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술사를 읽고 - 파울로 코엘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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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금술사를 읽고 - 파울로 코엘료작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작가소개
- 파울로 코엘료

2. 책소개
- 연금술사

3. 본문
- 읽고 난 후의 감상

4. 주요 글귀
- 책 속의 50여개의 감동적인 글귀 모음

본문내용

여 있다네.
39. 하루하루는 살거나 이 세상을 뜨거나 어느 한쪽을 위해 있는 것이었다.
40. 아무리 먼 길을 걸어왔다 해도, 절대로 쉬어서는 안 되네. 사막을 사랑해야 하지만, 사막을 완전히 믿어서는 안 돼. 사막은 모든 인간을 시험하기 때문이야. 내딛는 걸음마다 시험에 빠뜨리고, 방심하는 자에게는 죽음을 안겨주지.
41. 전통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져야 한다. 사막에서 변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바람이 세차게 불 때마다 모습을 바꾸는 모래언덕뿐이었다.
42. 포도주는 알라의 율법으로 금지되어 있었다.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악이 아니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악일세."
연금술사가 술을 권하며 말했다.
43. 내일 그대의 낙타를 팔고 대신 말을 사게. 낙타는 사람을 배신하는 짐승이라서, 수천리를 걷고도 지친 내색을 않다가 어느 순간 무릎을 꺾고 숨을 놓아버리지. 하지만 말은 서서히 지치는 동물이야. 앞으로 얼마나 더 달릴 수 있을 지 그리고 언제쯤 죽을 지 가늠할 수 있다네.
44. "그대 뒤에 두고 온 것들은 생각지 말게. 모든 것은 만물의 정기 속에 새겨져 영원히 거기 머물 테니."
"사람들은 떠나는 것보다 돌아오는 것을 더 많이 꿈꿉니다."
45. 배움에는 행동을 통해 배우는, 단 한 가지 방법이 있을 뿐이네.
46. 그 시절 '위대한 업'은 에메랄드에 단순 명료하게 기록될 수 있었어. 하지만 사람들은 그런 단순한 것들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책을 쓰며 해석학이나 철학연구로 나아갔지. 그러면서 그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나은 길을 알고 있다고 자부하기 시작했네.
47. 내가 때때로 불평하는 건, 내가 인간의 마음이기 때문이야. 인간의 마음이란 그런 것이지. 인간의 마음은 정작 가장 큰 꿈들이 이루어지는 걸 두려워해. 자기는 그걸 이룰 자격이 없거나 아니면 아예 이룰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지. 우리들, 인간의 마음은 영원히 사라져버린 사랑이나 잘될 수 있었지만 그렇게 되지 못했던 순간들, 어쩌면 발견할 수도 있었는데 영원히 모래 속에 묻혀버린 보물 같은 것들에 대한 생각만으로도 두려워서 죽을 지경이야. 왜냐하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아주 고통 받을 테니까.
48. 고통 그 자체보다 고통에 대한 두려움이 더 나쁜 거라고 그대의 마음에게 일러주게. 어떠한 마음도 자신의 꿈을 찾아 나설 때는 결코 고통스러워하지 않는 것은, 꿈을 찾아가는 매 순간이란 신과 영겁의 세월을 만나는 순간이기 때문이라고 말일세.
49. 행복한 인간이란 자신의 마음속에 신을 담고 있는 사람.
50. 사람들은 오아시스의 야자나무들이 지평선에 보일 때 목말라 죽는다.
가장 어두운 시간은 바로 해뜨기 직전.
"이것들은 뭐요?"
"'철학자의 돌'과 '불로장생의 묘약'이오."
아랍인 병사들은 어처구니가 없다는 듯 크게 웃음을 터뜨렸고, 연금술사도 그들을 보며 같이 웃었다.
"제정신이세요? 어쩌자고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그대에게 아주 간단한 세상의 법칙을 보여주기 위해서였네. 눈앞에 아주 엄청난 보물이 놓여 있어도, 사람들은 절대로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네. 왜인 줄 아는가? 사람들은 보물의 존재를 믿지 않기 때문이지."
그대 자신을 절망으로 내몰지 말게. 그것은 그대가 그대의 마음과 대화하는 걸 방해만 할 뿐이니.
"하지만 저는 바람으로 변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자아의 신화를 사는 자는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다네. 꿈을 이루지 못하게 만드는 것은 오직 하나, 실패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일세."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 자신의 생명을 더욱 돌아보게 만드는 법이니.
만물의 정기를 키우는 건 바로 우리 자신이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도 우리의 모습에 따라 좋아지거나 나빠지는 거지. 사랑은 바로 거기서 힘을 발휘해. 사랑을 하게 되면 항상 지금의 자신보다 더 나아지고 싶어하니까.
아무 말도, 아무런 간구도 없는 기도.
"이건 당신 몫이오. 순례자에게 베풀어준 친절에 대한 보답이오."
"아무것도 해드린 게 없는데 너무 과분한 것을 주시는구려."
"다시는 그런 말씀 마시오. 하늘이 그 얘기를 듣는다면, 다음번에는 당신 몫이 적어질테니."
한 번 일어난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두 번 일어난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
무엇을 하는가는 중요치 않네. 이 땅 위의 모든 이들은 늘 세상의 역사에서 저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니. 다만 대개는 그 사실을 모르고 있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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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4.06.30
  • 저작시기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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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258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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