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 장기수(0.5.평에 갇힌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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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 있었으니 그 '대부분의 사람들'에 포함되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알고도 모르는 척 행하지 않는 것이 나쁠까, 아니면 정말 몰라서 행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쁜 것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 것이 더 나쁘다 할 것이다. 하지만 안다는 것은 언젠가는 그 '앎'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다는 것을 가정하지만 모른다는 것은 결국엔 끝까지 '앎'을 무시하고 행하지 않게 될 것이라는 것을 뜻한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무식은 죄가 아니라는 소리는 옳지 못한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 동안 비밀인 것 마냥 묻혀져 왔던 '비전향 장기수'에 대한 존재를 무시하고 몰라왔다면 이제라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 내가 모르는 것들은 많다. 이제야 비전향 장기수의 존재가 의미하는 바를 조금 이해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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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8.10.08
  • 저작시기2008.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8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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