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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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만 인간의 모든 행동의 근원이 바로 이 뇌 안에서 나온다.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일들도 모두 인간의 머릿속에서 나와 우리의 눈 앞에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펼쳐지고 있다. 아인슈타인은 우리는 우리 뇌가 가진 능력의 10퍼센트밖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머지 90퍼센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과연 세상은 어떻게 변해있을까? 인간은 이미 많은 것을 이루어 놓았고 세상을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 모두 좋은 쪽으로 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지만 유감스럽게도 인간은 자신의 지식을 모두 올바르게만 사용하는 능력을 아직 갖추지 못했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적인 면모는 점차 사라지고 삭막한 세상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는 느낌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90퍼센트를 사용하더라도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웃음과 따뜻한 감정이 사라진다면 무슨 소용인가? 어떤 행동도 하지 않고 쾌락만을 얻기 위해 살아간다면 정말 허무하고 살아간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실제로 <최후비밀>의 구역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조용히 모른 체 남겨두었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자기의 노력을 통해서 보답을 얻고 거기에서 기쁨을 찾는 인간의 세상이 지속될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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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09.01.28
  • 저작시기2005.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16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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