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중국, 일본의 주거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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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중국, 일본의 주거문화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론 (들어가기)

2. 본 론 (삼국의 주거문화 비교)
1) 삼국의 지형
2) 삼국의 주거문화의 특징 (자연환경 및 기후)
3) 삼국주택의 형태
4) 삼국의 난방방식

3. 결 론

본문내용

도가 된다.
② 진입방식에 따른 분류
㉠ 처입형 : 박공벽쪽에서 진입하는 방식이다. 일반적으로 평입형보다 오래된 형식으로 생각된다.
㉡ 평입형 : 지붕의 길이방향으로 진입하는 방식이다.
③ 지붕의 종류
㉠ 입모옥조 : 우리나라의 팔작지붕과 유사한 형태이다.
㉡ 기동조 : 우리나라의 우진각지붕과 유사한 형태이다.
㉢ 절처조 : 우리나라의 맞배지붕과 유사한 형태이다.
지붕의 재료로는 새, 밀짚, 볏짚, 노송 또는 삼목의 껍질, 널판, 기와, 동판, 돌 등이 쓰였으며, 사용되는 재료에 따라 지붕의 구배 및 바탕 등이 결정되었다. 새지붕은 구배가 45°이상으로 눈이 많은 지역에서는 구배가 급하게 처리되고, 널빤지붕은 얇은 삼나무 또는 노송의 판을 겹쳐서 잇는 것으로 나무와 돌을 올려 눌러놓은 지붕을 고께라부끼라고 한다. 무가주택에서는 보통 기와지붕이 쓰였다. 
- 일본주택의 지붕형태 -
4) 삼국의 난방방식
가. 한국 (온돌)
: 온돌은 우리나라에서만 볼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난방 장치로써 온돌은 북부 지방에서 추위를 이겨 내기 위해 만든 것으로 우리나라 전체에 널리 퍼졌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옛날부터 온돌을 사용해 왔다. 옛날에는 방고래 위에 평평한 돌로 구들장을 놓고, 그 위에 흙을 발라 방바닥을 만들었다. 아궁이에서 땔감을 때면, 뜨거운 공기가 구들장 밑을 지나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아궁이에서 생기는 연기는 굴뚝으로 빠져 나간다. 오늘날에는 구리 등으로 만든 관을 바닥에 깐 후, 그 위에 시멘트를 발라서 방바닥을 만든다. 이 관으로 뜨거운 물이나 수증기가 지나면서 방바닥을 따뜻하게 한다. 온돌의 좋은 점은 한번 뜨거워진 구들장은 오랫동안 방바닥을 따뜻하게 해 준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 땔감으로는 옛날에는 산에서 나무를 베어 사용했으나 오늘날에는 석유나 가스, 연탄 등을 사용 한다
나. 중국 (항)
: 중국의 난방시설은 우리나라의 온돌과 같은 원리이지만 방바닥 전체에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니라 방의 일부를 침상처럼 높게 만들어 여기에만 온돌을 만들어 놓는다. 중국 사람들은 이 시설을 ‘항’ 이라고 한다.
다. 일본 (고다쯔)
: 상 밑에 방열(放熱)기구를 넣고 그 위에 이불을 덮은 형태의 겨울철 난방기구로 사람들은 이불 속, 상 밑에 발을 넣고, 정담을 나누거나 독서 따위를 한다. 한국 사람들에게는 그리 낮익은 물건이 아니지만, 한국과 같은 온돌장치가 없는 일본에서는 겨울나기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필수 품목이 바로 고다쯔이다. 고다쯔는 일본의 전통적인 난방기구로, 현대에는 전기를 이용해 보온을 유지하는 작은 용기 위에 야구라라는 나무틀을 설치하여 그 위에 이불을 덮어서 만든 것이다. 이불아래 발을 넣어 따뜻하게 하는 방법으로 매우 경제적이어서 서민 가정에서 특히 사랑을 받는다. 이불위에 네모난 판자를 놓아 식사할때는 식탁으로, 보통 때는 다용도 책상으로 사용하므로 겨울철 가족생활의 구심점이 되기도 한다. 눈내리는 하얀겨울, 키낮은 등불아래 온 식구들이 고다쯔를 중심으로 발을 한데 모으고 앉아 구운 떡을 먹으며 도란도란 담소하는 따뜻하고 소박한 모습, 생각만으로도 가슴 훈훈해지는 듯하다. 다다미는 헤이안 시대(794~1185)부터 사용되고 있었지만, 당시는 사람이 앉는 장소에만 깔았고 방안에 깔게 된 것은 무로마치시대(1392~1573)부터이다.
3. 결 론
: 삼국의 주거문화 비교에 대한 레포트를 작성하면서 동아시아를 대표하는 삼국이 서로 가까이 위치하여 있지만 각국의 주거문화의 특징과 함께 그 나라의 주거문화는 다양한 영향을 받아 구성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각 나라마다 서로 유사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삼국의 주거문화를 비교하여 정리하여 보면 삼국의 주거는 여러 특징 등에 의해서 다양한 모습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각 나라의 기후에 따라 그 나라의 주거형태의 영향을 크게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하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에 대비하여 주거형태를 약간은 개방적이지만 폐쇄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중국은 기후적 특성으로 인해 우리나라보다 더 폐쇄적인 주거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반면 일본은 여름이 매우 덥기 때문에 개방적인 주거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름에 대비한 개방적인 주거형태를 갖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는 추위에 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삼국은 각 나라의 기후와 주위 환경 요소에 대처하며 그것에 극복하고자 하는 노력이 주거문화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삼국의 공통적인 특징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삼국의 난방방식을 비교하여 보면 한국의 온돌과 중국의 항이 매우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두 난방방식은 모두 온돌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부터 서로 이웃하여 있었던 나라이기 때문에 각 나라의 자신의 나라의 맞게 그 방법을 계량할 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그에 반해 일본은 중국과 한국에 비해 춥지 않게 때문에 자신의 나라에 알맞은 난방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삼국이 모두 비슷한 것 같지만 각 나라의 기후, 사회적 문화적 특성이 반영되어 주거문화의 양식도 조금씩 같거나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이처럼 각 나라의 주거문화가 기후, 사회적, 문화적으로 각 나라 특성에 맞게 형성된 것을 보며 우리는 옛 선조들의 지혜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국, 중국, 일본 삼국의 주거문화를 비교하여 보며 비슷한 것 같지만 서로 각 나라 여러 가지 특성에 따라 주거문화가 발전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과제를 하면서 다시 한번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으며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게 생각할 수 있는 삼국의 기후나 여러 가지 사회적, 문화적 특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 참고 자료
1. 인터넷 자료 (http://home.paran.com/japculture, www.naver.com)
2. 한중일 삼국의 문화비교, 도서출판 심양
3. 주거와 문화, 도서출판 서우
  • 가격3,0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8.09.20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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