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밥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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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표지

2,3,4,5. 내용

본문내용

나요?”
여중생의 질문 이였는데 속이 아주 많이 상하는 질문 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수많은 장애인들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특히 버스에서는 전혀 볼 수가 없다. 그나마 지하철에서는 볼 수 있는데 말이다. 왜 우리 눈에는 안 보이는 것일까? 장애인들은 비장애인들의 기본적인 권리인 이동권 조차도 없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2호선 신촌 역에는 리프트도 없고, 엘리베이터도 없다. 요즘에 흔히 보지만 엘리베이터 설치공사가 한창이다.
그러나 2호선 신촌 역은 공사 중도 아니다. 이렇게 장애인용 편의 시설이 없는 지하철역이 한 두 개가 아니다. 이 부분은 너무 심각한 문제이다.
처음 설치 시부터 장애인들을 고려안한 것이 명백하다.
어떻게 국가에서 하는 일이 이럴 수가 있는가. 참 어이가 없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우리는 솔직히 모두 예비 장애인이라는 걸 인지해야한다.
수많은 직업과 수많은 사고 각종 보험이 많은 이유는 이런 위험요소가 사회에 너무 많다고 하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우리는 밥퍼와 오체불만족 같은 책을 많이 접하고 그와 관련된 좋은 책을 많이 만들어야 할 것이다. 눈으로 읽는 책이 아닌 마음으로 읽는 책이 필요하고 우린 그것을 진실 된 마음으로 읽고 느껴야한다. 다른 이의 눈치나 사회적 위치를 그만 접어두고 진실 되게 다가서고 그리고 다가와야 한다.
끝으로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소개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책 한 권으로 나라를 만들고 책 한 권으로 좋은 사회를 만든다는데 우리는 더 좋은 책을 많이 읽고 써야 한다는 생각을 해보며 글을 마칩니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8.08.28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77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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