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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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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개요

Ⅱ. 뇌졸중(중풍)의 발생원인
1. 출혈성 뇌졸중
2. 허혈성 뇌졸중
3. 일과성 뇌허혈발작

Ⅲ. 뇌졸중(중풍)의 종류
1. 허혈성 뇌졸중
2. 출혈성 뇌졸중
1) 뇌혈전
2) 뇌전색
3) 뇌출혈
4) 지주막하 출혈
5) 고혈압성 뇌증

Ⅳ. 뇌졸중(중풍)의 증상

Ⅴ. 뇌졸중(중풍)의 진단
1. 컴퓨터 촬영 (씨티)
2. 엠알아이
3. 엠알에이

Ⅵ. 뇌졸중(중풍)의 진행과정
1. 전조증기
2. 졸중기
3. 회복기
4. 후유증기

Ⅶ. 뇌졸중(중풍)의 치료법

Ⅷ. 뇌졸중(중풍)의 재활치료와 예후
1. 중풍의 재활치료
2. 중풍환자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Ⅸ. 뇌졸중(중풍)의 예방
1. 체질개선
2. 담백한 음식
3. 비만 조심
4.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예방
5. 흡연과 음주 금지
6. 스트레스를 피한다
7. 정기적인 건강검진
8. 가벼운 운동의 생활화
9. 추위를 피한다

참고문헌

본문내용

루어지게 된다. 초기관절운동에 있어서 근이완기에는 수동적 관절운동을 시행하고 어느 정도의 수의 운동이 나타나면 능동적(보조)관절운동을 시킨다. 재활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립적인 일상생활의 영위이므로 보행연습에 앞서 앉아서 좌우균형잡기와 하지들기, 체간들기, 구르기 등을 통해 근력증강과 균형감각을 키우고, 누운자세에서 일어나 앉기가 가능해지면 기기, 무릎서기, 무릎걷기, 매트 위 이동, 선자세 균형, 지지보행, 독립보행 순으로 강도를 높여 독립적인 이동동작을 단계별로 실시하게 된다.
환자가 오래 동안 누워 있으면 누워 있는 상태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에 앉거나 걷기 위해서는 단계적으로 서서히 운동의 양을 늘려 나가야 하며 절대 무리하여서 시행해서는 안된다. 간혹 무리한 운동으로 환자의 상태가 오히려 나빠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강도와 운동량은 재활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면 걷기 힘든 환자에게 무리하게 걷도록 시키면 다리나 팔 관절에 악영향을 끼쳐서 치료를 더디게 만들 수도 있다. 환자가 안정기에 접어들고 걸을 수 있는 정도가 되면 불편한 쪽의 어깨나 다리의 관절을 움직여 부드럽게 해 주어서 중풍에 2차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무릎의 통증이나 어깨의 통증을 완화시켜야 한다. 이러한 운동은 환자가 직접 할 수도 있고 보호자가 운동시킬 수도 있는데, 초기에는 타인에 의한 운동이 좋으며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정도에서는 환자가 직접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일부 환자는 갑작스럽게 생긴 운동 장애로 의욕을 상실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는데 보호자의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으로 환자가 의욕적으로 재활치료에 임할 수 있고 아울러 삶에 대한 가치를 새롭게 인식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2. 중풍환자의 회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풍환자의 기능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이 환자의 의욕 및 동기이다. 의욕이 없으면 비록 신경학적 회복이 충분할 때에도 기능의 회복은 얻을 수 없게 된다. 또한 기능 회복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많은 인자들이 있는데, 즉 나이가 많을수록, 집에 있는 환자보다 수용시설에 있는 환자가 기능 회복의 예후가 좋지 않으며 중풍의 과거력이 있거나 회복을 방해하는 타 질환의 존재, 비만증, 심한 운동기능 결손이 있을 때에도 그 예후가 좋지 않다. 또한 일반적으로 우측 편마비보다 좌측 편마비가 더 나쁘고 그 외에 실어증, 무력증, 실행증, 혼란, 치매, 지각력 상실, 심한 강직, 지속적인 이완, 우울, 신경인성 장 및 방광등이 있을 때 기능적 예후에 지장이 있게 된다.
이 반면에 환자의 운동 및 감각의 회복이 빠를수록 그리고 경제력이 좋을수록 좋은 예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많은 요소가 있으며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중풍의 신경학적 손상에 대한 회복은 3개월 이내에, 향후 일어날 수 있는 신경학적 회복의 90％가 이루어지며 팔다리는 6개월 또는 그 이상에 걸쳐 회복 진행되므로 발병 후 조기에 집중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기능을 회복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Ⅸ. 뇌졸중(중풍)의 예방
중풍은 예방할 수 있다. 모든 질병에서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다. 특히 중풍은 일단 발병되면 사망률이 높을 뿐 아니라 반신불수, 언어장애, 치매등 후유증이 심각할 수 있다. 중풍은 반드시 선행질환이 있다. 그러한 선행질환들을 잘 관리한다면 중풍은 예방할 수 있다. 즉 고혈압이나 당뇨, 심장병이 있다면 이는 반드시 관리해야 한다. 정기적으로 병원을 찾아서 담당 주치의와 상의를 해서 치료를 잘 받아야 한다. \'나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마음이 중풍을 부르게 된다. 또한 급격한 변화를 피해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집중적으로 받는다던지, 폭음, 갑작스런 기온 변화 등 환경과 자극의 급작스런 변화를 줄여야 한다.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들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좋은 약으로, 좋은 치료법으로 치료한다고 하더라도 중풍은 발생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체질개선
체질에 따라 평소에 올바른 마음가짐, 적절한 음식물 선택, 적당한 활동, 기타 몸에 맞는 차나 예방약을 상용할 수 있다.
2. 담백한 음식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짠 음식, 당분이 많은 음식, 조미료나 강한 양념은 피하고 영양소를 고루 섭취한다. 필수 아미노산이 많은 단백질, 야채와 과일류, 등푸른 생선, 해조류를 많이 먹고, 담백한 음식을 섭취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과식이나 편식은 피한다.
3. 비만 조심
비만인 사람은 각종 성인병에 걸리기 쉽다. 체중조절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데 너무 급작스럽고 과격하기 않게 해야 한다.
4.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등 예방
중풍의 제 1원인은 고혈압이다. 그 외 당뇨병, 심장병은 중풍의 중요한 선행질환이므로 이러한 병에 걸리지 않게 최대한 주의한다.
5. 흡연과 음주 금지
흡연은 혈관을 손상시키므로 중풍에 걸리기 쉽게 한다. 과음은 혈관의 탄력을 약화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고 혈압을 높인다.
6. 스트레스를 피한다
심한 정신적 충격, 화, 스트레스는 갑작스런 혈압상승을 유발하여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누적된 피로도 중풍을 부른다.
7. 정기적인 건강검진
적어도 1년에 한번은 정기검진을 하도록 한다.
8. 가벼운 운동의 생활화
가벼운 유산소운동, 즉 걷기, 수영, 자전거, 에어로빅 등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면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혈압도 내려간다. 하지만 근력운동인 무산소운동, 즉 아령, 역기, 팔굽혀펴기 등은 혈압을 높이므로 삼가해야 한다.
9. 추위를 피한다
추위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이 오르게 하여 중풍을 유발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소선, 뇌졸중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경험에 관한 연구, 연세대학교 대학원
김종성·최수미, 뇌졸중의 모든 것, 서울 :도서출판 정담, 1998
김호원, 중풍(뇌졸증)의 예방과 치료법, 언어의집, 2006
김장성 외, 뇌졸중의 임상적 특성, 인제의학, 1998
서울대학교병원, 뇌졸중 소식지 제17호, 서울 : 서울대학교병원, 1996
유종준, 뇌졸중백과Ⅰ, 단음출판사, 1992
한국재활간호학회, 뇌졸중 환자의 재활과 건강관리, 서울 : 수문사,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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