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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우리는 자아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여행을 떠나야 한다. 끝일 것만 같은 고통에 다다르더라도 우리는 평정심을 지닐 수 있어야 하며, 곧 자신에게 새벽의 광명이 다가올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이며 내 삶과의 교감이다. 때때로 견디기 어려운 시련과 고난을 겪게 되겠지만, 그것들에는 모두 삶이 부여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믿고 기다려야 한다. 나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아를 알아가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하려하는지 믿으려 해야 한다. 마음을 비우고 읽으면 일상생활에서 왜 우리가 허덕이며 사는지, 어떻게 사는지에 대해 생각조차 할 시간이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연금술사는 신선한 자극과 새로운 삶의 의지를 북돋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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