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코드- 댄브라운(비판적 관점)

목차

-다빈치코드

-댄 브라운

-다빈치코드를 읽고

-다빈치코드는 소설일 뿐이다

본문내용

들이 뉴스와 신문을 장식하던 시기에 무일푼의 그들의 성공신화 뒤에 보여지던 유명인사와의 사진 한방의 효과와도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기존의 권위에 기대어서 마치 자신 또한 그 권위의 일부분인양 행세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다빈치코드 또한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작품들의 권위를 빌려서 비슷한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는 것이다.
흔히 사람들의 관심을 갖게 하는 확인할 수 없는 여러 가지 주제들이 있는데, UFO(미확인 비행물체)라던지 바닷속의 보물선 이라던지 하는 것들이 그 중 하나이다.
물론 개중에는 슐리만의 트로이 유적 발견과 같은 전설속의 이야기가 현실속의 이야기로 탈바꿈하는 극적인 장면들이 없지는 않지만, 진실은 항상 증명할 수 있는 타당한 증거를 동반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빈치코드는 소설속의 이야기일 뿐 그러한 증거를 충분히 갖추고있는 이야기는 아닐 것이다.
물론 다빈치코드를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있을 것이라 믿고잇지만 갖오하고 싶은 것은 다빈치코드와 같은 소설속에서는 개연성이라는 허구를 통해서 전해지는 스릴과 재미등을 추구해야하는 것이지 그 속에서 진실을 찾으려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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