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에 관한 조사

목차

1) 원자력 발전의 원리
-전력 발생 과정 및 원자로 구조
① 1차 냉각수 계통 - 원자로 내 순환계통
② 2차 냉각수 계통 - 발전계통 순환.
-원자로의 종류
①가압경수로 ( PWR, Pressurized Water Reactor )
②가압중수로( PHWR , Pressurized Heavy Water Reactor)
③비등경수로(BWR: Boiling Water Reactor)
④고온가스냉각로(HTGR:High Temperature Gas-cooled Reactor)
⑤흑연감속 비등수냉각 압력관형로 (RBMK)
-핵연료주기

2) 방사성폐기물과 그 처리 방법
-폐기물의 처리 방법
-방사성폐기물의 처분
-환경 기준치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①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②방사선을 일시에 많이 받았을 때의 영향

본문내용

을 택하고 있다.
[참고] 심층처분방식(동굴처분방식) : 처분장이 건설되는 곳은 지하수의 흐름이 없는 단단한 암반이나 지질학적으로 안정된 지역이다. 그곳에 암반동굴을 뚫어 두꺼운 콘크리트 방벽을 만든 다음 그 안에 폐기물드럼을 차곡차곡 쌓는다. 드럼과 드럼 사이는 물이 차지 새지 않는 점토로 채워 놓는다.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누출되는 경로는 주로 지하수에 의해서인데, 이와 같은 개념으로 설계 건설된다면, 처분장내의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어 주변 환경이나 주민에게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환경 기준치
3) 인체에 미치는 영향
①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
우리가 방사선과 함께 생활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은 우리주위에 있는 방사선의 양이 특별히 인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적은 양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꺼번에 너무 많은 방사선을 받게 되면 여러 가지 신체적 장애가 나타난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연간 받는 자연방사선량 (2.4밀리시버트)의 100배 이하를 한꺼번에 받더라도 아무런 신체적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며, 적어도 1천배(2천밀리시버트) 이상 받아야 신체적 이상이 나타난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일반인이 연간 방사선을 받는 상한선을 5밀리시버트, 방사선종사자의 경우는 50밀리시버트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정하였다.
방사선 정도 (단위: mSv)
노출부위
영향정도
10,000 이상
피부
궤양이 생긴다
8,500
피부
물집이 생긴다
7,000
전신
사망
5,000
피부
붉어진다
3,000
모발
탈모
1,000
전신
구토, 권태감
500
전신
백혈구의 일시적 감소
250 이하
임상증상 없음
5
일반의 연간 허용선량
0.05
원자력발전소 주변의 선량 목표치
0.01
저준위 방사선 폐기물 처분장 주변 수치
참고로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서 추가로 받을 수 있는 방사선량은 자연방사선량의 1퍼센트에도 미치지 못하는 양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원자력 발전소나 방사성 수거물 처분장에서도 극히 미량의 방사선(실제로 자연 방사선량의 50분의1에 불과)이 나옴. 유럽의 경우 : 0.1mrem 정도
※ 비행기로 유럽여행을 한번 할 때 받는 양 : 77mrem 정도
②방사선을 일시에 많이 받았을 때의 영향
□ 우리를 따뜻하게 해주는 열이나 빛도 순간적으로 너무 많이 받으면, 몸에 해로운 것처럼 일시에 방사선을 너무 많이 받으면 신체적 장애가 나타남
□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말할 때 우리는 특별히 밀리렘(mrem)이라는 단위를 사용하는데 예를 들어 가슴에 X-선을 1회 촬영하는 데에는 약 30밀리렘의 방사선량을 받음
□ 사람이 70만 밀리렘의 방사선을 한꺼번에 전신에 받을 것 같으면 여러 증세를 보이다가 수 일내에 사망함. 그러나 암 치료를 위해 국소에 이용하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 10만 밀리렘의 방사선을 한꺼번에 전신에 받는다면 구토와 설사 증세 등은 보이지만 생명에는 즉각적인 영향이 없음. 그러나 1백명중 1명 정도는 몇 년 후에 암에 걸릴 수도 있음
□ 1만 밀리렘의 방사선을 한꺼번에 전신에 받을 경우에는 생물학적으로 별다른 영향이 나타나지 않음
□ 500 밀리렘은 보통 사람이 이 정도는 받아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고 정한 한계선량임
□ 240 밀리렘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면서 연간 받을 수 있는 평균 자연방사선량임. 세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누구든지 대략 이 정도의 방사선량은 받지 않을 수 없는 것임
□ 5 밀리렘은 원자력발전소 주변지역에 생활하면서 받을 수도 있는 최대 양임. 그러나 실제로는 원자력발전소 주변에 살고 있다고 해도 1 밀리렘 정도 밖에 받지 않는다는 것이 최근의 실제 측정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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