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배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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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배워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인재경영 하수와 고수의 차이

2.최고의 인재를 만드는 최상의 환경

3. 실무자에게 전권을 위임하라.

4. 10년 후를 내다보는 여유만만 마케팅

5. 적재적소에 필요한 사람을 스카우트 하는 법

6. 전 세계인을 올드 트래퍼드로

7. 수익과 이미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8. 미래의 고객, 어린이를 공략하기

9. 끊임없이 새로운 수익원 발굴

10. 전략적 파트너십

11. 지역사회에 공헌하라.

12.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비법

13.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하는 비법

14. 오람에서 무덤까지, 고객의 인생과 함께한다.

15.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세우는 특화된 전략

16. 강한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카리스마

17. 적절한 인재 수급과 경영에 대한 이해

18. 변화 없는 성공은 없다.

19. 한국의 맨유를 꿈꾼다 인천유나이티드

본문내용

. 그가 맨유 감독을 맡으면서 힘있게 추진한 것이 유소년 시스템의 강화였다. 구단 이사회는 당장 팀이 강등당할 위기에 처해 있는 것이 걱정이어서 퍼거슨 감독의 행보에 불만과 이의를 제기했다. 그러자 퍼거슨 감독은 이사회를 설득하기 위해 한 명의 동맹군을 포섭하는데 바로 영국 축구의 전설 보비 찰턴 경이었다. 든든한 동맹군을 얻은 퍼거슨은 마침내 이사회를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이사회는 그의 설득으로 시간을 벌 수 있었지만 팬들은 그렇지 않았다. 팬들은 퍼거슨 감독의 경질을 요구했고 구단도 이들의 요구를 무시할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퍼거슨 감독은 리그성적의 불만을 컵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으로 무마시키는 방법을 택했다. 그래서 리그보다는 컵 대회에 선수들을 집중시키고 경기에 투입해 좋은 성과를 냈다. 정상일때 맨유를 떠난 두 선수는 많은 공통점이 있다. 데이비드 베컴과 반 니스텔로이. 구단은 선수가 전성기일때 이적시키는 것이 최고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란 것을 안다. 하지만 한창 잘나가는 선수를 이적 시장에 내놓는 것은 다른 팀들이 보기에 그 선수에게 무언가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의구심을 품게 만든다. 따라서 퍼거슨 감독은 암묵적인 합의하에 불화설을 밖으로 흘리는 것이다. 잘나가는 선수가 감독과 사이가 좋지 않다면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고 이제 높은 금액의 이적료를 받고 선수를 넘겨주는 일만 남은 것이다. 이처럼 퍼거슨은 다른 감독들과는 다르게 돈, 경영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은 편이다.
18. 변화 없는 성공은 없다.
1980년대 후반 퍼거슨 감독이 맨유라는 팀을 맡기로 했을 당시 맨유는 2부리그로 강등될 위기에 처해 있었다. 이에 퍼거슨은 선수들을 체육관으로 불러모아 모든 것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트레블을 달성한 후 잉글랜드 식 축구의 한계를 느끼고 4-4-2의 전통적인 포메이션에서 대륙식 축구를 접합시키기로 마음먹은 그가 들고 나온 것이 4-2-3-1 포메이션이다. 그래서 퍼거슨은 원톱이 필요했다. 퍼거슨 감독은 psv의 판 니스텔로이를 원톱으로 낙점했다. 퍼거슨은 그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재기하라 그러면 내가 널 데려올 것이다 라는 말로 그를 격려했다. 그 후 1년을 기다려 맨유로 데려왔고 퍼거슨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맨유에 머문 5년동안 약150골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것이다.
1992년부터 2001년까지 일고번의 리그우승 네 번의 fa컵 우승 그리고 한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거둔 맨유로서는 또 변화가 필요했다. 그래서 4대 미드필더 중 하나인 후안 베론을 맨유 사상 최고의 이적료를 지불하고 영입했다. 하지만 베론은 잉글랜드 축구 스타일에 적응하지 못했고 원래 자신의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나 중앙이 아닌 수비형 미드필더로 뛰면서 자신의 스타일을 잃어버린 느낌이었다. 또한 판 니스텔로이를 뒷받침할 스리 미들 구성도 만만치 않았다. 퍼거슨은 지속적으로 완벽한 스리미들을 구성하기 위해 많은 선수들을 영입하려고 했고 베컴이 맨유를 떠날 때까지 스리미들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리게 베컴을 떠나보내고 퍼거슨 감독은 호날두와 루니를 영입한다. 드디어 판 니스텔로이를 받쳐줄 스리미들이 완성된 것이다. 하지만 판니의 스타일과 루니와 호날두이 역동적인 움직임이 어울리지 않는 결과를 초래했고 예상치 않은 결과에 퍼거슨 감독은 또 다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한다. 판 니스텔로이를 정점으로 하던 4-2-3-1 포메이션에서 웨린 루니와 호날두의 역할을 중심으로 하는 4-4-2 또는 4-3-3 포메이션으로 변화를 시도한다. 변화가 성공하지 못할 경우 한동안 팀이 침체기를 맞이할지도 모르는 위험을 무릅쓰고 퍼거슨은 팀의 변화를 추구한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승리에 대한 욕심과 확신에 대한 일화 하나가 있다. 맨유가 트레블을 달성할 당시 결승전에서 정규 경기 시간 90분이 모두 흘러갔을 때 맨유는 1:0으로 지고 있었다. 모두가 패배를 예상하고 낙담하는 분위기에서 퍼거슨 감독은 경기가 끝나지 않았다 모두 집중하고 있으라고 명령을 내렸고 교체로 들어간 셰링엄이 동점을 만들었다. 그리고 인저리 타임이 1-2분 남았을때 코치가 지금 당장 연장전에 대비한 작전을 짜야 한다고 말했지만 “기다려라, 이 경기는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또 하나의 골이 곧 터질것이다”라며 경기장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그리고 맨유는 우승팀이 되었다.
19. 한국의 맨유를 꿈꾼다 인천유나이티드
2004년 3월 인천시민들이 주주가 되어 창단한 프로 축구단 인천 유나이티드. 2006년에는 프로 구단 사상 처음으로 5억원의 흑자를 달성하며 한국 프로 축구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들이 지향하는 해외의 롤모델은 일본의 우라와 데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목표점은 영국의 맨유와 같은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인천의 첫 번째 비결은 철저한 계획에 따라 구단을 운영한다는 점이다. 무턱대고 좋은 선수만 수급하다가는 적자를 면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선수를 이적시키거나 신인 선수 발굴 등을 통한 전략적인 경영이 필요하다. 인천만의 독특한 경영 전략을 꼽는다면 가능성 있는 선수를 발굴해 싼값에 데려온 뒤 키워서 팀에 활용하고 다시 비싼 값에 이적시키는 선수 마케팅이다. 저예산 고효율 기조를 고수하는 인천은 팸플릿과 포스터 등을 최소화하고 9만8천여명의 멤버십 회원에게 휴대전화로 경기일정과 결과등을 알려주는 등 멤버십의 활성화와 체육대회 등을 통해 시민들과 호흡하려고 노력중이다. 또한 구민의 날을 정해 관중들을 무료 입장시키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관중이 많아질수록 관중들이 더 몰리고 덩달아 구단 용품 판매 수익도 올라간다. 또한 선수들의 경기력도 올라간다. 프로구단의 목표는 우승이 아니라 재미있는 경기를 통해 관중에게 즐거움을 주고 경영을 잘해 흑자를 기록하는 것이 인천이 강조하는 것이다. 인천의 최종 목표는 축구단을 코스닥에 상장해 맨유와 같은 선진 축구단을 운영하는 것이다. 흑자를 내긴 했지만 아직은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게 자체 평가. 수입의 80% 정도를 기업 스폰서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재원 마련을 위해 증권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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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8.12.21
  • 저작시기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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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0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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