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에서 노인문제가 대두되는 배경을 기술하시오jo

소개글

현대사회에서 노인문제가 대두되는 배경을 기술하시오jo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 론

Ⅱ. 본 론
1. 노인의 문제
1) 노인문제의 개념
2) 노인의 구체적인 문제
(1)고령화 사회의 위기
(2) 의료비 증가와 만성질환 문제
(3) 독거노인의 문제점

2. 노인문제의 발생원인
1) 경제적인 문제(빈곤의 문제)
2) 의료보호 문제(질병치료 및 간병의 문제)
3) 여가선용 문제
4) 갈등 및 소외문제

3. 외국의 노인복지정책
1) 미국의 노인 복지정책
(1) 소득보장정책
(2) 의료보장정책
(3) 장기요양보험
2) 일본의 노인 복지정책
3) 영국의 노인 복지정책
(1) 기본생활보조금(Supplementary Benefits)
(2) 의료보장정책
(3) 주택보장정책
(4) 사회적 서비스 정책

4. 노인복지 정책 방향
1) 주거보장
① 임대주택의 공급
② 노인에게 편리하게 설계된 노인주거 공급
③ 양로시설의 일반주택화 및 요양시설의 전문화
④ 다양한 비용체계의 주거 및 주거시설 보급
2) 사회 서비스
① 가정/지역사회 보호 서비스의 개선 및 확대
② 장기요양보호체계로서의 가정 실천 필요
③ 노인여가/교육 프로그램 및 시설 개발 필요
④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조직화
⑤ 시설보호 서비스의 개선
⑥ 실버산업 차원에서 사회 서비스 유료화 추진 필요.

5. 노인문제의 해결방안
1)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2)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정보 접근성 보장이 필수다.
3) 대통령 직속 ‘노인복지대책특별위원회’의 설치가 시급하다.


Ⅲ.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행정적 지원과 대학 강좌 일부를 개방하여 노인이 수강하도록 하는 것도 바람직함
④ 노인의 자원봉사활동 조직화
건강한 노후생활과 장수문화를 위하여 노인의 능력과 경험에 따라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 조직화 및 관리운영체계의 개발이 필요함
⑤ 시설보호 서비스의 개선
규모의 적정화, 가정과 같은 분위기 조성, 국가지원 시설의 서비스 수준 향상이 필요함(시설보호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을 위해 필요). 다양한 요금과 서비스의 유료 시설 개발이 필요
⑥ 실버산업 차원에서 사회 서비스 유료화 추진 필요.
실버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육성도 필요함
5. 노인문제의 해결방안
1) 어르신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와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준비해야 한다.
노인정보화는 단순히 수혜자 뿐만 아니라 공급자나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정보산업으로 확장시켜봤을 때, 국내 정보통신 기기를 개발하는 업체들도 노인들을 고려한 제품을 만들어야한다. 해외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노인을 위한 기기 개발이라는 협소한 틀에서 볼 것이 아니라 누구나 쓰기 편한 제품을 만든다는 큰 틀에서 접근하면 더 경쟁력 있는 상품이 내놓을 수 있을 것이다. 노인을 위한 정보화 기기를 개발하는 것은 국제 경쟁력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 전자 의료기기나 e헬쓰, 홈케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면 충분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2)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정보 접근성 보장이 필수다.
초기에 노인 정보화 사업을 추진할 때만 해도 노인들에게 소일거리를 마련해주는 차원에서 접근했다. 그러나 이제 정보화는 단순한 재미를 주는 도구가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IT플라자를 통해 제공하는 어르신 대상의 정보화 교육 결과만 봐도 이같은 변화를 한번에 읽을 수 있다. 처음 컴퓨터를 배우러 오신 어르신들은 대부분, 과연 내가 컴퓨터를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을 보이지만 하루 이틀 지나면 새로운 삶을 얻었다며 기뻐한다. 정보화 교육을 받은 노인들은 집에서도 위상이 달라진다고 한다. 컴퓨터도 고장난다고 못 만지게 하던 손주들이 정보화 교육을 받은 후 할아버지를 보는 눈빛이 달라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여겨,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자부심을 심어주는 역할도 한다.
노인이라고 해서 인생이 다 끝난 것은 아니다. 평균 수명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고령화 인구층도 갈수록 두터워지고 있다. 지금 이대로라면 수명은 우리가 노년층이라고 말하는 50세부터 40~50년을 더 살게 된다. 겨우 50년을 살고, 남은 40~50년을 무의미하게 살수는 없다. 50세가 넘어서면서부터 생산성을 박탈당한다는 것은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닌가. 인생의 남은 반을 주도적이고 생산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정보화 교육을 통한, 정보 접근성 보장이 필수다.
3) 대통령 직속 ‘노인복지대책특별위원회’의 설치가 시급하다.
노인 문제가 더 이상 부정적으로 불거져 나오기 전에 노인복지에 대한 체계적인 정책입안이 필요하다. 현재 국무총리 소속 하에 노인복지대책위원회가 있으나 유명무실한 실정이다. 노인 문제에 대해 범사회적이고 범국가적 관심을 기울이고 보다 폭넓고 깊이 있는 장기대책을 수립하기 위하여서는 대통령 직속으로 ‘노인복지대책특별위원회’를 설치할 필요가 있으며, 일년에 몇 차례 회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밑으로부터의 계획(planning from the bottom)’을 추진해야 한다. 일본에서는 1989년에 ‘고령자 보건복지 추진 10개년 전략’(골드플랜)을 수립한 바 있으며, 미국에서는 1961년부터 10년마다 한 번씩 ‘노인대책 백안관 회의’가 열리고 있다.
Ⅲ. 결 론
최근 우리 사회에서는 노인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선 가정보호, 후 국가보호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가족적 가치규범과 서구사회의 사회보장 기능을 조화시킨 매우 현실적이고 발전적인 복지모델인 것처럼 비춰지고 있다. 그러나 지금 노인들이 겪고 있는 모든 문제가 단지 국민들의 경노효친 정신이 해이해져 생겨난 것으로만 판단하는 것은 무리한 발상으로 노인문제에 대한 정부의 책임 회피성 대안이라는 측면이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앞으로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노인 스스로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가정과 사회,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가 서로 협력하여 그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야 하며, 노후는 사회안전망을 통해 마땅히 보호받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행 우리 사회의 노인복지정책은 단편적이고 대중적이기 때문에 ‘뛰는 고령화 기는 노인복지’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하루 빨리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노인복지정책을 국민적 관심 속에서 재정비하고 생산력 위주의 경제이념에 가려진 노인복지를 NGO 활동을 통해서라도 노인권익향상 운동을 전개해야 한다. 어쨌든 누적되는 노인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정책적인 대안과 실천이 뒷받침되어야겠지만 정부의 참여와 정책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가족, 지역사회, 국가의 삼위 일체적 배려가 필요하다. 한편 노인과 관련된 모든 의사결정과정에 노인들의 견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민주주의가 제도화되어야 할 것이며, 나아가 노인 자신 또한 스스로 배우고 노력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강유진한경혜(1997), “비동거 자녀의 노부모 부양행동에 관한 연구”, 한국노년학 제17권.
김기훈(1998), “노인케어시설의 정책개발을 위한 국제비교연구”, 보건행정학회
민용자,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인교육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2005
한국노인문제연구소 편, 「외국의 노인복지정책」(동인 2005)
김영모, 「현대사회문제론」(고헌출판부 2005)
임춘식, 고령화 사회의 도전, 나남 출판, 2005
김태현, 한은주. (2005). 노인학대 측정과 개입을 위한 문헌적 고찰. 한국노년학
김한곤. (2006). 노인학대의 인지도와 노인학대의 실태에 관한 연구. 한국노년학
이성희, 한은주. (2004). 부양자의 노인학대 경험과 관련 요인. 한국노년학,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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