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학기 최신] 무자녀가족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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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무자녀가족의 개념 및 정의

2. 무자녀가족의 종류

3. 무자녀 가족 등장 원인

4. 무자녀 가족을 선택하는 동기

5. 무자녀 가족의 실태와 현황

6. 무자녀가족의 특징

7. 무자녀 가족의 문제

8. 무자녀가족에 대한 대책

*기타 자료
♠ 자료출처

본문내용

로 쓸 수 있도록 관리·감독하는 것이 주 내용이 될 것이다.
기업도 까칠한 태도를 바꿔야 한다. 외벌이에서 맞벌이로 패러다임이 바뀌기 시작한 지 오랜데도 여전히 기업, 아니 윗사람 마인드는 ‘회사 따로, 가정 따로’다. 올 초 휴일 근무한 아내 때문에 아이를 돌보느라 휴일근무에서 빠져야 했던 P씨(37). 며칠 뒤 팀장이 조용히 부르더란다. “아무리 사정이 그래도, 아이를 봐야 한다고 출근을 안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는 책망이 이어졌다. 일각에선 ‘홈퍼니’(홈+컴퍼니, 가족친화기업) 운동도 벌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회식 한 번 빠지고 일찍 귀가하려면 남자건 여자건 강심장에 철가면이 돼야 하는 상황이다. 무엇이 아이를 못 낳게 하는가.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문요한의 나! 리모델링]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부부들 2008.05.08
[중앙일보] 뭐든지 선을 그어놓고 살면 우울하다
 금융회사에 다니는 H씨(37·여)가 우울감과 부부갈등을 이유로 상담실을 찾았다. 결혼 7년 차인 그녀는 아이가 없었다. 부부가 아이에 쏟는 노력과 시간을 각자의 삶에 투자하기로 결혼 전부터 합의했기 때문이었다. 결혼 초에는 양가 부모의 걱정 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다. 그러나 해가 갈수록 서로의 공동생활의 영역은 작아지고 사생활의 영역이 넓어지면서 친밀감이 줄어들었다. 그래서일까. 지난겨울에는 원하던 대학원도 마치고 승진도 했지만 기분은 더욱 우울해졌다. 일이 싫어졌고 무엇을 해도 즐겁지 않았다. 아이를 낳지 말아야 한다고 여겼던 자신의 신념에도 일대 혼란이 일기 시작했다.
흔히 가정이라면 2세대 이상으로 이루어진 공동체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2006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전체 1589만 가구 가운데 2인가구의 비중은 22.2%로 이미 3인가구(20.9%)를 추월했다. 1인가구를 합하면 50%에 육박하는 가구가 1세대 가구이며 이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2인가구가 늘어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아이를 갖지 않는 부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그중에는 일시적 사정 때문이 아니라 아예 아이를 갖지 않겠다는 뚜렷한 가치관을 가진 ‘딩크(DINK : Double Income No Kids)족’ 부부의 증가가 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
사실 이 땅에서 아이를 키우면서 쏟아야 하는 노력과 치러야 하는 희생은 만만치 않다. 당연히 출산, 육아, 교육에 대한 사회 공동의 책임과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는 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은 자명하다. 그렇기에 현재의 상황에서 아이에게 들어갈 많은 시간과 노력을 개인이나 부부에게 돌리는 것에 대해 비정상으로 여기거나 이기적이라고 폄하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부부 중의 일부는 현실적 어려움이나 부부 상호의 자기실현 욕구가 강해서라기보다 어느 한 사람의 심리적 문제가 강해서인 경우도 있다.
흔히 이들은 두 가지 심리적 특징이 있다. 첫째는 비관주의와 수동적 태도가 강한 경우다. 이들은 자신의 아이들이 태어난다면 자신의 불행과 고통이 그대로 대물림될 것이라 예단한다. 그것은 자신의 삶 역시 부모의 불행으로부터 물려받았다는 수동적 태도에서 기인한다. 그러므로 이들은 힘들게 살아갈 자녀들을 떠올리면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일종의 죄에 해당한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다. 둘째는 불신감과 감정적 억압이 강한 사람들이다. 이들은 흔히 아이들을 싫어한다. 이들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사랑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기에 사람을 불신하고 사랑을 믿지 못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억압되어 있고 사람들과 깊은 친밀감을 경험하는 데 어려움을 보인다. 이 두 가지 경우 모두 이들의 마음에는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살고 있다. 그러므로 이들에게 출산은 무의식적으로 내면의 심리적 상처를 대면해야 하는 또 하나의 고통이며 두려움인 것이다. 그러나 역으로 출산은 이들에게 자신의 상처를 아물게 하고 긍정적 감정을 발달시켜줄 수 있는 치유의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문요한 정신과 전문의
이렇게 해보세요
(1) 어떤 선을 딱 그어놓고 살지 말자. ‘난 아이는 결코 가질 생각이 없어’라는 확고한 신념보다는 ‘난 지금 아이를 갖고 싶지 않아’ 정도로 생각하자. 세상에는 자신이 모르는 세상이 또 있게 마련이다. 모든 생명은 부모가 됨으로써 겪는 괴로움보다는 부모가 됨으로써 얻는 기쁨이 더 크게 설계되어 있는 법이다.
(2) 공동생활의 영역을 넓혀라. 아이 없는 삶은 이혼이나 ‘결혼 내 독신(intramarital single)’의 위험이 더 높아질 수 있다. 부부관계는 사랑, 책임감, 친밀감의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한데 아이 없는 부부는 더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 모든 요소가 더 쉽게 약해지기 때문이다.
(3)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자신의 내면을 살펴보자. 그 안에 혹시 아물지 않은 상처를 입은 과거 속의 어린아이가 있다면 보살펴 주자. 어쩌면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할지 모른다.
(4) 관심을 바깥으로 돌려 ‘돌봄’ 활동을 해본다. 사랑이 본능이듯이 돌봄 역시 본능이다. 본능을 억압하면 삶이 힘들어질 수 있다. 생물학적 모성과 부성의 대상은 없지만 이를 사회적 모성과 부성으로 전환해 부부가 함께 봉사나 사회활동에 대한 관심을 늘려보자.
♠ 자료출처
- 무자녀 혁명/매들린 케인/북키앙/2003
- 결혼과 가족의 이해/정옥분.정순화.홍계옥/ 시그마프레스(주)
- 새로운 가족학, 유영주 외(2007), 도서출판 신정
- 현대가족복지론, 이소희 외(2000), 양서원
- 다양한 가족의 출현과 사회적 지원체계 구축방안, 김승권 외(2004), 한국보건사회연구원
- 동덕여대 한국여성연구소, ‘출산 의욕 고취를 위한 사회적 대처방안’,2005.
- http://www.mw.go.kr/front/main.jsp - 보건복지가족부
- http://cafe.naver.com/eduschool/100345-네이버 사회복지사 2급 카페
- http://cafe.naver.com/kjh791215/1555
- http://www.wownet.co.kr/stockTv/liveTv/pop_news.asp?play_url=12782
- www.segye.com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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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8.12.16
  • 저작시기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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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6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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