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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한 채 조금씩 전진할 수 있었고, 돌의 무게 때문에 살인적인 물살에 쓸려 내려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들이 원하는 열매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사례가 우리 경영환경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인가? 위의 얘기에서 살인적인 물살은 현재의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비유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경영환경을 헤쳐 나가기 위해서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아무런 준비 없이 물살에 들어갔다가는 원하는 열매는 만져보지도 못하고 격류에 떠내려가기 쉽다. 또한, 큰 바위덩어리라는 역경을 각오하지 않고는 혁신의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지 못할 것이다. 경영혁신에 따른 열매는 결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큰 바위덩어리와 같은 역경을 각오하고 조금씩 전진할 때 얻어질 수 있는것이다. 우리들은 지금 어떠한가? 남들이 다 하는 혁신이라서 혁신을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가? 혁신의 열매가 매우 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혁신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다. 바위덩어리를 짊어진다는 비장한 각오 없이는 결코 성취될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강 건너편의 열매 바라만 보겠는가, 지금 바위덩어리를 짊어지겠는가, 그것은 우리의 선택일 것이다.
강 건너편의 열매 바라만 보겠는가, 지금 바위덩어리를 짊어지겠는가, 그것은 우리의 선택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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