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 그 상자 안에는 보물이 가득 들어 있다. 보물을 찾는 순간 바람이 불었고, 주인공 산티아고는 그 바람 속에서 자신의 연인 파티마의 숨결을 느끼고는 파티마에게 다시 돌아가겠다고 마음 먹는다. 이렇게 연금술사의 모든 내용은 끝이 난다.
이렇게 책의 모든 내용은 끝이 났지만, 이 책으로 인해, 주인공 산티아고로 인해, 작가 파울로 코엘료로 인해 나와 이 책을 읽었던 많은 사람들은 계속 해서 자아의 신화를 실현해 나가게 될 것이다. 책의 내용이 나에게 참 많은 것을 깨닫게 했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이제야 읽게된 것에 대해서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다. 조금만더 일찍 읽게 되었더라면, 나는 조금 더 나은 삶을 살게 되진 않았을까 싶다. 역시나 독서는 좋은 것 같다. 역시 좋은 책은 좋은 사람들 만드는 것 같다.

키워드

연금술사,   산티아고,   스페인,   살렘의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