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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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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신라시대 건축의 특징
1. 도성
2. 사찰건축
3. 주거건축

Ⅲ. 신라시대 건축의 불교사원

Ⅳ. 신라시대 건축의 목조건물
1. 사천왕사지
2. 감은사지

Ⅴ. 신라시대 건축의 사찰건축

Ⅵ. 신라시대 건축의 불사건축
1. 절
1) 흥륜사
2) 황룡사
2. 불탑
1) 분황사탑
2) 의성 탑리 오층 석탑

Ⅶ. 신라시대 건축의 분묘건축
1. 돌무지 덧널무덤
2. 구덩식 돌널무덤
3. 굴식 돌방무덤

참고문헌

본문내용

으로 단층의 기단을 만들고 중앙에는 탑신부를 받기 위한 널찍한 한 단의 화강암 판석 괴임대가 있다. 탑의 재료는 흑갈색의 안산암을 직사각형의 벽돌 모양으로 길이 36～55cm, 두께 7～9cm 정도로 절단한 것으로 되어 있다. 이것을 초층 옥신은 사방 6.5m이며, 2～3층은 이보다 점차로 체감되게 쌓았다. 초층 옥신 네 면에는 감실을 만들고, 그 좌우에 인왕상을 화강암으로 조각, 구성하고 있다. 각 층의 옥신 처마에는 받침단을 여섯 단으로 쌓았고, 지붕은 열 단을 안으로 쌓아 만들었다.
이러한 형식은 중국의 벽돌탑을 모방한 것으로 중국식 벽돌탑이 한국적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 매우 흥미로운 불탑인 것이다.
2) 의성 탑리 오층 석탑
이 석탑은 넓고 큰 기단 위에 5층의 탑신부를 구성하고 있으며, 높이는 10～13m 정도의 큰 규모이다. 탑신을 받기 위한 1매의 판석과 옥개의 상하 받침이 다섯 단으로 되어 있다는 점과 기단이 크다는 것인데, 후자는 분황사탑과 유사한 양식이다. 특히, 이 탑의 구조 방식은 목조와 벽돌 탑의 혼합 형식을 취하고 있는 백제계 성격의 모전 석탑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기단은 잘 정비되어 2층의 건축 기단과 같은 형식을 취하였고, 탑신부의 1층 탑신에는 귀기둥을 두고 그 위에 목조형의 주두를 얹었으며, 사방에 설치하였던 감실은 한 면에만 마련하고 있다. 석재 구성은 이후 시기의 것에 비하여 별석의 수가 많은 것으로 이러한 구성들은 목조 건축 형식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Ⅶ. 신라시대 건축의 분묘건축
경주 지방을 비롯해서 안동, 대구, 양산, 선산 지방에 많은 신라 시대의 무덤들이 남아 있다. 신라, 가야 시대의 무덤은 돌무지 덧널무덤, 구덩식 돌널무덤, 굴식 돌방무덤의 세 가지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1. 돌무지 덧널무덤
지하에 사각형의 무덤을 파고 거기에 상자형 목곽을 넣은 다음, 그 위를 냇돌로 돌려 쌓고 다시 거대한 봉토를 씌운 것을 말한다. 그 특색은 목곽과 단장묘라는 데 있다. 이 무덤은 복장이 곤란하다.
2. 구덩식 돌널무덤
판석으로 짜거나 부정형 할석으로 쌓아서 석상분을 확대한 것 같은 직사각형 석실을 만들고 봉토를 씌운 것을 말하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벽을 약간 경사지게 하여 천장면을 좁히고 있다. 이러한 돌널무덤은 경주 지방을 제외한 경상 남북도 지방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3. 굴식 돌방무덤
부부 합장을 위한 가족 무덤이며, 그 계통상 고구려와 백제의 무덤 형식에 속한다. 이 돌방무덤은 사각형의 현실이 있고, 그 현실을 부정형 할석으로 쌓은 후 주벽을 내경시킨 다음 천장석을 올려놓은 것이다. 연도가 고구려백제식으로 ㄱ자형 즉, 한편으로 치우쳐 두는 경우와 중앙에 두는 경우의 두 가지가 있다.
참고문헌
- 김성우, 통일신라시대의 불교건축의 변화
- 김정기, 한국목조건축
- 김동욱(1997), 한국건축의 역사, 기문당
- 신영식(1997), 신라사,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 이종욱(2002), 신라의 역사, 김영사
- 이홍직(1982), 국사대사전, 서울 : 한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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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시대 건축,   불교사원,   목조건물,   사찰건축,   불사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