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역사와 유적

목차

⑴ 서론

⑵ 본론
@북경에 대해서
@북경의 역사
@북경의 가볼만 한 곳
1) 고궁
2) 천안문
3) 천단
4) 이화원 십칠공교(十七孔橋)
5) 원명원 해안당
6) 와불사 석가상
7) 명13릉 석패방
8) 정릉-명 13대 황제 신종의 무덤

⑶결론

본문내용

노구교사건도 이 다리에서 일어난 사건이다.
북경시가지에서 북쪽으로 100리쯤 가면 명나라 영락제 이후 모든 황제들의 무덤이 있는 "명 13릉이 있다". 경산에서 자살한 최후의 황제를 포함해 이곳에 모두 황제 13명이 묻혀있어 능역 일대를 13릉이라 한다. 13릉의 정문은 높이 11m, 폭이 약 30m에 이르는 대리석으로 된 대패루이다.
명13릉 석패방는 명 13릉 입구에 놓인 석조건축물로 1540년에 건립되었다.
8)정릉-명 13대 황제 신종의 무덤
이곳에서 1km쯤 가면 대홍문, 소홍문, 비정이 나란히 있고 그 곳을 지나면 돌 조각 36개가 참배 길을 끼고 서있다. 공신, 문관, 무장의 석상이 각각 4개씩 모두 12개가 있으며 그 뒤에는 석수가 24개 있다. 석수는 말, 기린, 사자, 낙타, 해태 등이다. 고대의 권력자들은 사후에도 가신이나 동물의 보호를 받는다고 생각했다. 대패루에서 석상들이 나란히 서 있는 참배길을 20리쯤 가면 영락제를 모신 정릉이 있다. 북경으로 천도한 후에 처음으로 만든 능으로 그 후에 만든 12릉은 모두 이 정릉 보다 크게 만들 수 없었다. 중국에서 정릉을 발굴하려는 계획이 있었지만 가장 큰 능이기 때문에 이보다 작은 정릉을 먼저 발굴하였다.
정릉은 신종 만력제를 모신 능으로 1958년에 발굴 작업이 완료되었다. 신종은 1573년에서 1619년까지 재위했던 황제이다. 그는 주색에 빠져 국사를 돌보지 않았으며 병을 앓았던 것도 아닌데 20년 이상 조정에 나간 적이 없다고 한다. 그의 사후 24년만에 명은 멸망했고 명이 망하게 된 원인의 대부분을 제공한 황제로 평가되고 있다. 신종은 10세 황제에 등극하여 22세부터 자신의 묘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국사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묘를 만드는데는 적극적이어서 은 800만냥을 들여 6년 동안 공사를 해서 완성을 했다고 한다. 정릉에서 출토된 유물은 옥좌 등을 제외하고는 지상의 진열관에 전시되어있다. 가느다란 금실로 짠 관으로 뒷부분에 쌍룡이 여의주를 두고 싸우는 듯한 모양이 두드러진 익선관은 금실로 짠 왕관으로써 정릉 출토품 가운데 가장 뛰어난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
지금까지 북경의 역사와 유명한 유적지에 대해 썼는데 리포트를 쓰면서 느낀 건 북경이 참 매력적인 곳이라는 것이다. 전통을 간직하면서 신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근대화로 나아가고 있는 모습이 다른 나라의 근대화로의 움직임과는 다른 것 같다. 솔직히 중국에 대해서 관심만 있었지 잘 몰랐지만 이번 리포트를 하면서 중국은 역시 역사가 깊어서 그런지 재미도 있고 신기한 것도 많았다. 나중에 시간이 된다면 중국을 여행해보고 싶다. 현재 발전가능성이 제일 높은 중국에 대해 조금은 안 것 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의 중국의 변화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목차
⑴ 서론
⑵ 본론
@북경에 대해서
@북경의 역사
@북경의 가볼만 한 곳
1) 고궁
2) 천안문
3) 천단
4) 이화원 십칠공교(十七孔橋)
5) 원명원 해안당
6) 와불사 석가상
7) 명13릉 석패방
8) 정릉-명 13대 황제 신종의 무덤
⑶결론

키워드

북경에 대해서,   북경의 역사,   북경의 가볼만 한 곳,   천안문 소개,   이화원 십칠공교 소개,   원명원 해안당 소개,   명13릉 석패방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