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교][천도교][유대교][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종교]이슬람교, 천도교,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분석(이슬람교, 천도교,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종교) - 종교,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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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천도교][유대교][기독교][천주교][불교][원불교][종교]이슬람교, 천도교,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분석(이슬람교, 천도교, 유대교, 기독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종교) - 종교, 기독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이슬람교

Ⅱ. 천도교

Ⅲ. 유대교

Ⅳ. 기독교

Ⅴ. 천주교

Ⅵ. 불교

Ⅶ. 원불교

참고문헌

본문내용

불교 혹은 원시불교라고 부르며 그 시기는 불타의 성도후로부터 아쇼카왕의 즉위까지의 기간을 말하는데 이 기간의 자료들에 의해서 볼 때 근본불교의 중심사상은 緣起法과 無我論이며 四聖啼十二因緣,八正道 등은 이 사상을 원리적으로 또는 실천적으로 설명한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러나 석가불 자신이 이론적 체계를 좋아하지 않았으며 또한 언어의 정확성조차 믿지 않았기 때문에 근본불교의 자료들에는 이 緣起法과 無我論이 이론적 체계에 따라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지 않다. 즉 緣起法이 이 세계의 모든 것이 無常하고 無獨自的이어서 허무한 것이라는 점만을 강조하기 위해서 말해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 세계의 존재가 변화하면서 서로 의존하여 존재하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불변의 실체라고 집착하는 것을 다만 비판하기 위해서 말해진 것인가? 하는 문제와 無我論이 大我로서의 眞我인 아트만마저 부정하기 위해서 말해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五蘊이나 十二因緣 등으로 이루어진 小我가 大我로서의 眞我가 아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서 말해진 것인가? 등의 문제에 관해 상세하면서 일관성 있게 언급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뒤에 이루어지는 부파불교와 대승불교는 이에 관해 서로 다른 해석을 했다. 說一切有部를 비롯한 여러 부파불교가 전자의 입장이라면 般若, 華嚴, 如來藏, 涅槃, 禪宗 등의 대승불교 사상은 후자의 입장이라 할 수 있다. 즉, 설일체유부 등의 부파불교가 다분히 유물론 철학이나 바이세시카 학파의 영향을 받으면서 이 세계의 기본 요소로서 極微者(Paramanu)는 실체로 인정하나 이들에 의해 형성된 이 세계의 현상은 허무하고 그리하여 무독자적이면서 단멸하는 무가치할 뿐인 것이라는 緣起法과 無我論을 주장했다. 그러나 반야사상에서는 空亦復空의 논리를 통해 현실부정을 다시 부정함으로써 현실긍정으로 나올 수 있는 길을 열었으며 화엄사상에서는 事事無碍의 法界緣起論을 통해 개별자가 우주전체와 유기적 총체성을 이룰 수 있게 했다. 또한 여래장사상에서는 모든 중생의 안에 여래가 갊아 있음을 말하며 열반사상에서는 一切衆生 悉有佛性과 常, 樂, 我, 淨을 주장했고 선종사상도 능가경의 第 9 阿摩羅識說이나 육조단경의 心地無亂 自性定, 心地無痴 自性慧, 心地無非 自性戒 등을 기본사상으로 삼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大我로서의 眞我를 인정하면서 우파니샤드의 梵我一如사상과 매우 접근하는 사상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석가불 자신이 무아를 말할 때는 많은 경우에 色으로 된 것은 我가 아니다. 五蘊으로 된 것은 我가 아니다.십이인연으로 된 것은 我가 아니다.라는 형식 즉 A가 없다가 아니라 A는 B가 아니다라는 형식을 빌렸는데 이는 논리적으로 볼 때 색, 오온, 십이인연으로 된 것이 아닌 진ㅇ아가 있음을 묵시적으로 인정한 것이라 여겨진다. 그리고 이러한 점은 석가불 자신의 무아사상이 우파니샤드의 범아일여사상과 정반대되는 것이라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과 접근하는 것으로 보이게 하는 점이다. 따라서 석가불이 비판을 위해서 사용한 無我論은 불타 당시의 우파니샤드 학자들이 지닌 잘못된 Atman론을 향한 것이지 Atman 그 자체를 부정하기 위해서 주장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다. 더욱이 선종사상은 이러한 여래장사상이나 불성사상을 우리가 해탈열반하기 위해서 소승불교에서처럼 그렇게 억겁의 긴 시간이 반드시 필요하지도 않고 반드시 이 세간을 떠나야만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 대승불교의 무주처 열반사상과 연결시켜 이 세간의 생활 속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불성을 회복한 깊은 선의 경지에 들어 갈 수 있다는 一相三昧 一行三昧의 사상으로까지 진전시켜 나갔다.
이러한 대승불교의 중심사상은 원불교의 處處佛像 事事佛供과 無時禪 無處禪의 사상으로 나옴으로써 더욱 실천적 성격을 지니면서 완성되었다. 즉, 반야사상은 空亦復空의 논리를 통해 현실부정을 다시 부정함으로써 현실 긍정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대승불교의 문열이 역할을 했는데 원불교 사상에서는 이 반야사상의 정수를 축약하여 담고 있는 金剛般若波羅密多心經과 摩何般若波羅密多心經을 연원 고경으로 삼고 있다.
더욱이 화엄사상의 事事無碍의 법계연기론은 곧바로 處處佛像 事事佛供의 사상과 법신불일원상 신앙의 사상으로 나아가게 한 근거이다. 여기에서 원불교 사상은 우상화되기 쉬운 개인적 인격불의 등상불 신앙을 극복하고 이 현실세계의 개개물물을 우주전체와 유기적 총체성을 이루고 있는 부처로 보아 그 속에서 부처를 찾고 부처로 모시는 현실긍정의 사상과 진리불신앙의 사상으로 나아갔다.
그런가하면 여래장사상과 열반사상은 우리 모두가 스스로 안에 부처가 되고 여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인정한 사상으로 이에 관해 원불교 사상에서는 일원상의 진리에서 일원은 우주만유의 본원이며 제불제성의 심인이며 일체중생의 본성이라하여 근원에 있어서는 부처와 중생이 같음을 말함으로써 같은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더욱이 선종사상에서 어느 때 어느 곳에서나 불성을 회복한 깊은 선의 경지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 一相三昧 一行三昧의 사상은 곧바로 원불교 사상의 無時禪 無處禪의 사상과 만나는 것이다. 즉 원불교 사상에서도 직장생활이나 일생생활의 발전에 도움을 주는 종교생활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이 영육쌍전법이다
이렇듯 원불교 사상은 전통불교의 중심사상에 동의하면서 그에 연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원불교 사상이 전통불교가 등상불신앙은 통한 인격신앙의 기복적 우상숭배로 나아가고 있는 점이나 현실생활을 등지고 초세속주의로만 나아가고 있는 점이나 번다한 허례허식으로 나아가고 있는 점에 관해서 비판과 검토를 함으로써 출발한 새로운 불교의 성격이 있음 또한 분명한 사실이다.
참고문헌
김용태(1993), 우리 나라 사회복지에 있어서 천주교의 위상과 역할에 관한 연구, 경희대 행정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목정배(1995), 한국문화와 불교, 불교시대사
박충구(1999), 21세기 문명과 기독교윤리, 서울 : 대한기독교서회
유병덕(1986), 원불교와 한국 사회, 서울 : 시인사
이성수(2002), 중동 문화 속에서의 3대종교-이슬람교, 유대교, 기독교- 비교연구, 지중해지역연구 제 4권 제1호
장종현 박사, 기독교 신앙의 원리, 천안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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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1.05.04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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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674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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