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와 베트남 전쟁

소개글

미디어와 베트남 전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두

본론
Ⅰ. 베트남 전쟁에 관한 미국방송의 보도형태
(ⅰ) 1960～1970년대의 방송
(ⅱ) 베트남 전쟁보도

Ⅱ. 영화에서의 베트남 전쟁
(ⅰ)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 1979)
(ⅱ) 디어 헌터 (The Deer Hunter, 1978)
(ⅲ) 플래툰(Platoon, 1987년)

Ⅲ. 미국 신문의 베트남 전쟁보도
(ⅰ) 베트남 밀라이 학살 사건의 전모
* 언론들의 밀라이 사건 미보도
* 밀라이 학살사건 폭로 후의 미국의 반응
* 기자의 단 한 장의 사진

결론

본문내용

때로는 은폐로 때로는 사실을 전달하여 반전의 분위기를 유도해 내기도 하였다. 방송은 그 때의 모든 자료를 볼 수 없었지만 정직한 기자들이 있기에 화상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잔인하고도 비극적인 장면을 담아 자국의 반성을 이끌어 내었다.
영화도 베트남 전쟁 후에 자신들을 죄를 반성하는 면목으로 영화를 통해 양심선언을 하였다. 그 모든 것이 그렇듯 완벽하지만은 않았다. 작가와 감독의 의지에 따라 달라졌을 뿐이다.
모든 내용이 그렇다. 정보를 쥔 자가 입을 다물면 모든 국민들은 진실을 왜곡한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를 미국의 언론들도 물론 알고 있다. 현재는 그때와 상황이 다르기 때문일까 한국전쟁 때 노근리에서 일어났던 '노근리 학살사건'은 미국의 잇따른 보도에 의해 우리 나라에 알려진 바 있다. 자국의 죄를 시인하고 언론인으로서 그들이 먼저 진실을 밝히는 자세 그리고 자국의 행정부에게 사죄를 요구하는 그들의 자세는 베트남 전쟁 때와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세계를 움직이는 미국 언론이니 만큼 모든 일에 진실을 파헤쳐 나가는 미국언론이 되야 하고 한국 또한 그런 모습의 언론인들이 생겨나 국민을 위한 정의 언론이 되도록 해야한다.
♥참고서적
『영화, 보는 즐거움 읽는 기쁨』, Alan Donald, 1995년4월20일, 81p∼91p
《한겨레21》,1999년 10월28일, <노근리 학살의 교훈 밀라이>
http://www.photohouse.org/newspaper/9812/news
『미국 방송의 역사』, 강현두, 방송학회편, 나남출판사21p∼24p,54p∼60p
《경향신문》1999.5.13 국제면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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