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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와 관습,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교육,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환경,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관혼상제,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관광지,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숙박시설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역사와 관습

Ⅱ.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교육
1. 입시제도
2. 초·중등교육

Ⅲ.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환경

Ⅳ.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관혼상제
1. 혼례
1) 호주에서 결혼
2) 종교 혼인
3) 민혼사
4) 결혼 수속
2. 장례
1) 사망
2) 사고 등으로 급사한 경우
3) 자택에서 사망할 경우
4) 유언

Ⅴ.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주요관광지
1. 브리즈번
2. 다윈
3. 시드니
4. 록스와 시티지역
5. 달링 하버(Darling Harbour)
6. 캔버라

Ⅵ. 호주(오스트레일리아)의 숙박시설
1. 호텔․모텔
2. 유스호스텔
3. 백패커스 호스텔
4. YMCA와 YWCA
5. 대학 기숙사
6. 게스트 하우스
7. 플랫
8. 농장
9. 캠핑장
10. 숙박시설의 이용
1) 예약
2) 객실의 종류
3) 체크인과 체크아웃

참고문헌

본문내용

있다. 이런 호스텔의 수준은 천차만별이다. 처음부터 배낭족의 호스텔이라는 목적으로 지어진 곳도 있고, 이전에 모텔이었던 곳을 개조한 경우도 있다. 이 모텔이었던 경우는 냉장고와 텔레비전, 욕실을 갖추고 있지만 공동 공간이나 조리시설이 없는 경우가 있다. 백패커스 호스텔은 멤버십이 있으며, 멤버십이 있는 경우 숙박비가 $1~2 할인된다. YH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다.
4. YMCA와 YWCA
순수하게 YMCA, YWCA에서 운영하는 것 외에도 상업적인 게스트 하우스도 많다.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체로 공동욕실을 갖추고 방이 일직선 형태로 붙어있으며, 기숙사 형태를 띤 곳도 있는데, 주로 대도시에만 있다. 지방에서는 CWA(Country Womens Association)에서 여성 전용 숙박 시설을 제공하기도 한다.
5. 대학 기숙사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또 하나 값싸게 이용할 수 있는 숙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방학을 맞은 대학의 기숙사다.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데, 요금은 학생의 2배가 일반적이다. 대부분 여름방학 기간에 해당하는 11~2월에 이용할 수 있는데, 예약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선 대학의 경우 교외에 위치한 곳이 대부분이어서 별도의 교통편을 마련하지 않고서는 이동하기가 수월치 않으므로 관광국 등에서 사전 정보가 필요하다.
6. 스트 하우스
폐광촌의 광부가 사용했던 오두막이라든지 개조한 밴 또는 마굿간, 고풍스런 벽돌집에 이르기까지 온갖 형태의 게스트 하우스 내지는 B&B(Bed and Breakfast)가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흩어져 있다. 이들 숙소는 안내 책자를 통해 찾을 수 있으며, 대체로 더블 룸 가격이 A$40~100이다.
7. 플랫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플랫(flat)이 아파트라는 말처럼 쓰인다. 홀리데이 플랫은 휴가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형태로 모텔과 비슷하고 부엌과 조리기구가 딸려 있어서 손수 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다. 다만 별도의 서비스가 제공되지는 않으므로 스스로 침대를 정리하거나 자신의 시트를 사용해야 한다. 홀리데이 플랫은 일반적으로 주 단위로 대여하는데, 하루 요금이 얼마인지도 확인해 두면 편리한 방식으로 지불할 수 있다. 두 명 이상이 이용할 경우 침대가 2개인 침실(two-bedroom)을 이용하면 비용을 1/2로 절약할 수 있다. 장기체재할 예정이라면 공동 플랫(shared flat) 또는 공동 룸(shared room)을 이용해도 좋다. 일간지의 광고란에는 집을 같이 사용할 사람을 구하거나 방을 빌려준다는 내용이 많다.
8. 농장
낙농국 오스트레일리아의 삶을 가장 근접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숙소가 바로 농장(Farm Stay)이다. 농장에서 며칠을 보내며 전원의 일상생활에 참여하는 것도 이곳에 온 보람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숙박이 가능한 농장은 현지의 여행사나 관광안내소에서 숙소 목록을 구할 수 있다.
9. 캠핑장
오스트레일리아는 캠핑장과 캐러밴 파크가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서 캠핑을 하거나 캠퍼밴이나 모터홈을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여행을 할 수 있다. 캠핑장과 캐러밴 파크는 시설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전기 공급장치, 온냉수공급, 화장실, 세탁시설 등 기본 설비를 갖추고 있다. 장소 사용료는 2인 기준 A$10~18이다. 또 대부분의 캐러밴 공원에서는 2인 기준으로 A$20~70로 밴이나 작은 집을 빌릴 수 있다.
캠퍼밴(campervan)과 모터홈(moterhome)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모든 주에서 임대로 구할 수 있는데 대부분 차량 내부에 냉장고, 싱크대, 가스스토브, 옷장, 접는 침대, 수조 등이 갖춰져 있으며 침구류와 그릇, 주방용품 등은 1인당 A$10 정도로 빌릴 수 있다. 캠퍼밴은 2~3인용이고, 모터홈은 4~6인용이다. 대여 기간은 최소 7일 이상은 되어야 하며(1주일 A$320~), 한 달 이상 임대할 경우 할인 혜택도 있다. 주정부 관광청 또는 차량 관련 기관에 안내 자료가 풍부하므로 예약해 두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0. 숙박시설의 이용
1) 예약
호주의 모든 호텔은 예약이 필요하다. 특히 12~2월의 여름 시즌과 황금연휴기간 등에는 호주 국내의 여행자들도 함께 몰려 대부분의 관광지 호텔이 붐빈다. 예약은 한국 내에서 여행사나 호텔 체인 등을 통해서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직접 예약할 경우에는 전화나 팩시밀리로 원하는 객실종류, 숙박일, 인원수 등을 전한다. 백패커스나 유스호스텔 등도 한국에서 전화, 팩시밀리 등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유스호스텔 회원은 회원제이므로 한국에서 회원으로 등록한다. 현지에서는 관광안내소, 공항이나 버스 터미널철도역 등의 인포메이션 창구 등에서도 찾을 수 있다.
2) 객실의 종류
싱글(침대 1) 또는 트윈(침대 2)이 기본이다. 리조트 호텔은 일반 객실과 콘도미니엄 타입 중에서 고를 수도 있다. 백패커스나 유스호스텔은 객실 하나를 4~8명이 함께 쓰는 도미토리 타입이 많고 남녀가 같이 머무는 객실이 되는 경우도 있다.
3) 체크인과 체크아웃
예약은 Reception, 계산이나 환전은 Cashier, 관광안내나 극장 티켓, 레스토랑 예약 등은 Information 카운터로 간다. 체크인은 대부분 14:00~18:00이므로 더 늦을 때는 전화로 미리 연락해 취소되는 일이 없도록 한다. 현금으로 지불할 경우는 보증금을 내는데, 체크아웃 때 정산한다. 체크아웃은 10:00~12:00이므로, 프런트에 열쇠를 반환한 다음 숙박료나 전화 요금, 미니 바, 룸 서비스 등의 요금을 정산한다. 미리 방에서 청구서를 준비하도록 부탁하면 카운터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참고문헌
김형식 / 호주의 사회와 문화, 지구문화사
김재관·박희진(2002) / 세계관광 여행지리, 학문사
김명식(2004) / 호주 연방정부의 고위공무원제도, 인사행정
이용승(2004) / 호주의 다문화주의, 고려대학교 동아시아교육연구단
양승윤 외(2003) / 오세아니아,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편집부(1996) / 호주편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호주, 살만하지만 소속감 못 느껴(2002) / 오마이뉴스

키워드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호주의 역사,   호주의 교육,   호주의 자연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