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문화][장례풍습][장례][상장례][죽음]구르마족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일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인도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스페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이탈리아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심층 분석
본 자료는 3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해당 자료는 3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3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장례문화][장례풍습][장례][상장례][죽음]구르마족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일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인도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스페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이탈리아의 장례문화(장례풍습) 심층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구르마족의 장례문화(장례풍습)

Ⅱ. 일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Ⅲ. 인도의 장례문화(장례풍습)

Ⅳ. 스페인의 장례문화(장례풍습)

Ⅴ. 이탈리아의 장례문화(장례풍습)
1. 화장 교리 위배 안 돼
2. 매장비 30% 가량 저렴
3. 한 구덩이에 4구 안치

참고문헌

본문내용

장은 \"묘지공간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국민 모두가 다 알고 있다.\"며 \"화장의 필요성을 인식한 국민들이 정부에 화장터 설치와 공동묘지를 늘려 줄 것을 요청해 오고 있어 정부에서도 앞으로 4개정도의 대규모 화장 묘역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 는 \"화장과 매장의 가격차이를 홍보하면서 화장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화장이 매장 에 비해 3분의1 가량의 비용절감을 가져온다는 경제적인 측면을 집중 홍보하는 것도 화장 비율을 높이는 한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2. 매장비 30% 가량 저렴
고대 로마의 문호였던 베르길리우스가 \"전쟁 기간 중에 전사자들을 화장할 수 있도록 12일 간의 휴전기간이 있었다\"는 기록을 남겼듯 로마의 화장 문화는 뿌리가 깊다. 당시엔 둥근 천 장의 콜롬바리움(지하납골무덤)이 수지맞는 사업이었다. 그러나 기원 후 100년쯤에 로마제국은 화장을 금했다. 기독교의 영향력 때문이었다. 기독교는 화장을 금기 시 하지는 않았으나 권장하지도 않았다. 화장이 이교도적이며 육신의 부활 및 영혼과의 재결합을 방해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에서였다. 더구나 화장용 장작을 마련하기 위해 콜롬바리움 업자들이 야산에서 땔나무를 마구 벌채하면서 산림이 황폐화, 국토관리 차원은 물론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금지되어야만 했다.
다시 화장 장묘법이 고개를 든 것은 1656년 흑사병이 유럽전역을 휩쓸고 난 직후였다. 당시 나폴리에서만 단 1주 동안 6만 구의 시신이 불태워졌다. 이때부터 화장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도 크게 바뀌기 시작했다. 현재 로마시립묘지에 근무하고 있는 350여명의 직원들은 한 결같이 가격표를 휴대하고 화장이 매장에 비해 적은 비용이 든다는 사실을 홍보하고 있다. 이탈리아의 지방자치제는 철저해서 망자가 자신이 사망한 곳에서 다른 지방으로 운구 되는 거리가 100km를 넘을 경우엔 철제관을 나무관으로 덮은 이중관을 사용하도록 정하고 있다. 전염병 등으로 사망했을 경우에 대비한 것. 이탈리아에서 묘지의 위치를 결정하는데 가장 먼저 고려되는 것은 위생적인 측면이다.
고대 로마인들은 무덤을 불결하고 위험한 것으로 생각해 로마성 밖에 묘지를 만들었다. 이탈리아를 포함, 지중해 연안국가들은 6세기이후 인구가 크게 늘면서 종교단체가 성곽외부에만 매장을 했다가는 시내가 묘지에 둘러쌓이고 만 다는 정치권의 고민을 덜기 위해 도시내 교회장원에도 묘지를 안치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18세기 중반이 되자 교회 부속묘지마저 수용한계를 넘어 섰고 시안팎에 더 이상 매 장을 위한 적절한 공간이 남아 있지 않았다. 더욱이 당시 납골당으로 이용되던 지하동굴묘지(카타콤베)는 사람들에게 질병을 옮기는 직접적인 장소로 인식되었다.
3. 한 구덩이에 4구 안치
그래서 교회 지하에 안치된 시체를 빼돌려 갖다 버리는 등 교회에 충성하려는 충성파 사제들이 있는가 하면 먼저 안장된 시신들을 정기적으로 인근 구덩이에 폐기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교회 가까이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이 매우 나빠지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의 장묘문화는 이 같은 역사적 배경 때문에 위생에 최대 역점이 두어지고 있다. 이탈리아는 또 매장의 경우 시신을 묻은 지 10년이 지나면 무조건 한 단계 아래로 내려 묻어 자연스럽게 가족 내 다른 사람이 사망했을 경우를 대비하고 결과적으로 가족묘지가 되게끔 유도하고 있다. 4단계 복층으로 4구의 시신이 묻힐 때까지 한 구덩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화장한 후 납골할 경우 유골을 안치한지 30년이 지나야 재계약을 한다. 일반매장보다 3배가 긴 계약기간이다. 또 유족들이 관리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영하는 <옷사리오코뮤네>(영구납골관)로 옮겨 유골을 보관하게 한다. 이탈리아 장묘 문화의 다른 특징은 꽃이나 묘비 등을 판매하는 부대사업이 매우 발달해 있다 는 점이다. 공동묘지 어느 곳을 가나 입구엔 꽃가게가 즐비하다. 그러나 정부에서 꽃 값을 일괄 통제, 가격 등귀를 철저히 견제하고 있다. 말하자면 장묘와 관련된 유관업종의 발전을 장려하되 정부에서 가격을 묶어 국민들을 악덕상혼으로부터 미리 보호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참고문헌
고홍근 외(2006), 인도바로보기, 네모북스
백좌흠(1997), 내가 알고싶은 인도, 한길사
박태호(2006), 장례의 역사, 서해문집
신광섭 외(2005), 상장례, 삶과 죽음의 방정식, 두산동아
이원복(1999), 먼 나라 이웃나라, 김영사
이형철(2005), 세계묘지 문화기행, 정현사
정수원(2003), 일본문화 이해와 연구, J&C

키워드

  • 가격5,000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9.03.19
  • 저작시기2021.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524165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