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턴의 생애와 업적

소개글

뉴턴의 생애와 업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뉴턴의 생애
2. 뉴턴의 업적
(1)미적분학의 발전
(2)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3)광학

III. 결 론

본문내용

여기서 <일반주해>를 추가했다. <일반주해>에는 뉴턴의 과학적 방법론과 신에 대한 그의 생각이 잘 드러나 있다. 특히 “나는 가설을 설정하지 않는다.” 라는 유명한 구절과 자연철학 연구를 태양계의 규칙성속에서 창조주 신의 존재 증거를 찾는 작업으로 해석하는 그의 신념이 여기에 잘 나타난다. 여기서 가설이라고 하는 것은 실험이나 관측에 의해 경험적으로 검증할 수 없는 가정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용돌이 이론’ 처럼 데카르트의 기계적 철학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미시적 설명을 지칭했다. “프린키피아”의 3판은 1727년에 출판되었다.
“프린키피아”는 세 개의 편으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편에서는 물체의 운동을 다루는데 수학적으로 가정된 힘을 도입하고 이러한 힘이 작용할 때 물체의 운동을 다루는데, 여기에서는 주로 데카르트의 소용돌이 이론을 비판하고 있다. 마지막 셋째 편에서는 만유인력을 도입해서 지상계와 천상계의 운동을 수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3)“ 광학 ”
“프린키피아”의 출판으로 큰 성공을 거둔 뉴턴은 1703년에 그의 숙적 훅이 기력을 회복할 수 없을 만큼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그 동안 자신의 광학 원고를 모아서 책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뉴턴이 1672년에 쓴 첫 번째 논문이 빛의 본질과 색깔에 관한 것이었을 만큼 뉴턴은 광학에 열심이었지만, 뉴턴의 광학 이론이 격렬한 논쟁에 휘말리게 되자 그 동안 광학 저술의 출판을 보류하고 있었다. 뉴턴은 “이들 문제에 관해서 논쟁에 끌려들어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여태까지 출판을 미루어 왔고, 친구들의 끈덕진 요구가 설득력을 발휘하지 않았다면 지금도 미루었을 것이다.” 라고 회고했다. 이 책은 훅이 죽은 뒤인 1704년에 “광학-빛의 반사, 굴절, 회절, 그리고 색깔에 대한 논고”로 출판되었다.
“광학” 은 세 개의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에서 뉴턴은 백색광이 서로 다른 굴절률을 가진 일곱 가지 색깔이 합쳐진 결과이고, 각각의 색깔은 더 이상 나누어지지 않음을 다양한 실험을 통해서 보이고 있다. 제 2편에서 뉴턴은 빛의 반사와 굴절이 물체에 빛이 충돌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물체에 포함되어 있는 유황성분과 입자처럼 움직이는 빛의 상호 작용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을 주장한다. 제 3편에서는 빛이 물체의 근처로 지나갈 때 물체가 광선에 작용을 가함으로써 회절이 일어난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III. 결 론
아이작 뉴턴 그는 근대과학 성립의 최고의 공로자이며, 그가 주장한 ‘자연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기계’라고 하는 역학적 자연관은 18세기 계몽사상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200여 년이 지난 뒤, 뉴턴 이후의 최고 과학자인 아인슈타인은 뉴턴에 대해 “뉴턴은 과학을 좋아했던 행복한 아이였습니다. 자연을 펼쳐진 책처럼 받아들였던 아이였고, 그것을 힘들이지 않고 읽을 수 있었던 아이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1727년 4월 4일 뉴턴은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안치되었습니다. 당시까지 우주와 자연에 감춰진 진실을 뉴턴보다 더 많이 찾아낸 사람은 없었습니다. 자연의 비밀을 밝혀낸 뉴턴의 공로로 현대의 우리는 달나라에 다녀왔고, 태양계 밖으로 우주 탐사 선을 보낼 수 있었으며, 우주의 끝에 대해 탐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의 묘비에는 라틴 어로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지하의 사람들은 인류의 자랑이 그들의 대열에 합류함을 기뻐할 지어다.”라는 문장으로 끝을 맺고 있습니다. 이처럼 뉴턴은 진정 인류의 자랑이었던 것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바와 같이 뉴턴의 사상과 업적은 300여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과학 분야의 발전에 근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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