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학파][케인즈혁명][케인즈]케인즈혁명의 개념, 케인즈학파의 역사와 케인즈학파의 정책 및 케인즈학파의 철학, 케인즈의 이론(케인즈의 확률이론, 케인즈의 경제학 방법론, 케인즈의 화폐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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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케인즈학파][케인즈혁명][케인즈]케인즈혁명의 개념, 케인즈학파의 역사와 케인즈학파의 정책 및 케인즈학파의 철학, 케인즈의 이론(케인즈의 확률이론, 케인즈의 경제학 방법론, 케인즈의 화폐이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개요

Ⅱ. 케인즈혁명의 개념

Ⅲ. 케인즈학파의 역사와 정책 및 철학
1. 케인즈학파의 역사
2. 케인즈학파의 정책
3. 케인즈학파의 철학

Ⅳ. 케인즈의 이론
1. 케인즈의 확률이론
1) 확률과 지식
2) 확률의 가측성과 불확실성
3) 논증의 비중과 불확실성
2. 케인즈의 경제학 방법론
1) 확률론과 경제학 방법론의 연속성
2) 귀납법과 연역법
3) 비판적 합리주의
3. 케인즈의 화폐이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집하지 않으며 본질적인 주장과 표현점에 대한 비판을 수용하려 한다 (CW, XXIV, 38). 이것은 그냥 하는 말은 아닌 것 같다. 그는 마샬에 대해 쓰면서 경제이론의 발전에서 비판의 역할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는 마샬이 부분적으로 비판의 두려움 때문에 출판을 오랫동안 지체한데 대해 거북해 했다. 그는 제본스가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비판을 초청하는 경향을 마음에 들어했다. 케인즈에게 이러한 접근법은 논의를 자극하고 진보를 도와주는 것이었다.
그는 점차 논쟁, 적어도 논쟁 그 자체를 위한 것을 싫어하게 되었지만, 우리는 여전히 다음과 같은 그의 글을 발견할 수 있다. ‘한편으로 논쟁은 진보를 도와주며 불쾌하긴 하지만 건강한 것이다. 반면에 그것을 회피하면 돌팔이가 마구 창궐할 것이다’ (CW, XIII, 469). 그러한 비판적 합리주의에 대한 집착은 그의 독단주의에 대한 혐오를 설명해준다. 고전학파의 광범위한 영향에 대한 그의 비판 중의 하나는, ‘그것이 실험을 회피하고, 열정을 죽이며, 우리 모두를 줄세우려 하기’ 때문에 그것이 건강치 못하다고 느낀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대응하기 위해 그는 ‘조심스런 비독단적 태도’의 채택을 호소하고 있다. 그는 실제로 그런 믿음을 진실로 고수하였던 것 같다. 왜 그렇게 자주 견해를 바꾸느냐는 질문에 그는, ‘내 지식이 바뀌면 나는 내 결론을 바꾼다’라고 대답하였다.
3. 케인즈의 화폐이론
『화폐론』뿐만 아니라 『화폐개혁론』에서도 케인즈는 경기순환이 물가수준의 변화에 의해 일어난다고 생각하였다. 물가의 상승은 이윤을 발생시키고 산출량의 확대를 조장하며, 물가의 하락은 그 반대의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화폐론』과 『화폐개혁론』에서 케인즈는 이 문제를 다루기 위한 동일한 기본 정책을 옹호하였다. 즉 화폐당국에 의한 이자율의 적절한 변화에 의해 물가수준을 안정시킨다는 것이다. 『화폐개혁론』(Keynes, 1923, pp.141-46.)에서 케인즈는 다음과 같은 이론적 메커니즘을 제시했다. 이자율이 하락하면 그것이 우선 화폐당국이 보유하는 자산(오늘날 말하는 통화베이스)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화폐량을 증가시키며, (단순 화폐수량설의 기계적 적용에 의해) 물가를 그 본래의 수준으로 상승시킴으로써만 물가의 하방 변동이 상쇄된다.
이와 반대로, 『화폐론』에서 케인즈는 “기본방정식”에 내포되어 있는 강력한 분석장치에 기초하여 물가안정정책을 제시한다. 또 그는 마샬의 것과 비교한 자신의 이론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가, 마샬은 은행이자율의 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화폐량에 대한 1차적 효과를 통해서만 분석하는데 반해, 자신의 기본방정식은 직접적 효과가 이자율 변화의 투자와 저축에 대한 영향을 통해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강조한다 (Keynes, 1930, I, pp.167-76.). 이와 관련된 이 두 책 간의 대비점은 『화폐개혁론』에서 케인즈가 주로 관심을 갖는 것이 단기 이자율인데 반해, 『화폐론』에서 그의 궁극적 관심은 투자 및 저축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인 장기이자율에 있다는 점이다. 동시에, 『화폐론』의 주요 정책변수는 여전히 단기이자율이다. 왜냐하면 케인즈는 기본적으로 이 이자율의 변화를 통해서 장기이자율에 영향을 줄 것을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것은 『화폐개혁론』이나 『화폐론』에서 모두 케인즈가 물가안정을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 생각하지 그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제 『일반이론』의 정책적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자. 사실, 이 책의 주요 관심사는 이론이므로 이 입장은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잘 알다시피, 그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또한 국가는, 부분적으로는 과세를 통하여, 부분적으로는 이자율을 정함으로써, 그리고 또 부분적으로는 아마도 다른 방법을 통하여, 소비성향에 대하여 지도적인 영향력을 행사하여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자율에 대한 은행정책의 영향력이 그 자체로서 최적 투자율을 결정하기에 충분하리라는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나는 광범위한 투자의 사회화가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태를 확보하는 유일한 수단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것이 반드시 정부당국이 개인의 창의와 협조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타협하거나 고안하거나 하는 것을 모두 배제할 필요는 없다 (Keynes, 1936, p.378.). 이것―완전고용을 보장하는 필요한 수단으로서 직접적인 정부투자지출의 옹호―이 『일반이론』의 기본적인 정책 결론이다.
그리고 이것은 또한 『일반이론』의 케인즈와 『화폐론』의 케인즈 간의 정책 차이이기도 하다. 후자에서 케인즈는 이 목표를 달성하는 수단으로서 이자율정책에 더 무게를 두었었다. 그러나 이 정책의 차이가 반드시 이 두 책의 각각의 이론틀 자체가 달라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화폐론』에서도 역시 케인즈는 확실한 상황 하에서 정부의 투자지출을 옹호하였기 때문이다. 요컨대, 『화폐론』과 『일반이론』에서의 정책 견해의 차이는 이 두 책 사이의 이론적 차이보다는 영국에서 예기치 않은 불황이 5년 더 지속되었다. 이 동안에 영국에서는 장기이자율이 헛되이 하락하기만 했다는 사실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는 것이다. 이 점에 대한 케인즈의 감각은 미국에서의 유사한 사태의 진전에 의해 더욱 강화되었을 것이다. 그리하여, 당시에 지배하던 압도적인 비관적 기대라는 점에 비추어 이자율이 다소 하락하더라도 기업의 투자를 완전고용을 가져올 만큼 충분히 증가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케인즈가 결론을 내린 것은 바로 『화폐론』이후 겪었던 이 경험 때문이었을 것이다.
참고문헌
▷ 강기원, 케인즈경제학의 번영과 쇠퇴
▷ 신태곤, 케인즈화폐이론의 발전 그리고 정부. 민음사. 1994. 누가 케인즈를 죽였다. 교문사. 1991.
▷ 전도일, 경제이론 발달사. 교우사. 1999.
▷ Dudley Dillard 지음/ 허창무번역, 케인즈 경제학의 이해. 지식산업사. 1988.
▷ J.M케인즈,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 W.C 비븐 지음/박동묘 옮김, 자유주의경제학연구회. 시카고학파의 경제학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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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8.10.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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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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