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미디어][사회윤리][민족문학][북한희곡][중국수필][일본영화]1990년대의 미디어, 1990년대의 사회윤리, 1990년대의 민족문학, 1990년대의 북한희곡, 1990년대의 중국수필, 1990년대의 일본영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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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0년대][미디어][사회윤리][민족문학][북한희곡][중국수필][일본영화]1990년대의 미디어, 1990년대의 사회윤리, 1990년대의 민족문학, 1990년대의 북한희곡, 1990년대의 중국수필, 1990년대의 일본영화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1990년대의 미디어

Ⅱ. 1990년대의 사회윤리

Ⅲ. 1990년대의 민족문학

Ⅳ. 1990년대의 북한희곡

Ⅴ. 1990년대의 중국수필

Ⅵ. 1990년대의 일본영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도 여러 권 눈에 뜨이며, 郭沫若의 자서전 4권이 모두 번역된 것도 비교적 특이하다. 그러나 아쉬운 것은 魯迅朱自淸郁達夫와 같이 20세기 전반의 훌륭한 산문가의 작품은 미미하나마 그런대로 번역이 되었지만, 楊朔秦牧劉白羽와 같은 20세기 중반의 대표적 산문가들이나 余秋雨賈平凹王英琦와 같은 20세기 후반의 산문가들의 작품은 거의 번역되지 않은 점이다. 그런 가운데도 한 가지 고무적인 사실은 199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 산문집 번역의 숫자가 비교적 늘어나고, 또 여러 작가의 작품이 다양하게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臺灣을 비롯해서 대륙에서까지 크게 유행했던 三毛席慕蓉의 작품이 여러 권 번역된 것은, 출판에서의 상업성이 고려된 결과이기도 하겠지만, 역시 우리의 삶과 밀접한 작품들이 우리 독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뜻한다.10) 또 이런 작품들의 번역을 통해서 우리나라 사람들로 하여금 그간 중국현대문학에 대해 가지고 있던 막연한 이미지(毛澤東, 공산당, 사회주의 문화대혁명, ……)에서 벗어나서 그것이 우리의 문학과 다름없이 인간 삶의 총체적인 표현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하는데 일정한 도움을 줄 것이다.
Ⅵ. 1990년대의 일본영화
복잡한 1990년대 일본 영화의 속사정을 알아보기 전에 최근 흥행에 성공한 화제작 몇 편을 먼저 살펴보자. 소재의 신선함은 영화의 흥행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까? 1996년 11월 현재 15억 엔의 수입을 올리며 장기 상영에 성공한 수오 마사유키의 <춤을 출까요?>나 주조의 <슈퍼의 여자>는 그 좋은 예다. <으랏샤>(1992)라는 씨름 영화로 주목받았던 수오 마사유키는 이번에는 댄스 영화로 관객에게 다가섰다. 스기야마는 성실하지만 어떤 취미도 없는 평범한 회사원이다. 어느 날 그는 퇴근하는 전철 안에서 우연히 댄스 교습소 창문에 기대어 서 있는 오도리를 발견하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끌려 사교댄스를 배우지만 배우는 동안 댄스 자체에 열정을 가지게 된다. 한편, 항상 같은 요일에 늦게 귀가하는 남편을 수상히 여긴 아내는 사립탐정을 고용해서 남편의 비밀을 알아낸다. 댄스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연습하여 댄스 콘테스트에 나간 스기야마는 아내의 등장으로 대회를 망치고 난 후 다시는 춤을 추지 않는다. 그러나 스기야마는 영국으로 가게 된 오도리 송별파티에서 그녀와 최고의 댄스를 보여준다. 이처럼 사교댄스라는 개성적인 세계를 경쾌한 리듬으로 풀어간 <춤을 출까요?>는 지금까지 영화관과 관계없이 지내던 40대의 중년 남성들을 영화관으로 끌어들이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늘 사회적인 이슈를 소재로 유머 넘치는 영화를 만들어 온 이타미 주조가 이번에는 슈퍼마켓을 무대로 가정주부를 영화관으로 불러냈다. <슈퍼의 여자>는 가격 파괴로 손님을 뺏어가는 대형 상점에 대응해 \'정직 상회\'라는 이름의 슈퍼마켓이 하나코라는 주부를 지배인으로 채용해서 주부들이 원하는 1등 슈퍼마켓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이 과정 속에서 영화는 날짜가 지난 상품이 버젓이 진열되어 있고, 신선하지 못한 물건을 속여 파는 슈퍼마켓의 비리를 낱낱이 파헤치고 있다. 특이한 소재로 흥행에 성공한 또 하나의 화제작은 <달은 어디에 떠있는가>(1993)다. 재일 한국인 감독인 최양일이 역시 재일 한국인인 양석일의 소설 <광조곡>을 영화화한 이 작품은 재일 한국인을 포함한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진지함과 유머로 새롭게 그려낸 수작이다. 택시 운전사인 충남을 주인공으로 그와 사랑을 나누는 필리핀 호스테스 코니, 일본인이지만 정신 이상자인 호소와 늘 길을 잃어버리는 안보 등 경제대국이 된 일본 사회 속에서 없애고 싶은 부끄러움으로 늘 가려져 왔던 마이너리티의 문제를 감독은 정면으로 끌어냈다. 이런 작품으로 돋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소재의 신선함, 특이성이라고 할 수 있다. 1990년대 일본 영화가 부진한 가장 큰 탓은 소재 빈곤이란 점에서 이들 영화는 유난히 돋보인다.
참고문헌
○ 김현정(2008), 미디어의 발전이 한국대중음악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 강원돈(2007), 1990년대 초 이래의 한국기독교 사회윤리학의 동향, 한신대학교
○ 박영정(2001), 1990년대 북한 희곡의 개관, 한국극예술학회
○ 박영만(2011), 중국 조선족 수필문학의 현주소, 한국문인협회
○ 이재복(2006), 1990년대 민족문학론의 전개양상에 관한 연구, 한국비평문학회
○ 황달기(2007), 한국의 일본대중문화 수용 :1990년대 이후의 일본영화를 중심으로, 일본어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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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3.07.12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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