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 이후 중국경제 [주식 및 틈새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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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1. 베이징 올림픽 추진 배경
2. 국제사회 여론 & 경제적 의미

II. 본론
1. 베이징 올림픽의 정치·경제적 효과
2. ‘올림픽 특수’를 타는 중국 경제
3. 중국정부의 대처방안
4. 산업별 시장분석
5. 올림픽이 주는 비즈니스 기회
6. 중국 주식시장 구조 및 산업별 기대주식

III. 결론

본문내용

가 대폭 하락하였다. 하지만 이유는 내부적으로 중국 기업들의 현금흐름이 원만하지 못해서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 한국 등은 현재의 기업상태를 보고 투자를 했지만 중국은 미래의 기업성장성을 보고 2006년~2007년까지 투자했다는 점이다. 또한 자산과 금융시장에서 너무 빠른 속도로 가격이 급등하면서 중국정부가 2007년에 지속적으로 금리인상, 지불준비율인상, 은행 창구지도 등을 통해서 긴축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2007년에는 금리가 인상되거나, 지불준비율이 인상되어도 오히려 주식시장이 더 오르는 기현상을 보였다. 그리고 외부적으로는 미국이 서브프라임으로 인하여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적인 주가의 동반하락이다.
하지만 중요한 사항은 한국의 대부분의 중국펀드는 홍콩H주에 투자되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로 인한 하락율을 보면 중국 본토A시장보다는 홍콩H시장의 하락율이 더욱 컸다. 그 이유는 중국A시장은 중국내국인 시장인데 비해서 홍콩H시장은 외국인의 지분율이 상당히 높은 시장이기 때문이다.
(2) 산업별 기대주식
- 부동산(중국해외0688, 심천공고0604, 상해치업1207), 보험(차이나라이프2628), 은행(교통3328), 통신(차이나모바일0941), 비철금속(강서동업0358, 중국알루미늄2600, 복건자금광업2899), 석유(페트로차이나0857, 중국석유화공0386, 중국해양석유0883), 항만물류(초상국국제 0144, 중원태평양1199, 천진항3382), 고속도로(안휘고속0995), 철강(안강뉴스틸0347)등 이 있다.
- 홍콩주식 대부분 A주 상장을 앞두고 있으며 강력한 매출액증가를 통한 증시상승을 예견, 불안한 B주는 하지 않는 것이 단기 적으로는 안정적.
베스트 5에 속하는 건설은행(0939), 신화에너지(1985), 페트로차이나(0857), 북경수도국제공항(0694),안휘헤라시멘트(0914) 등이 있다.
안정적인 성장이 예측되는 중국 6대 업종(은행, 통신, 석유, 금속, 자동차, 항만)에 대해 전문적이고 광범위하게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고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 경제를 심도 있게 해부해 보았으며 투자가치가 높은 주식에는 차이나라이프, 페트로차이나 등이 있었다.
* 차이나 라이프 (中國人壽 / China Life Insurance)
차이나 라이프는 시가총액이 엄청나서 최근에는 세계 최대 시장가치를 자랑하는 미국국제그룹(AIG)에 이어 세계 2위까지 올라왔다고 한다. AIG의 1983~2005년 사이의 순이익 연복합성장률은 14%이고 현재의 이익증가속도가 9%인 것을 감안할 때 중국인수생명보험은 이제 성장하기 시작한 보험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
* 페트로 차이나 (中國石油化工 / China Petroleum)
단기적으로 중국 석유 수요가 감소하고 있지만 세계경제가 침체하지 않는다면 석유 업종은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다. 페트로 차이나는 중국의 자동차 증가와 맞물려 이익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주가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중국 내 최대 정유사로서 유가 개혁의 실질적 수혜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차이나모바일(中國移動通信 / China Mobile)
중국 통신시장은 정부의 보호를 받는 전략 업종으로 악성 경쟁이 일어날 여지가 없어 동종 외국계 주식보다 훨씬 매력적이다. 또한 농촌 이동통신 시장의 끊임없는 확대와 2008년 3세대 통신서비스 출시를 계기로 차이나모바일의 실제 주가는 예상치를 훨씬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주식투자는 외국의 기업정보를 접하기 어렵고, 그 정보의 신뢰도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없기에 어느 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다. 중국의 기업정보 또한 한국국내에서 얻기 쉽지 않다. 그러나 최근에는 한국에도 중국 주식을 중개하는 증권회사들이 늘고 있고, 중국 주식 거래량 또한 차츰 증가하고 있다. 항간에는 해외투자, 특히 중국투자의 리스크에 대해 걱정하는 목소리와 중국에 투자한 돈을 한국으로 가져오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돌고 있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합법적으로 투자하고 적법한 절차를 거쳐 한국으로 들여오는 방법이 분명 있으며, 그 수익률 또한 매우 높다. 그러면서 일본ㆍ대만이 중국과 껄끄러운 점을 감안할 때 한국은 중국과의 금융 협력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전력 질주할 필요가 있다. 중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젊은 만큼 앞으로도 성장세는 지속될 것이다. 중국 정부는 중국증시의 주식 70%를 갖고 있고, 충분한 현금을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증시를 조정할 능력이 충분하다. 중국 정부는 내년 올림픽을 중화민족 부활의 장으로 만들려 한다. 공산당은 올림픽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주가 급락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합법적인 중국투자로 급성장하는 중국주식 시장에 위안화 평가절상 등의 호재가 겹친다면 투자자들은 지금껏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었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III. 결 론
2008년과 2009년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각각 9.3%와 9.5%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바 있다. 또한 Global Insight는 올해 성장률을 9.8%, 장기적으로 2020년까지 연평균 7.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밖에 골드만삭스나 미국 카네기재단도 중국이 장기간 연평균 7~8%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견해를 내놓고 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적어도 2020년까지는 연 7~8%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중국은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중국 베이징 올림픽에 관심을 기울이고 중국주식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제 중국경제의 대국으로의 부상은 피할 수 없는 대세이다. 여러 악재에도 불구하고 베이징올림픽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는 국제 사회와 중국 정부의 염원은 더 없이 크다. 물론 중국 경제의 위기발생 가능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겠지만, 부정적인 측면만 바라보기보다 중국이라는 대국이 제공하는 무궁무진한 기회를 잡기 위해 도전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세계인의 축제는 축제로 끝나야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다음을 기대하고 준비할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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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0.13
  • 저작시기2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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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8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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