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을 초래한 각국의 이권관계

목차

1. 서론
1.1. 용어 설명
1.2. 연구 방법

2. 제 1차 세계대전 후의 혼란

3. 전쟁기간시 세계 각지에서의 이권 관계와 그에 따른 충돌.
3.1. 유럽
3.1.1. 독일 ․ 소련 불가침 조약(1939)
3.1.2. 독일과 소련의 폴란드 침공(1939)
3.1.3. 소련-핀란드 전쟁(1939~1940)
3.1.4. 독일의 서유럽 공격(1940)
3.1.5. 이탈리아의 참전(1940)
3.1.6. 프랑스의 항복과 히틀러의 소련 침공(1940~1941)
3.1.7. 독일의 유태인 학살과 인종 탄압
3.2. 아프리카, 서아시아, 기타지역
3.2.1. 전쟁 초기 에티오피아, 그리스, 이집트, 중동지역
3.2.2. 엘알라메인 전투(1942)
3.3. 아시아
3.3.1. 일본의 야욕과 진주만 기습(~1941)
3.3.2. 태평양전쟁의 초기
3.3.3. 태평양 전쟁의 말기(일본의 패망)

4. 2차 세계 대전의 종전 후.
4.1. 2차 세계대전이 남긴 것
4.2. 종전 후 변한 세계 경제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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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를 막기 위해 패배한 독일이 생존하기 위한 생필품을 공급하고, 독일의 모든 산업을 제거하거나 통제하며, 전범들을 재판으로 회부하고, 독일이 얼마나 배상금을 내야 될지에 대해 모스크바에 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다.
히틀러가 자살하고 독일이 항복함에 따라 제 3제국은 소멸하고 4개 연합국- 미국, 영국, 프랑스, 소련 -이 점령지역을 통치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소련 점령지역내의 베를린은 전승 4개국이 공동으로 통치했다.
포츠담 회담에서 독일은 베르사유 조약으로 확정된 영토의 23%를 상실했고, 그 뒤 전승 4개국의 입장차이로 인해 독일은 동독과 서독으로 분리되었다. 소련통치지역이 바뀐 동독은 베를린장벽을 쌓아 서독으로의 인력유출을 막고, 결국엔 냉전시대의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 된다.
조선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들이 이 시기에 자유를 가졌고, 또한 많은 국가의 정부가 들어섰으며 공산주의자와 자유주의자간에 보이지 않는 전쟁이 시작되었다.
일본은 모든 식민지를 잃고 일본 본토만 가지게 되었고 그로 인해 조선과 중국, 필리핀 등 많은 태평양주변 국가들이 독립하게 되었다. 거기에 일본의 군대는 제한 받고, 많은 미군이 일본에 주둔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일본은 종전이후 1951년 9월 미국 등 48개국과 조인하는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으로 주권을 회복할 때까지 연합국총사령부의 이름으로 주둔한 미군의 점령 아래에 놓였다.
4.2. 종전 후 변한 세계 경제
종전 후 전 세계 경제는 미국과 소련의 지배 하에 놓였다.
중국은 미국의 원조에도 불구하고 공산당이 중국의 본토를 차지하였고, 곧 소련의 원조를 받은 북한이 한국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이 한국전쟁으로 초토화되었던 일본이 살아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냉전체제는 더더욱 가속화 되어갔다.
베트남에서도 독립전쟁이 일어나 북 베트남은 공산당이 남 베트남은 비공산당지역이 차지하게 되었다. 그 뒤 베트남에서 북베트남이 남베트남을 무력으로 통일하려고 하자, 미국은 공산주의가 퍼지는 걸 막기 위해, 전쟁에 뛰어들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의 강함을 본 많은 국가들은 미국의 원조를 바라기위해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을 도왔다. 그렇지만 베트남 전쟁은 결과적으로 미국과 남베트남이 패배했고, 1976년 북베트남의 승리로 끝났다.
2차 대전 승리이후 미국문화- 정확히 말하면 미군문화 일지도 모른다. -가 아시아와 유럽에 퍼지기 시작했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중동지방엔 많은 테러단체들이 등장했다. 1990년 소련의 체제가 무너지고 냉전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며, 동독과 서독이 통일되었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는 걸프전과 이라크전등 수많은 미군이 참전한 전쟁들이 일어났다.
2차 세계대전 후 세계 경제의 양대 산맥이었던 소련과 미국 중 소련이 무너지고 그 와중에 전후복구를 완료한 일본을 비롯한 유럽의 비상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개방화를 추구하는 중국이 미국과 함께 세계 경제의 중심이 될 것이다.
5. 결론
제 2차 세계대전은 제 1차 세계대전이 끝나며 남긴 유산이 기반이 되어 싹이 천천히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우선 종전협정이었던 베르사유 조약은 노골적으로 일방적이었으며, 승전국 간에도 불평등으로 인해 갈등이 심화 되어갔다.
이러는 상황에서 일어난 대공황은 식민지가 없는 독일로 내수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전체주의로, 일본으로 하여금 군국주의로 가게 할 수밖에 없는 기반을 만들었고 이러한 상황에서 아돌프 히틀러라는 악마적인 정치인과 스탈린과의 여러 가지 관계로 인해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악마적 정치인과 여러 가지 경제적 상황, 거기에 따른 각 국가들의 대처와 제 1차 세계대전의 미흡한 전후 처리가 낳은 전쟁이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이러한 점이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게 된 근본적이자 복합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 세상에서 전쟁이 없어지기를 원한다. 이라크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걸프전, 베트남 전쟁 등 전 세계 어떠한 나라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이유의 전쟁이라도 반대하는 바이다.
전쟁은 누가 이기든지 간에 그 자체로써 전 인류, 전 지구상 불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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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1. Daum 카페 ‘히틀러(비극의 탄생)’ ‘http://cafe.daum.net/nazinsdap’
그림 2. Daum 카페 ‘BOB&밀리터리 매니아’ ‘http://cafe.daum.net/dlwlwndeo333’
그림 3. Daum 검색 ‘도조 히데키’ - 백과사전
그림 4. Naver 블로그 ‘http://blog.naver.com/joewell/70005871212’
그림 5. Daum 카페 ‘BOB&밀리터리 매니아’ ‘http://cafe.daum.net/dlwlwndeo333’
그림 6. Daum 검색 ‘루스벨트’ - 백과사전
그림 7. Daum 카페 ‘BOB&밀리터리 매니아’ ‘http://cafe.daum.net/dlwlwndeo333’
1차 세계대전 후의 혼란 ~ 4.1. 2차 세계 대전이 남긴 것 Daum 백과사전 참조.
*목차
1. 서론
1.1. 용어 설명
1.2. 연구 방법
2. 제 1차 세계대전 후의 혼란
3. 전쟁기간시 세계 각지에서의 이권 관계와 그에 따른 충돌.
3.1. 유럽
3.1.1. 독일 소련 불가침 조약(1939)
3.1.2. 독일과 소련의 폴란드 침공(1939)
3.1.3. 소련-핀란드 전쟁(1939~1940)
3.1.4. 독일의 서유럽 공격(1940)
3.1.5. 이탈리아의 참전(1940)
3.1.6. 프랑스의 항복과 히틀러의 소련 침공(1940~1941)
3.1.7. 독일의 유태인 학살과 인종 탄압
3.2. 아프리카, 서아시아, 기타지역
3.2.1. 전쟁 초기 에티오피아, 그리스, 이집트, 중동지역
3.2.2. 엘알라메인 전투(1942)
3.3. 아시아
3.3.1. 일본의 야욕과 진주만 기습(~1941)
3.3.2. 태평양전쟁의 초기
3.3.3. 태평양 전쟁의 말기(일본의 패망)
4. 2차 세계 대전의 종전 후.
4.1. 2차 세계대전이 남긴 것
4.2. 종전 후 변한 세계 경제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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