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스페인문화][스페인의 문화][스페인 수도][문학][바르셀로나]스페인의 역사, 스페인의 건축, 스페인의 문학과 스페인의 수도, 스페인의 제2의 수도 바르셀로나 및 스페인의 교통에 관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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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페인][스페인문화][스페인의 문화][스페인 수도][문학][바르셀로나]스페인의 역사, 스페인의 건축, 스페인의 문학과 스페인의 수도, 스페인의 제2의 수도 바르셀로나 및 스페인의 교통에 관한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스페인의 역사
1. 고대
2. 무어 시대의 국토 회복 전쟁 시대
3. 카톨릭 왕과 국토 통일 시대
4. 오스트리아 왕가 및 신대륙 개척 시대(16~17세기)
5. 부르봉 왕가와 독립 전쟁 시대
6. 19세기의 격동기
7. 왕정의 붕괴와 제2공화국 시대
8. 시민 전쟁 시대
9. 프랑코 총통 시대
10. 민주화 시대

Ⅱ. 스페인의 건축

Ⅲ. 스페인의 문학
1. 호세 이에르로의<환각의 시집>
2. 길예르모 까르네로의 비전의 한 이론 연습
3. 미겔 에르난데스의 현실과 초현실의 용광로 시학
4. 까르멘 꼰데의 신비주의와 용감한 에로티즘

Ⅳ. 스페인의 수도

Ⅴ. 스페인의 제2의 수도 바르셀로나

Ⅵ. 스페인의 교통
1. 지하철
2. 택시
3. 버스

참고문헌

본문내용

節)》, 벨라스케스의 《브레다 성(城)의 항복》 《궁녀들》, 고야의 《옷을 입은 마하》 《나체의 마하》 등 수없이 많다.
Ⅴ. 스페인의 제2의 수도 바르셀로나
20세기 최대화가 세 사람을 든 다면 파블로 피카소, 후안 미로 그리고 살바도르 달리를 꼽는다. 이들 모두 현대 회화사에 누구도 근접할 수 없는 굵은 획을 그었으며 그들의 작품은 엄청난 값에도 불구하고 소장가들의 구입대상 목록에 항상 맨 첫줄에 오른다. 놀랍게도 이 세 사람은 모두 스페인 사람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거나 자란 사람들이라는 사실이다. 미로는 이 도시에서 태어났고, 달리는 근교 피게라스 출신이며, 피카소는 저 남쪽 안달루시아 말라가 태생이면서도 바르셀로나에서 그림공부를 하며 청년시절을 보냈다. 이 도시의 무엇이 과연 세계 현대 회화의 흐름을 결정지은 대가들을 탄생시켰는가? 이에 대한 해답은 바르셀로나의 심장부 카탈루냐 광장에서 콜럼버스상에 이르는 람블라스 거리를 걷는 사람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될 것이다. 양쪽의 차도를 끼고 플라타너스나무들이 늘어선 널따란 산책도로를 걷노라면 싱싱한 나뭇잎 사이를 짙푸른 잉크빛으로 메워주는 맑은 하늘, 그 하늘이 내려앉는 곳에 남색으로 길게 누운 바다, 그리고 신대륙을 향해 콜럼버스가 닻을 올렸던 항구가 있다. 작열하는 태양에도 플라타너스가 깔아주는 시원한 그늘 속에 밀어를 속삭이는 젊은 연인들이 가득찬 주점들, 주점(Bar)들…그래서 카탈루냐인들은 주점(Bar)과 하늘(cel)과 파도(ona)를 합쳐 \'바르셀로나\'란 이름을 이 도시에 붙여주지 않았던가! \'피레네를 넘으면 아프리카다\'라고 나폴레옹은 스페인을 깔보았다. 과연 피레네 산맥을 넘어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건조하고 황량한 풍경은 아프리카적 정취라는 것이 옳은 표현이리라.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인 것이다. 카탈루냐인들은 \'스페인어도 할 줄 안다\'고 말한다. 그만큼 자신의 고장에 대해 긍지를 느끼고 스스로를 스페인과 차별화한다. 바르셀로나는 카탈루냐 지방의 수도다. 카탈루냐 주의 기를 보라. 노란 바탕에 빨간 세로줄 네 개-카탈루냐 왕국이 프랑스와 스페인의 공격을 받아 멸망할 당시 왕이 칼에 맞아 피묻은 손으로 그의 노란 옷에 자국을 낸 것이 유래가 되었다는 얘기에서 알 수 있듯 카탈루냐는 분명 스페인과는 별개의 역사와 집요한 향토애를 생활화하고 있다. 그래서 프랑스의 카탈루냐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간다\"는 얘기는 파리가 아니라 바르셀로나를 지칭하는 것이다.
스페인에서 가장 먼저 산업혁명을 이룩해냈고, 스페인내란 당시 프랑코에게 끝까지 저항하다 전국에서 마지막으로 함락된 도시가 바르셀로나였던 만큼 그들의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자존심은 두 차례에 걸친 만국박람회(1888, 1929), 올림픽(1992)으로도 나타난다. 오늘도 스페인 최대의 경제력을 과시하며 수도인 마드리드를 지그시 깔보는 눈으로 바라보는 바르셀로나-산업혁명으로 이룩한 부와 이 도시에서 자웅을 겨루던 부르주아들의 자존심은 저택건축 경쟁으로 이어져, 부르주아 취향이 물씬한 아르누보 양식의 전성기를 몰아와 안토니오가우스와 같은 건축의 대천재가 또한 이 도시에서 태어난 배경이 되었다. 그가 설계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지금도 건축 중인 채 아마도 미완성의 건축물로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는 바르셀로나의 상징이다.
Ⅵ. 스페인의 교통
1. 지하철
마드리드 및 바르셀로나 지역은 지하철이 잘 발달되어 있다. 지하철역은 다이아몬드 안에 `M\'자 표시가 되어 있다. 요금 지불 방법은 서울과 같다.
2. 택시
마드리드 택시는 흰색이고 바르셀로나 택시는 검정에 부분적으로 노란색이며, 모두 한 가지 종류의 요금 체계로 통일되어 있다. 기본요금 체계도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나 대략 기본요금이 2불 정도로 비교적 싼 편이다. 거리시간 병산제이다. 거리의 어디에서나 빈차를 손을 들어 잡을 수 있으며 전화로 부를 수도 있다. 택시 숫자가 많으며, 운전수와는 대부분 영어로 대화할 수 없다. 현지어를 모르면 행선지를 적어서 운전사에게 전달하는 것이 좋다. 거리의 지번 표시가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주소만 있으면 어디라도 택시를 이용하여 갈 수 있다. 또한 내릴 때 영수증을 요구하면 받을 수 있다.
3. 버스
깨끗한 노선버스가 거의 모든 지역을 운행한다. 현금을 지불할 수 있으나, 은행에서 살 수 있는 버스표를 주로 이용한다. 현금을 지불하고 거스름돈을 달라면 매우 난처한 표정을 짓는다. 또한 정거장 안내 방송이 없어 승객이 스스로 알아서 하차해야 한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는 교통 체증이 심하며 중심가는 출퇴근시에 매우 혼잡하고 지체가 심하다. 마드리드에는 두 개의 환상 도로(M30, M40)가 있으나 중간 일부 지역은 중단되어 있다. M30(에메 트레인타)은 기존의 환상 도로이며 M40(에메 쿠아렌타)은 최근 신설된 것으로 보다 더 외곽에 위치한다. 바르셀로나는 1992년 올림픽을 기하여 건설한 환상 도로가 도시를 완전히 한바퀴 돌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교통 순환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환상 도로 건설로 도심 교통량이 30%가량 감소하였다.
대부분의 도로가 일방통행이며, 도심 간선 도로만이 왕복 통행으로 되어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는 오래된 지역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방형 도로로 형성되어, 도로는 좁으나 교통 소통이 비교적 원활하다. 간선 도로에는 대부분 복판 도로가 있고 그 다음에 가로수가 심어진 보도가 있고 다시 갓길이 있는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마드리드 시내 복판을 남북으로 가르는 대로인 빠세오 델라 까스떼야나(Paseo de la Castellana)와 바르셀로나 시내를 대각선으로 가로지르는 대로 아베니아 디아고날(Avenida Diagonal)을 들 수 있다.
참고문헌
‘93대전 엑스포 스페인 관 엮음, 스페인의 오늘, 도서출판 빛샘
마상영, 스페인 문화예술의 산책, 청동거울
안영옥(2000), 스페인 문화의 이해, 고려대학교 출판부
이강업·진경돈, 서양건축사
이강혁, 스페인 역사 100장면, 가람
필라르·플로레스·게레로(1993), 스페인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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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9.04.08
  • 저작시기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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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529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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