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니버의 문화유형론을 통하여 본 틸리히의 종교와 문화간의 관계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한국기독교]니버의 문화유형론을 통하여 본 틸리히의 종교와 문화간의 관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두 유형과 같이 틸리히는 종교와 문화간의, 교회와 문화간의 종합과 일치를 꿈꾼다. “문화의 변혁자 그리스도”의 유형처럼 틸리히는 문화의 변혁, 신율적인 문화의 역사적 도래를 소망한다. 또한 “문화의 그리스도”를 따라 문화 안에서 임재하는 그리스도, 신율을 꿈꾼다. 하지만 틸리히에 따르면, 문화는 그 완성을 위해, 그 구원을 위해, 그 모호성의 해답을 얻기 위해 그 근원을 존재의 깊이에 두어야 한다. 오직 존재의 깊이에서만 이러한 종교와 문화의 종합, 신율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점에서 틸리히의 신율적 해답은 니버의 다섯 가지 모든 유형론에서 벗어나 있다. 따라서 암브루스터는 니버의 유형론으로 온전히 표현될 수 없는 틸리히의 신율적인 문화, 신율적인 해답을 “문화의 깊이에 있는 그리스도 (Christ the depth of culture)”라고 부른다. 틸리히의 신율의 개념에 있는 두 가지 요소의 개신교원리와 카톨릭실체 종합은 이 깊이의 차원을 지시한다. 이 깊이는 우리로 하여금 자율과 타율의 비극적인 투쟁으로부터 해방시키며, 불경화와 마성화의 위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며, 또한 새로운 신율을 소망하게 한다.
  • 가격1,8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4.10.18
  • 저작시기201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94244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