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문화

목차

Ⅰ. 들어가는 글

Ⅱ. 하나님과 문화 (열일곱번째 챕터: 인간의 성을 중심으로)
1. 편집자들의 기본토대
2. 본서의 중요내용요약 및 Comment
3. 제17장 인간의 성:정신의학적, 성경적 조망을 중심으로

Ⅲ. 나오는 글

본문내용

하신다는 것이다. 참고: 『사귀고싶은 남자 만나고싶은 여자』, 저스틴 루카두, 해일리 모건 저, 임신희 역, 이레서원, 2004
24p에서 :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꿈과 열망, 그리고 운명적 상대를 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지만 당신이 남친
(여친)에게만 정신이 팔려 있다면 그분은 그렇게 하실 수가 없죠.
우리는(나 또한 그렇다) 믿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걸 의지하고 모든 걸 아뢴다 하면서도 정작 구하고 아뢰어야 할 것은 놓칠 때가 많다. 신실한 젊은이들조차도 자신이 가장 바라고 원하는 것을 하나님게 고백하지 못합니다.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고 병든 자를 위해 기도하면서도 정작 자기 자신을 위해, 자기 자신의 이성교제를 위해서는 기도할 줄 모른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나와 나의 배우자를 위해 얼마나 많은 짐을 지시고 그 만남을 위해 얼마나 오묘한 계획을 갖고 계시는지 모르고 있다는 증거라는 생각이 든다.
자신의 아름다운 만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 사실을 놓쳐서는 안되며 좋은 만남이 이루어지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면 그 두 사람은 평생 동안 무릎을 꿇고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가정을 이루지만, 잘못된 만남을 통해 가정을 이루면 그 두 사람은 평생 동안 싸우고 볶고 지지다가 한 생애를 마감하고 말 것이다. 하나님께선 우리를 축복하시기를 기뻐하신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리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은 우리 인생의 멋진 축복임에 틀림없다. 이 축복을 위해 기도하지 않는다면, 이 일을 놓고 세세히 고백하지 않는다면"다른 것은 몰라도 이성교제만은 알아서 처리하겠으니 하나님은 그저 지켜만 보십시오"라는 식의 하나님의 사랑을 외면하는 것과도 같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재정립해보고 나와 문화의 관계를 정립해보고 나와 애인과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다. 늘 하나님께 붙들림받는 삶이 축복의 삶임을 느끼며 글을 마친다.
< 끝.>
<참고자료>
D.A.카슨&존 D.우드브리지 엮음, 박희석 역,『하나님과 문화』,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2001
아이리스 V. 컬리 저, 서광선 역,『어린이와 교회와 기독교 교육』, 대한기독교교육협회
월터 트로비쉬 저, 성은숙역, 『나는 너와 결혼하였다』, 생명의말씀사, 2004
J. 루카두&H. 모건 저, 임신희 역, 『사귀고싶은 남자 만나고싶은 여자』, 이레서원, 2004
박수웅 저, 『우리사랑할까요?』, 두란노,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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