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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영국문화][영국의 문화]영국(잉글랜드)의 지리, 영국(잉글랜드)의 기후, 영국(잉글랜드)의 국민성, 영국(잉글랜드)의 음식, 영국(잉글랜드)의 건축, 영국(잉글랜드)의 인기스포츠, 영국(잉글랜드)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영국(잉글랜드)의 지리

Ⅱ. 영국(잉글랜드)의 기후

Ⅲ. 영국(잉글랜드)의 국민성

Ⅳ. 영국(잉글랜드)의 음식

Ⅴ. 영국(잉글랜드)의 건축

Ⅵ. 영국(잉글랜드)의 인기 스포츠
1. 축구
2. Cricket

Ⅶ. 영국(잉글랜드)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
1. 설비와 운영
2. 심판과 볼보이
3. 얄미울 정도로 완벽한 연출
4. 론 코트
5. 엄격한 예선
6. 선수의 대우
7. 선수와 관객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는 거의 계획을 소화해서 일정이 연기되는 일은 거의 없다. 선수도 잠자코 강행되는 운영에 따르고 있다.
2. 심판과 볼보이
외국에서는 연배자의 심판이 많지만 윔블던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가슴에 고양이의 영국 심판협회라는 문자를 곁들인 바펜을 단 약 170명의 심판은 대부분이 50세 이상이라고 생각되고 또한 부인도 많다. 산고모자에 양산, 콧수염의 라인즈맨 등 정말 윔블던이다. 시합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볼보이들은 윔블던 컬러의 녹색과 보라색의 반씩 색이 조합된 폴로 셔츠를 입고 랠리 중은 손을 뒤로 끼고 포인트가 결정되면 공을 가지고 있는 소년은 재빨리 손을 들어 공을 선수에게 보인다. 네트에 있는 두 명의 볼보이도 서비스 사이드가 바뀔 때마다 가장 네트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를 생각해서 재빨리 공을 주울 수 있도록 포지션을 바꾸어 대기한다. 센터 코트에서 소년들은 마치 시합을 하고 있는 듯이 진지하다. 표창식의 전후 정열해서 통로를 만드는 볼보이들에게 앤왕녀나 왕가의 사람이 격려의 말을 걸 수 있다. 이 때 그들의 피로는 단숨에 사라지고 어린 얼굴이 붉어진다.
3. 얄미울 정도로 완벽한 연출
결승전이 끝나자마자 아직 관객이 게임의 흥분에서 깨어나지 않은 사이에 재빨리 파란 카페트의 통로가 코트 위에 깔리고 영국 국기가 걸린 테이블에 금색으로 빛나는 트로피가 놓인다. 잔디의 푸르름에 적백의 컬러가 비쳐 금색이 눈부시다. 전 관중의 큰 박수 사이에 왕가 일가가 나타난다. 영광스러운 우승자에게 축하 인사를 하는 동안 만원의 스탠드는 마치 시간이 정지한 듯이 움직이지 않는다. 다른 영광스러운 무대에서도 표창식이 되면 여러 가지 연출이 있어 생각지 않은 해프닝이 있다. 그러나 윔블던의 그것은 연출이 아닌 훌륭한 피날레가 된다.
4. 론 코트
윔블던은 전영 선수권 이외 데이비스 컵전, 와이트먼컵, 전영 주니어, 왕실해공군 선수권 등 정해진 대회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전영 선수권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의 연습도 런던 그래스 코트 선수권으로 유명한 퀸즈 클럽에서 배당받은 시간에 연습한다. 이와 같이 해서 진영을 위해 1924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Mr.트와이넘을치프로 12명의 키퍼가 평소부터 열심히 손질을 하고 있다. 포레스트 힐스(미국)나 오스트리아의 잔디에 불만을 하는 선수들도 이 잔디에는 크레임을 걸지 않는다. 정성껏 정비된 잔디는 정말로 카페트와 같다.
5. 엄격한 예선
어쨌든 최고의 권위가 자랑 거리인 대회이다. 윔블던에 나가고 싶다고 생각해도 간단하게는 출전할 수 없다. 위원회로부터 무조건 출전을 인정받는 세계의 일류 이외는 전부 예선에 참가해야만 한다. 여기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고 있는 그 지방 선수와 외국 선수의 시합이 펼쳐진다. 예선에서는 물론 윔블던을 사용하지 않는다. 테니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그 결과를 신경쓰고 신문도 크게 지면을 할애한다. 예선은 80명의 참가로 3회를 이겨낸 10명이 화려한 무대에 오르는 것이다. 여자도 64명 중 8명이라고 하는 엄격함이다. 대표를 보내도 실적이 없으면 모두 이 관문을 통과해야만 한다. 그리고 이 예선에는 놀라울 만큼 능숙한 사람이 있어 그들을 이겨내는 것이 시합의 1회전에서 이기는 것보다도 곤란한 경우가 많다.
6. 선수의 대우
윔블던의 출전자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대우를 받는다. 그것은 최고의 대회에서 경기하는 선수에 대한 경의 때문이지 단순히 금전만의 문제는 아니다. 싱글스 출전자는 우선 체재비가 지급된다. 선수는 각자의 합숙소에서 코트까지의 왕복은 롤스로이스나 프린세스 등 영국이 자랑하는 명차로 마중 배웅이 있고 이것이 또한 아무리 만원일 때라도 게이트를 빠져 나가서 혼잡한 인파 속을 스타디움의 현관까지 바싹 갖다대서 많은 관객이 한 번 선수를 보려고 차 주변을 둘러싼다. 선수 전용의 식당이 No.1 코트의 남쪽 2층에 있어서 매일 지급되는 식권으로 점심 식사와 저녁 무렵의 스낵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무슨 일이나 가족 단위의 외국에서의 일이므로 당연하게 이 전용식당을 비롯해 센터코트에 설치된 선수의 관람석으로 가족이나 친구도 함께 들어갈 수 있도록 버스도 준다.
이렇게 쓰면 대단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것이 실제로 윔블던에 가면 그야말로 천양지차이다. 힘든 예선을 이기고 선수로서 출전한 사람은 그 만큼 이 대우의 기쁨은 크고 반대로 예선에서 패한 사람은 너무나도 엄격한 이 차이에 좀 더 버텼으면 좋았을걸 하고 억울해 한다. 이상은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이지만 등록선수와 프로는 1회전에서 져도 상금이 나온다. 또한 라켓 메이커나 테니스웨어의 회사와 계약하고 있는 사람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충분한 수량의 용구를 받을 수 있다. 오픈화되고 나서 해마다 상금액이 올라가서 여러 가지 화제가 많다.
7. 선수와 관객
최고의 영광스러운 무대에서는 게임이 한층 더 고도화 된다. 본 적도 없는 샷이 연발된다. 회를 거듭해서 상대가 강해질수록 고도의 테크닉을 발휘하고 승부에 강해진다. 실력 위에 평소 숨기고 있던 신통력이라도 나오는 듯이! 이 격이 높은 배우의 fine play에 일어나는 박수의 태풍은 테니스의 묘미이며 스탠드에 메아리치는 그 울림은 또 다음의 호기를 부르는 것이다. 좋은 시합에서는 대부분의 포인트가 에이스가 된다. 따라서 밖에서 들고 있어도 연속하는 박수의 상황으로 안의 시합이 얼마나 훌륭한지를 판단할 수 있다. 센터 코트로의 입장권이 없을 때는 정말로 가만히 있을 수 없는 심정이다. 관객의 심리는 어디나 마찬가지로 강자보다 약자에 대한 응원이 많고 하물며 그것이 만회라도 했을 때는 잠시동안 박수는 울릴 수밖에 없다. 좋은 시합이 끝났을 때는 대부분 모두 일어나서 상찬의 박수를 보낸다.
참고문헌
구난숙·권순자 / 세계속의 음식문화, 교문사
김재풍 / 영국사회와 문화, 조선대학교 출판부, 2003
나종일 / 영국근대사 연구, 서울대학교 출판부, 1981
배대승 / 서양건축사, 현대건축사, 1999
서형욱 / 유럽 축구 기행 : 세계 축구 중심에 가다, 살림출판사, 2005
임영상 / 음식으로 본 서양 문화, 대한교과서, 1997
한동만 / 영국 그 나라를 알고 싶다, 서문당,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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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9.04.01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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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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