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철의 ‘세계건축기행’을 읽고

소개글

김석철의 ‘세계건축기행’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바다와 하늘의 색깔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는데 여기에 한낮의 태양, 저녁노을이 가세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錦上添花)일 수밖에 없다. 나중에 결혼하면 신혼여행은 여기로 오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이 책을 통해 건축물의 자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건축물에 묻어 있는 삶의 흔적, 역사, 자연, 등이라고 느끼게 해주었다. 위대한 건축물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잘 반영하고 사람들의 손때가 묻어있는 것이 곧 위대한 건축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언젠가 내게 여행 할 기회가 온다면 위에서 내가 얘기했던 싼 까딸도 묘지, 성 바실리 성당, 구겐하임 미술관, 자금성, 산토리니를 여행해 다시 이런 명소들을 모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언젠가 한번 가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다

키워드

김석철,   세계건축기행,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