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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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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이집트의 장례풍습(장례문화)

Ⅱ. 로마의 장례풍습(장례문화)
1. 임종땐 교회 조종(弔鍾). 망자 관할 시경운영
2. 공동묘지 값 단일화

Ⅲ. 힌두인의 장례풍습(장례문화)

Ⅳ. 유대인의 장례풍습(장례문화)
1. 헤브라 카디샤
2. 임종(臨終)의 순간
3. 크리아
4. 타하라
5. 수의(壽衣)
6. 관(棺)
7. 장례기간
8. 매장 (埋葬)

Ⅴ. 한국의 장례풍습(장례문화)
1. 초종(初終)
2.습(襲)과 염(殮)
3. 성복(成服)
4. 치장(治葬)
5. 우제(虞祭), 졸곡(卒哭), 부제
6.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 길제(吉祭)

참고문헌

본문내용

시의 역할 분담, 관의 준비, 부고 등이 포함된다. 먼저 운명이 가까우면 정침(正寢)에 모시고 솜을 코 위에 놓아 호흡 여부를 확인한다. 이어 숨이 멎으면 천으로 시신을 덮고 곡을 한 다음, 죽은 사람의 옷을 들고 지붕에 올라가 이름을 부르며 복(復)을 한다. 집사가 장막을 쳐서 시신을 가리고 시신은 시상(屍床)에 올려놓는다. 상주는 맏아들이 되며 없을 때에는 장손이 된다. 주부(主婦)는 죽은 사람의 아내가 되며, 없을 때는 상주의 아내가 된다. 이어 호상(護喪)과 축관, 사서(司書), 사화(司貨) 등을 선정한다. 가족들은 옷을 바꾸어 입고 음식을 폐한다. 삼일 동안은 집에서 불로 한 음식을 먹지 않는다. 집사가 상 위에 보통 찬을 차리고 축관이 술을 따른다. 이것이 시사전(始死奠)이다. 이어 관 준비를 하고 사당에 고한 다음 부고를 한다. 이상은 예서의 규정에 따른 것이고 실제 관행은 좀더 현실적이고, 토속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자밥을 대문 밖에 차려 놓는데, 지방에 따라서는 밥, 동전, 짚신 등을 상이나 키에 세개씩 놓기도 한다.
2.습(襲)과 염(殮)
먼저 시신을 목욕시킨 다음 옷을 입히고 천으로 얼굴을 덮는다. 손·발톱도 깎아서 머리털과 같이 조발랑(爪髮囊)에 넣는다. 이어 옷과 버선을 입히고 곡을 한 다음 반함(反含)을 한다. 반함은 시신의 입에 쌀을 세 번 떠놓고 돈과 구슬을 세개씩 넣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눈과 귀를 명목(瞑目)과 충이(充耳)로 가리고 이어 손을 악수(幄手)로 싼다. 이어 영좌(靈座)를 설치하는데, 먼저 비단이나 모시로 혼백을 접어서 생전에 입던 옷과 함께 교의(交椅)에 모신다. 탁자에는 초, 과일, 술잔을 차리고 분향한 다음 조석으로 음식을 올린다. 영좌 오른편에는 명정(銘旌)을 세운다. 다음날 소렴(小殮)을 한다. 먼저 소렴전(小殮奠)을 차리고, 이어 시신에 옷을 입히면서 시신을 전체적으로 네모지게 한다. 남자 상제는 머리를 풀어 삼 끈으로 묶고 웃옷의 한쪽 어깨를 드러내며, 여자는 북머리쪽을 하여 비녀를 꼽는다. 사흘째에 대렴(大殮)을 한다. 대렴전을 차린 다음 관을 들여온다. 관에 재를 골고루 뿌린 다음 칠성판을 넣고 요를 깐다. 시신을 발과 머리의 순서로 싸서 묶어 관에 넣는데, 이때 조발랑을 넣는다. 관의 빈곳에는 옷으로 고루 채운다. 이불을 덮고 이어 은정(隱釘, 머리 없는 못)이나 나무 못으로 뚜껑에 못질을 한다. 관을 천으로 묶는다. 때로 장례 기간이 길 때는 도빈(塗殯)을 하기도 한다. 도빈은 사랑채 밖에 구덩이를 파서 마치 건물처럼 작은 막대기로 기둥, 대들보, 이엉 등을 설치한 다음 관을 놓아둔다. 이상은 예서의 규정이나, 실제 관행에서는 이들 습, 소렴, 대렴을 한데 묶어서 하루만에 끝내는데, 이를 염한다고 한다.
3. 성복(成服)
성복은 대렴 다음날 한다. 장례 복장, 즉 상복에는 혈연관계의 친소(親疏)에 따라 참최(斬衰), 재최(齊衰), 대공(大功), 소공(小功), 시마(媤麻)가 있다. 또 상복을 입는 기간도 3년, 1년, 9개월, 5개월, 3개월 등이 있다. 이들 성복은 무척 정밀하게 규정되어 있고, 실제로 그와 같이 상복을 입는다면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의 규정대로 준행되지 않는다. 또 이 성복 규정 때문에 조선조에 무수한 참사 및 사화(士禍)가 빚어지기도 했다. 이들 규정은 오늘날 거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도 반드시 염을 한 다음에 성복을 하는 것이 지켜지고 있다.
4. 치장(治葬)
예서에 의하면 대부(大夫)는 석달만에 선비(士)는 한달만에 장사를 지내는데, 실제 사대부들은 지관(地官)의 말에 따라 자손의 발복(發福)을 빌며 석달만에 지내는 경우가 많았다. 택일하면 묘자리에 가서 후토신(后土神)에게 고하고 광중(壙中), 즉 구덩이를 판다. 발인(發靷) 전날 사당에 고하고 다시 안채에 모신다. 발인날 관을 상여에 옮겨 싣고 곡을 하며 전을 올린다. 방상(方相)을 앞세우고 장지로 향한다. 장지에 도착하면 관 앞에서 곡하고 재배한 다음 관을 광중에 내린다. 광중 위에 횡판(橫板, 혹은 횡대)을 펴서 관을 가리고 석회를 채운다. 이어 석회, 황토, 흙을 섞어 넣어 다진 다음 흙으로 채운다. 지석(誌石)은 광중 앞에 벽돌로 실을 만들어 묻는다. 이어 신주에 글씨를 써서 영좌에 모시고(혼백은 뒤에 둔다) 분향한 다음 반곡(反哭)을 한다. 관행에서는 대개 길어야 오일만에 장사를 지내기 때문에 이상의 절차를 모두 다 지키지는 않는다. 실제로는 예서와 같이 엄격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상여놀이, 묘다지기놀이 등이 있고 산신제도 크게 지낸다.
5. 우제(虞祭), 졸곡(卒哭), 부제
예서에는 우제가 세 번 있다. 초우제는 장일 낮에 지내고 재우제나 삼우제는 일진에 따라 결정하여 지낸다. 졸곡은 삼우제 지낸 지 이틀만에 지낸다. 부제는 졸곡 다음날 지내는데, 신주를 사당에 모시는 절차이다. 관행에서는 삼우제까지는 식사 때마다 상식을 올리던 것을 이후부터는 초하루와 보름, 즉 삭망(朔望)에만 상식을 올린다.
6. 소상(小祥), 대상(大祥), 담제, 길제(吉祭)
소상은 13개월, 즉 첫 기일(忌日)에 지낸다. 대상은 25개월, 즉 두 번째 기일에 지낸다. 담제는 27개월째 되는 달의 정(丁)일이나 해(亥)일에 사당에서 지내는데, 이후부터 비로소 음주와 육식을 해도 된다. 길제는 담제 다음 달에 지내는데, 평상제복인 길복(吉服)을 입으며, 이후부터는 부인과 같이 지낼 수 있다. 실제 관행에서는 소상이나 대상은 지내지만 조선조에서도 일부 사대부 외에는 담제나 길제는 거의 지내지 않았다. 탈상(脫喪)은 대상 때에 하는데, 실제 일반 서민의 경우 백일 탈상도 일반적이었고, 이는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참고문헌
기유메트앙드레, 고대 이집트, 창해, 2000
김경옥, 거대한 문화유산/이집트 문명, 북한연구소, 2000
김종순, 관혼상제와 생활서식, 좋은글, 1995
김경묵·우종익, 이야기 세계사1, 청아출판사, 1995
박의서, 한국의 전통 장례, 도서출판 재원, 2002
상례와 제례, 전통예절연구회
이규철, 이집트 문화의 과거와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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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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