를 좌우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로 인정되고 있다. 한 마디로 말해서 포토 저널리즘의 시대가 화려하게 펼쳐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와 같은 포토 저널리즘의 전개는 두말할 나위도 없이 오늘날 고도로 발달된 산업사회의 복잡 다양한 기계 문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생활하는 대중들이 그들의 문화적인 생활 수단으로 읽는 문자보다는 눈으로 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진영상 쪽을 더욱 선호하는 생활 패턴으로 바뀌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이러한 상황에서 보도사진에 대한 관심이 필연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은 자연스러운 일이라 하겠다.
사진의 놀라운 힘은 모든 이들에게 번역할 필요도 없이 곧 바로 전달된다는데 있다. 사진은 인간 존엄성의 가장 순수한 표현일 수 있으며, 그것의 범세계적인 언어이자 비평적 거울일 수 있는 것이다.
*참고 문헌
폴 레스터, 허현주 역, 포토 저널리즘과 윤리학, 삼경인쇄,1999
뷰먼트 뉴홀, 정진국 역, 사진의 역사, 서울 : 열화당, 1987
이명동,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 서울 : 해뜸, 1988
뷰먼트 뉴홀, 이주영 역, 기록으로서의 사진, 서울: 눈빛, 1996
이명동, 보도사진의 이론과 실제.
그 외 인터넷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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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10.18
  • 저작시기2007.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3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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