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노산의 pKa값과 당량점을 구하고 실험에 쓰인 적정 아미노산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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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미노산의 pKa값과 당량점을 구하고 실험에 쓰인 적정 아미노산 산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Abstract
2.Data and Results
3.Discussion
4.Reference

본문내용

C의 경우, 역시 pKa1값은 찾기 힘들지만, 기울기가 급격히 변하는 곳을 통해 pKa2와 pKa3를 찾을 수 있다. 우선 처음으로 기울기가 급격히 변하는 부분은 8~ 11ml의 NaOH를 떨어뜨렸을 때이다. 이 때의 pH의 평균을 구하면, 5.75가 나온다. 즉, pKa2 = 5.75라고 추측할 수 있다. C의 경우 20ml를 지나는 부분에서 다시 기울기가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20 ~ 25ml 부분에서의 평균 pH를 구하면, 10.86이 나온다. 즉, pKa3 = 10.86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④ 이 결과들을 바탕으로 각 샘플이 어떤 아미노산인지 추측해보자. 우선, 이론값을 볼 때, phenylalanine은 두 번의 pKa값을 가지지만, lysine과 aspartic acid는 세 번의 pKa값을 가진다. 이를 바탕으로 샘플 B가 phenylalanine일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lysine과 aspartic acid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pKa값의 비교가 필요한데, 이론값과는 차이가 크지만, pKa2값의 비교를 통해서 추측해보자면, 샘플 A가 aspartic acid일 확률이 높으며, C는 lysine일 것이다.
3.Discussion
이번 실험은 데이터를 정리하는 것도 그렇고, 계산에서도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이론적으로 pKa값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는 대충 알고 있으나, 실제 실험을 통해 구하려하니 상당히 어려웠으며, 사용한 방법이 옳은 것인지 확신을 갖지 못하겠다.
실험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많았는데, pH meter가 입력을 받지 않고 있으면 자동으로 꺼져버린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실험 도중 갑자기 pH meter가 꺼지는 바람에 고생하기도 했다. 기계가 꺼져도 그 전에 보정한 값은 기억한다고 하셨는데, 처음 보정할 때 썼던 용액으로 확인하였을 때 pH값이 다르게 나오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우리는 다시 보정을 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것은 아마 보정 용액을 여러 조에서 쓰다보니 불순물이 섞였다거나 등의 이유로 pH가 변한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실험 시간에 조교님께서 앞에서 열심히 설명을 해주신 것 같은데, 우리 조의 실험 측정을 담당하고 있었던 바람에 설명을 자세히 듣지 못해 보고서를 쓰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것 같다. 교과서를 보면서 이론적인 부분을 많이 보충했으나 아직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위의 실험 그래프를 통해서 각 아미노산을 적정할 때 당량점도 구할 수 있는데, 정확한 점을 잡기는 어렵지만, 대체로 pH6~7사이에서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
이번 실험은 상당히 불만족스러웠다. 실험 내용 자체도 이해하기 어려웠고, 데이터 역시 - 물론 다른 조에서 한 실험결과들도 함께 있지만 -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실험에 앞서 이론적인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반성해본다.
4.Reference
① Oxtoby 외, Principles of Modern Chemistry 5th edition.
② 일반화학 실험 홈페이지 http://chem1.snu.ac.kr/~chem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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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8.11.12
  • 저작시기2008.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9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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