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강해 제7장 하나님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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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행 15:11> 우리가 저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롬 3:21-23,30>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시 32:1> [다윗의 마스길]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롬 4:3,6,16-17,23-24> (3)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바 되었느니라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16) 그러므로 후사가 되는 이것이 은혜에 속하기 위하여 믿음으로 되나니 이는 그 약속을 그 모든 후손에게 굳게 하려 하심이라 율법에 속한 자에게뿐 아니라 아브라함의 믿음에 속한 자에게도니 아브라함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든 사람의 조상이라 (17) 기록된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의 믿은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이시니라 (23)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 기록된 것은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은혜 언약은 시대마다 나타나는 모양(집행 방식)에 있어서는 달랐지만 그 본질적인 내용은 동일하다(언약의 단일성). 구약과 신약은 두 종류의 언약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동일한 언약이다.
성경에는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의 두 가지 언약들만이 계시되어 있다.
세대주의자들은 역사상 여러 다른 세대마다 하나님께서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는 방법이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가르친다. 즉, 유대인들의 구원방식과 목적은 이방인과 다르다고 본다.
모든 세대에 걸쳐서 한 언약을 근거로 하여 하나의 참 교회가 있을 뿐이다. 구약의 의식들은 그리스도를 통한 구속을 예견한 것들이었으므로 본질적으로 동일한 의미를 갖고 있는 신약의 의식들에 의하여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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