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평가 자료]사람에게서 구하라.-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

소개글

[우수 평가 자료]사람에게서 구하라.- 저자가 말하는 핵심 교훈과 시사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사람에게서 구하라., 무엇을 말하는가?.

본론- 사람에게서 구하라., 그 핵심과 주요의미를 찾아서.
- 사람에게서 구하라가 전하는 인간과 사회.
- 개인적인 시각으로 보는 사람에게서 구하라.

결론- 사람에게서 구하라, 교훈과 시사점을 중심으로.

본문내용

고사에서 추출해 낸 경영론에 현대 경영의 업적을 쌓은 인물의 경영철학을 접목함으로써, 21세기의 한국형 인재경영론을 풀어 나간다.
책은 리더로서 갖춰야할 겸손함, 성실함, 자기수양의 방식에 대해 이야기한다.그는 기업의 목적이 이윤추구에 있음을 분명히 밝히지만, 그 밑바탕에 옳음, 선함, 마땅함 등의 가치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야 좋은 인재가 모이고, 더 많은 이윤창출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업의 이윤만이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선한 일인 것이다.
지금과 같은 소비사회에서는 더욱 절실하게 와닿는 말이 아닐 수 없다.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온 힘을 다하라란 말과, 일생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마라란 말에서, 지금 나에게 있어, 알아주는 사람과, 일생에 단 한 번 만날 수 있는 사람이 누군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였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수많은 에피소드를 들어 가며 여기에 걸맞은 경영적 교훈을 이끌어 낸다. ‘어제의 영광을 잊어버리고 끊임없이 배워서 익혀야 한다’, ‘나다운 방식을 만들어 내야 한다’……. 늘 들어왔던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 책이 가지고 있는 미덕은 바로 책 전체에 걸쳐 ‘사람’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있다는 데 있다. 인재경영을 그저 효율적인 채용과 관리라는 말과 동일시할 수는 없다.
지난 몇 년간 인문학과 경영학의 접점을 찾아 연구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인간을 성공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성공과 함께 하는 소중한 파트너로서 이해하고자 한다.이 책을 읽는 동안 일단 저자의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박한 지식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감탄 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저자의 세상을 보는 시각이다. 한치도 치우침없이 올곳게 세상을 조명하는 저자의 세계관에 나는 흠뻑젖어 들고 말았다.더불어 고전을 통해 현실을 바르게 조명하고 더불어 한걸음 올바른 변화를 위한 교훈을 제시하는 것이 이 책이 주는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오늘날에도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사람이며, 리더는 사람에게 자신의 시간을 우선적으로 할애할 수 있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여기서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도 가리킨다. 자신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이익에만 집착하지 않고 비즈니스의 가치를 묻는 사람으로 키워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오늘날 리더들이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는 가운데서도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가치가 무엇인지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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