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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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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소프트웨어의 개념

Ⅱ. 소프트웨어의 특성

Ⅲ. 소프트웨어의 분류
1. 시스템 소프트웨어(System Software)
2. 실시간 소프트웨어(Realtime Software)
3. 업무용 소프트웨어(Business Software)
4. 공학 및 과학 소프트웨어(Engineering & Science Software)
5. 내장 소프트웨어(Embedded Software)
6. 개인용 소프트웨어(Personal Computer Software)
7.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rtificial Intelligent Software, AI)

Ⅳ. 소프트웨어의 주된 대상

Ⅴ. 소프트웨어의 발전과정
1. 초창기(1950년 ～ 1960년대 중반)
2. 1세대(1960년대 중반 ～ 1970년대 중반)
3. 2세대(1970년대 중반 ～ 1980년대 중반)
4. 3세대(1980년대 중반 ～ 현재)

Ⅵ. 소프트웨어의 품질

Ⅶ. 소프트웨어의 개발모형
1. 폭포수 모형
2. 프로토타이핑 모형
3. 점증적 모형

참고문헌

본문내용

다. 폭포수 모형은 개발 단계에 변경을 금지하여 이를 개발 후로 미루었다. 결국 뒤로 미룬 오류들을 변경하기 위하여 많은 비용과 노력이 유지보수 단계에 투입된다. 프로토타이핑은 두 차례 걸쳐 개발할 기회가 있으므로 잘못된 부분을 고칠 기회가 많다.
프로토타이핑의 가장 큰 단점은 발주자가 프로토타입이 최종 결과라 믿고 곧 소프트웨어 개발이 완성되리라고 오해하는 것이다. 프로토타입이 전체 시스템의 아주 작은 일부임에도 이를 인지할 수 없다. 때로는 발주자가 개발 일정 단축을 요구하므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저하시킬 우려도 있다. 또 다른 단점은 프로토타입이 과대 선전되어 발주자로 하여금 개발하여 인수해야 할 시스템보다 더 많은 기능을 기대하는 심리를 유발시킬 수 있다. 개발자 입장에서의 단점은 프로토타이핑 과정을 관리, 통제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전통적 개발 모형과 같이 중간 과정을 점검할 수 있는 일정표와 산출물이 없다. 발주자의 참여를 계획하는 것은 쉽지 않다. 발주자가 프로토타입을 보고 승인한 후에는 곧 개발이 완료되는 것으로 오해한다. 시스템을 완성하기 위하여 더욱 자세한 설계와 구현 과정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토타이핑 모형은 사용자 요구가 불투명할 때 전통적 방법인 폭포수 모형을 대치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완전한 시스템에 드는 대규모의 자원을 소비하지 않고 실험적으로 실현 가능성을 타진하는 방법이다. 이제까지 쓰이지 않았던 혁신적인 기술이 사용될 때 이러한 접근이 필요하다.
3. 점증적 모형
소프트웨어는 단번에 건설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쓰여 진다.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각 단계는 이전 단계의 결과에 무엇인가 더 첨부하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설계가 추가되고 다음에는 모듈이 코드화된다. 결국 완전한 제품을 만들기까지 점증적(incremental)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점증적 모형의 단계를 그림으로 나타내면 나선형으로 진행되는 윤회와 같이 된다. 즉, 계획, 설계, 개발, 평가의 개발 주기가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여러 부분으로 나누어 여러 번의 개발 주기를 거치는 방법이다. 시스템을 이루는 여러 기능 중에 성패를 좌우할 만한 기능(critical success features)들을 먼저 개발하고 다른 기능들을 후에 추가해 나가는 방법이다. Boehm이 제안한 이 방법은 재정적으로 혹은 기술적으로 위험 부담이 큰 경우 위험 분석(risk analysis)을 해 나가면서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자는 취지의 모형이다. 각 진화 단계마다 실시되는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계획 수립(planning)： 목표, 기능 선택, 제약 조건의 결정
② 위험 분석(risk analysis)： 기능 선택의 우선순위, 위험 요소의 분석
③ 개발(engineering)： 선택된 기능의 개발
④ 평가(evaluation)： 개발 결과의 평가
점증적 모형은 대규모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데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 방법은 개발자나 사용자가 각 확장 단계에서 발생될 위험에 대한 이해와 대책이 가능하다. 따라서 프로젝트가 실패로 끝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막는(risk reduction mechanism) 방법이 된다. 점증적 모형은 비선형적인 반복적으로 개발이 진행되므로 소프트웨어 품질 중 강인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된다. 한 사이클이 끝난 후 포함되지 못한 요구 사항을 다음 단계의 개발을 위한 요구 사항으로 첨가할 수 있다. 이것이 소프트웨어의 강인성이며 계속적인 개선에 의하여 정확성을 획득할 수 있다. 반면에 점증적으로 시스템을 개발할 때 얼마나 관리를 잘할 것인가가 중요하다. 초기에 위험 분석을 잘못하여 위험 요소가 발견되지 못하고 계속 진행된다면 많은 비용을 투입하고 실패로 끝날 수도 있다. 점증적 모형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모형이므로 신중하게 적용할 필요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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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익(1988), 컴퓨터보조 교육공학, 교육과학사
소프트웨어 산업육성 실천 계획, 정보통신부
이창재(2001), 한국 S/W산업의 저작권 보호에 관한 연구, 건국대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오상봉·김인중 외(1999), 지식기반산업의 발전 전략, KIET
허운나(1987), 교육용 컴퓨터 소프트웨어의 설계와 개발의 기본원리, 교육공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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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개발,   프로그램,   컴퓨터,   소프트웨어공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